구세군 대한본영구세군 대한본영(救世軍大韓本營)은 개신교 교파인 구세군의 대한민국 지부를 말한다.역사1907년에, 감리교 목사 출신이자 구세군의 창시자인 윌리엄 부스 대장의 일본 순회집회 때 참석했던 조선계 유학생의 요청에 따라, 1908년 10월 정령 허가두 사관이 들어와 선교한 일로부터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아래, 구세군교회는 탄압받았으며 1941년에 구세단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다음 1943년에 일본 제국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그 후 1947년에 새로운 사령관이 들어와 운영을 재개하였다. 2008년에는 구세군 100주년을 맞았다.[개설]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