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카톨릭-천주교 (독서>책소개)/3.묵상.영성.기도 48

살아 있는 기도 (2023)

책소개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듯 하느님과 맺는 관계도 소중히 하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인 기도. 매일 기도를 하면서도 기도에 관해 의문이 생긴다. 기도는 무엇일까? 기도는 왜 하는 것일까? 매일 기도를 하면서도 왜 나는 응답을 받지 못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가진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살아 있는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기도를 통해 살아 있는 하느님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 준다. 기도는 하느님과 맺는 관계이며 이웃과 관계를 맺듯 하느님과 친해지려고 시간을 많이 쏟아야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된다고 알려 준다. 하지만 말을 많이 한다고 깊은 관계가 되지는 않듯이 하느님과 맺는 관계도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다. 이처럼 기도의 본질에 관해 어렵고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021)

책소개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으로의 초대, 세계적인 영성가가 전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 가족 관계, 연애 문제, 사업 문제, 취직 문제 등으로 우리는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곤 한다. 그러다 보면 하는 일이 잘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내린 잘못된 선택들에 대해서 자책하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아,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말이다. 그리고 심할 때는 그 시간을 인생에서 도려내고 싶어 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문득 할 때도 있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데, 열심히 산다는 것만으로는 대답이 되지 않는 질문이다. 그렇기에 ‘그래도 괜찮게 살았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그 질문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리고 만..

주요 기도문 풀이 (2019) - 가톨릭 신앙의 첫걸음, 신앙생활의 필독서

책소개 가톨릭 신앙의 첫걸음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 흔히 기도를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대화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간다. 가톨릭교회에는 다양한 기도문이 있어서, 우리는 이 기도문들을 미사 때와 기도의 첫 시작 등등에서 만나게 된다. 가톨릭 신앙에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 신자들이 가장 처음 접하는 기도는 ‘주요 기도문’이다. 주요 기도문을 거치지 않고서는 가톨릭의 문을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주요 기도문’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크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외워야 할 이 기도문들을 암기하는 것에 급급하여 자칫 뜻과 의미는 지나치기 쉽다. 이처럼 주요 기도문을 좀 더 쉽고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 가톨..

십자가의 길 (2024) -고독한 사랑의 길

책소개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읽어 주는 십자가의 길 묵상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철학 교수이자 가톨릭교리신학원 원장인 저자가 평생 묵상하며 걸어온 길을 마음으로 나누는 ‘십자가의 길’ 영성 묵상집이다. 김형주, 김혜림 두 화백의 작품이 감동을 더한다. 십자가의 길을 이토록 깊게도 묵상할 수 있는지, 그 깊이와 아름다움이 놀랍기만 한 책이다. 어떤 모습으로든 자기 인생길을 소명 삼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특별한 사랑의 체험을 나눠 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6 표지 이야기 10 기도를 시작하며 12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17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23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29 제4처 ..

성령의 이끄심 그 길을 가다 (2024)

책소개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의 길을 가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 행적을 통해 초대 교회가 형성되고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우리 삶의 이정표로 삼아 보자고 제안합니다. 사도들 역시 삶의 여정에서 우리처럼 후회와 절망과 맞닥뜨리고,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한 발짝을 내디뎠습니다. 그런 신앙의 힘과 용기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었을까요? 《성령의 이끄심 그 길을 가다》를 통해,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는 I장에서 ‘사도행전’이 루카의 두 번째 책이니만큼, 그..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 오늘의 삶을 위한 식별 (2024)

책소개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말을 거는 이는 누구입니까? 삶입니까? 주님이십니까? 아니면 악마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후 첫 10년 동안 식별에 대해 가르친 내용을 담은 책이다. 그는 식별은 마음의 태도이자 지혜이고, 식별을 배우려면 공부를 해야 하며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제1부는 2022년 8월 31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수요일 일반 알현에서 한 14개의 교리 교육 과정을 재구성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회 회원으로서 몸소 살아온 이냐시오 영성의 전통에 따른 식별의 지침을 제시한다. 제2부는 프란치스코 교황 재위 기간에 남긴 문서와 연설 중에서 식별을 다룬 부분을 발췌..

내맡기는 용기 (2018)

책소개 예수님과 친구 되는 데 필요한 내맡기는 용기 우리는 예수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다만 그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삶을 공유하고 시간과 공간을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접하며, 그 인격의 신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머리말 중)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도 예수님의 삶을 공유하고 시간과 공간을 나누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내맡긴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님과 친구가 된다. 하지만 이 ‘내맡김’에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용기’이다. 당장 우리 앞의 물질적인 충족이 아닌 예수님을 선뜻 따를 수 있을까? 성경에서 많은 재물을 가졌던 젊은이는 결국 재물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포기했다. 예수님을 따..

