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사건 노근리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5일 부터 7월29일까지 5일동안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및 황간변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및 쌍굴 일대에서 미 공군기에 의한 공중폭격과 미 제1기병사단 소속 미군들의 무차별적인 기관총 및 소총사격에 의해 수백명의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지난 50여년의 세월동안 유족들의 끈질긴 진실 규명활동의 결과로 2004년에 ; 노근리사건 유족들의 끄질긴 진실 규명활동의 결과로 2004년에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희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근거해서 노근리 평화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해당사국인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은 2001년 1월, 노근리사건 피해자들과 한국 국민들에게 유감표명 성명서를 발표 햇습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