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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7월27일 서명직후 공개된 정전 협정문. 존린치/1953
회담장으로 향하는 북한군과 중국군대표. 존리치/1950년대 초
회담장으로 향하는 유엔군사령부 대표. 존리치/ 1950년대초
초기 판문점 전경. 존리치 / 1950년대초
서로를 찍고 있는 공산측과 유엔측 기자들. 존리치/1950년대초
1951년 7월 개성에서 시작된 휴전 협상은 같은 해 10월 이곳 "널문리"로 장소를 옮겨 천막을 치고 진행 되엇다. 판문점 (板門店)은 "널문리 가게"를 중국 측의 이해를 위해 한자로 쓴 것이다.
사진에서는 원래 이곳에 있던 초가집 4채 (가게포함)와 천막 그리고 정전 협정이 체결된 목조 건물을 볼 수 있다. 현재의 판문점은 이곳으로부터 약 1km 남동쪽에 위치한다.
각국의 기자들의 모습. 존리치/ 1950년대초
정전협정문의 서명이 이루어진 회담장을 짓고 있는 모습. 존리치/ 1950년대초
나는 땅이다
길게 누어 있는 빈 땅이다
누가 내 가슴을 갈아 엎는가?
누가 내 가슴에 말둑을 박는가?
문병란.1981.'땅의연가" (창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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