마음을 여시어 (2023) - 차동엽 신부의 주일 복음 묵상 나해

책소개 우리에게 복음의 기쁨, 신나는 신앙을 힘있게 선포하던 故 차동엽(노르베르토) 신부의 묵상집이 나오게 되었다. 미래사목연구소의 제2대 소장으로 취임한 김상인(필립보) 신부는 차동엽 신부의 제자로서, 차동엽 신부가 선종하기 전부터 끊임없이 스승의 글을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이 책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가·나·다해)의 주일과 중요 대축일 때에 ‘차동엽 신부의 신나는 복음 묵상’이라는 제목으로 신자들에게 전해 주었던 묵상집으로, 전례력 중 ‘나해’의 복음을 묵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가해’의 묵상집으로 『눈이 열려』(루카 24,31)가 출판되었고, 향후 ‘다해’에도 전례력에 맞는 묵상집을 출판할 예정이다. 목차 목차 서문 - 나의 마음을 여시는 주님의 말씀 대림 제1주일: 깨어 있어라 대림 제2주일: ..

상처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기도 (2024)

책소개 말씀을 통하여 빛을 얻고 상처와 고통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동반하는 기도 안내서.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 기초 위에 저자의 고유한 영성이 녹아있는 책으로, 여덟 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 주제 해설과 성경 구절 및 묵상 요점이 제시되어 혼자서 기도하고자 하는 이들이나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특별히 고통 중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느님이 주시는 기쁨과 희망을 증거 했던 두 성인의 삶을 묵상하며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묵상 요점에 제시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고 기도 안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목차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책 사용법 1단계: 하느님의 이미지 2단계: 하느님의 원리와 기초 3단계: 내어 맡기는 사랑 4단계: 희..

침략할 수 없는 성채 (2021)

책소개 악의 공격으로부터 내 영혼을 지켜 내는 실질적인 방법을 담은 책 『침략할 수 없는 성채』는 중세 성채와 그 성채 안의 건물(농장, 거실, 침실, 식당, 지도의 방, 성당 등)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영적 투쟁을 통해 악을 물리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구마 사제인 저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성채 이론’은 우리의 죄악과 어려움을 건물 하나하나로 상상하며 우리 안에 잠식한 악의 흔적들을 찾고, 궁극적으로는 하느님께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는 독창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방법이다. 그동안 악의 유혹을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막연했을 것이다. 그럴 때 이 책을 읽고 책에서 제시한 성채 이론을 직접 실천한다면, 어느새 악마는 사라지고 죄로 인해 멀어졌던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갈 ..

가시 속의 장미 (2020) -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

책소개 하느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길잡이 유혹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일상에서 생기는 예기치 못한 상황, 힘든 인간관계, 그 밖에 많은 이유들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고해성사를 해도 부정적인 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느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겠다고 약속했음에도 결국 그분과 점점 멀어질 수 있다. 이러한 신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고자 『가시 속의 장미 ─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가톨릭출판사, 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고의 영성 지도자로 꼽히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조언을 모은 묵상집이다. 성인은 평신도들이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신심을 더욱 굳..

영적 권고 십자가의 성 요한 (2021)

책소개 내 영혼이 하느님만 바라보려면, 어디서부터 노력해야 할까 묵주 반지를 낀 것도 아니고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그들의 삶 한가운데에 하느님이 자리하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영혼은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늘 하느님을 향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항상 하느님을 향해 살 수 있는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평생 하느님만을 향했던 이런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십자가의 성 요한이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와 가르멜 수도회 개혁 운동을 이끌었고 고통과 박해 가운데서도 위대한 저술을 남겨 교회 박사로 선포되었다. 그는 특히 수덕적이고 신비적인 가르침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성인..

신심 생활 입문 (2021)

책소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이 선사하는 신앙생활 가이드북, 《신심 생활 입문》 《신심 생활 입문》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해 막막해 하는 평신도들을 위한 대표 고전이다. 묵상과 기도의 방법, 겸손이나 온유 등의 덕행 실천, 이웃이나 부부의 관계, 유혹에 대한 대처 등 일상이나 신앙생활 중에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일들을 소상하게 안내해 준다. 돈 보스코 성인이 세운 ‘살레시오회’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이 샤르모아지 부인에게 보낸, 실제 영적 지도 편지들을 바탕으로 편찬해,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아 온 이 책이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더한 양장 제본, 보기 쉬운 문체로 새롭게 탄생한 《신심 ..

