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무더운 더위의 오늘이지만 마음먹고 식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강제동원 증언 전 를 참관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로 일본의 산업유산 시설이 지워버린 강제노동 강제노동의 역사를 '증언'한다. 이번 전시는 강제동원 피해자 19명의 증언을 통해 일본 '전체 역사를 알게 하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2015) 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래 내용은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사랑 특집호 회보 201908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제동원 강제노동은 없었다고? '징용공 아닌 한반도 출신 노동자다? 2018년 10월30일 대법원 판결 직후 일본 아베 정부는 '징용공'이라고 불렀던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