브뤼기에르 주교와 함께하는 9일 (2010) - 기도 초대 조선 교구장

책소개 2005년부터 브뤼기에르 주교 현양 운동을 추진해 온 염수의 신부와 개포동 성당 신자들은 주교의 고향인 프랑스와 중국의 여러 지방을 여러 차례 순례하고, 그의 생애와 업적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 자료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해 왔는데, 이 책 역시 그 일환으로 발간된 책으로 브뤼기에르 주교의 시복 시성을 위한 9일 기도서이다. 이 기도서에는 브뤼기에르 주교의 생애와 9일 기도를 바치는 방법, 아홉 시기로 나뉜 브뤼기에르 주교의 생애가 담긴 그림과 함께 그 시대의 배경 및 그림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기도문이 실려 있다. 9일 기도 방법을 살펴보면, 정진석 추기경으로부터 인준받은 ‘초대 조선 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 시복 시성 기도’를 매번 9일 기도를 드리기 전 시작 기도로 바친 후, 아홉 시기로 나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2017)

책소개 신앙인들이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는 지옥에 관해 다룸으로써,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희망을 준다. 정말 지옥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신학자 발타사르의 지옥에 관한 담론. 성경과 교부의 가르침과 교의신학을 바탕으로,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 의지와 한계를 모르는 그분의 절대적인 사랑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며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보편적 희망을 강변하고 있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1장 지옥론 현황 2장 그리스도교 신앙 3장 성경의 가르침 4장 타인을 위한 지옥? 5장 남이 잘못되는 꼴을 보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6장 내가 저주받아서라도 형제가 구원되기를 바라기 7장 만인의 구원을 희망해야 하는 이유 부록 총체적 구원론_ 의미/여러 가지 반응 저자 소개 저 : 한스 우르스 폰 발타..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 (2018)

책소개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가? 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엄에서 지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는 일이 벌어져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 소책자를 출간한다. Was durfen wir hoffen?(“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도 될까?”)이 그것이다. 이 책이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로 번역, 출간되었다. 보편적 구원,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신학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하느님의 ..

101가지 고해성사 이야기 (2009)

책소개 『101가지 고해성사 이야기』. '성녀 클라라의 가난한 자매 수도회'의 파트리시아 프락터 수녀님은 이 책에서 고해성사를 봄으로써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주목한다. 이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지침을 신학적인 관점으로 보게 하는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목차 헌정사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추천사 일러두기 서론 여기서 뭘 하고 있느냐? 신비로운 자석처럼 죄를 빨아들이다 두 번째 진찰 엄마한테 물어봐 카페테리아 신자 또 다른 빛으로 영적 품질보증서 고백을 하지 않겠소 특별한 기억 돌아올 시간 하늘을 날다 30일간의 보속 기간 한 달에 한 번 청소 고해소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아름다운 카드 한 장 무거운 짐 오늘날의 죄란 무엇인가 조 신부님과 고해성사 완전한 사랑과 용서 고해성사의 선..

청년을 위한 고해성사 (2019) - 가이드북 하느님과의 진정한 화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소개 하느님과 진정한 화해를 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고해성사 길잡이 『청년을 위한 고해성사 가이드북』은 가톨릭 신자 청년들을 위한 고해성사 핸드북이다. 십계명이나 교회 가르침에 따라 성찰을 돕는 일반 고해성사 길잡이들과는 달리, 시간’, ‘인간관계’ 등 일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에 맞춰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죄를 성찰하도록 돕는다. 그동안 고해성사를 부담스럽게 느꼈던 청년이라면 이 책으로 고해성사를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4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6 시간 · 8 인간관계 · 16 물질(사물)에 대한 욕심 · 24 세상 사람들 · 30 피조물과의 관계 · 35 마치며 바치는 기도 · 40 고해성사 보는 순서 · 42 저자 소개 저 : 론..

고해성사 길잡이 (2018) - 어떤 죄를 고해해야 하는가?

책소개 참된 고해성사를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 고해성사를 보기에 앞서 고백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을 행하지 않겠다고 결심함으로써 하느님께 온전하게 용서를 구할 수 있다. 소책자로 제작된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고해성사를 앞둔 신자가 어디에서든지 쉽게 꺼내 읽으면서 자신의 죄를 곰곰이 성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고해해야 할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통회하고 정개한다면 고백자는 고해소에 들어갈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이다. 고해성사를 보기 전에 성찰의 시간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고백자가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와 화해를 청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7 고해성사를 보기 전에 11 죄를 짓게 하는 원천, 칠죄종을 ..

성체 조배 (2021) - 예수님 앞에 머무르는 은총의 시간

책소개 성체 안의 예수님과 진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묵상 기도서이다. 성인이 제시한 기도 순서에 따라 한 달간 묵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성체 안에 머물러 계신 주님의 현존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인도한다.? 목차 성체 안에서 하느님과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 4 성체 조배의 순서 13 1일 생명이신 예수님 19 2일 빵이신 예수님 24 3일 기쁨이신 예수님 28 4일 사랑이신 예수님 32 5일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36 6일 저희 곁에 계시는 예수님 39 7일 저희 안에 계시는 예수님 43 8일 숨어 계시는 예수님 47 9일 은총의 샘이신 예수님 52 10일 유일한 선이신 예수님 56 11일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61 12일 마음의 쉼터이신 예수님 65 13일 사랑의 포로이신 예수님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