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국제평화의 이해 (박사전공>책소개)/5.미국정치외교 66

미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 (2024) - 조지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대통령 8

책소개- 조지 워싱턴부터 도널드 트럼프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 45명 평판 분석-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 평판 분석- 위대한 대통령과 최악의 대통령의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 미국 45명의 대통령들은 미국을 어떻게 초강대국으로 만들었나?- 미국 역사에서 성공한 대통령으로 꼽는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앤드루 잭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 버락 오바마’의 리더십 특징미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는 미국이 최초로 도입한 대통령제의 역사와 조지 워싱턴부터 도널드 트럼프까지 역대 대통령 45명의 평판을 분석하고, 이중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성공한 대통령 8명을 선정하여 리더십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책이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앤드루 잭슨,..

트럼프 2.0 시대와 스트롱맨들 (2024) - 트럼프·푸틴·시진핑·모디·에르도안의 시대

책소개세계는 지금 트럼프를 비롯한 스트롱맨 시대다!- 슈퍼맨이 된 스트롱맨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스트롱맨의 시대는 매혹적이지만 위험하다. 그들의 카리스마와 결단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민주주의와 인권, 국제 협력의 가치를 훼손할 위험도 있다. 이제는 그들의 행보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할 때이다.트럼프를 비롯한 스트롱맨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스트롱맨들의 시대는 매력적이지만 위험하다. 그들의 강력한 리더십은 국가를 단기간에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민주주의의 약화와 국제 갈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하며,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 (2024)- 트럼프의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저서

책소개‘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정책과 비전이 담긴 트럼프의 유일한 책!우리는 트럼프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이 책은 2016년에 출간한 『불구가 된 미국』의 리커버판으로, 역시 최근에 리커버판을 내놓은 원 출판사의 『Great Again』(1판 제목은 CRIPPLED AMERICA) 표지를 사용했다. 원 출판사가 제목을 바꾼 이유에 대해 추측을 하자면, 이 책이 가지는 특별함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가 지금까지 출간한 그 어떤 책에도 없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보건법, 총기법, 기후변화, 중동정책, 교육, 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설명한다. 보다 자세하게는 실패한 경제를 고..

트럼프 청구서 (2024) - 백악관 출입기자가 진단한 미국의 판, 한국의 수

책소개“2025년 세계의 최고권력은 이렇게 생각한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강력 추천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국 핵무장 용인할까? 김정은과 만날까?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워싱턴 전략가’들의 진짜 목소리트럼프가 돌아왔다.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그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가 판을 흔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존 질서가 해체되고 새로운 판이 벌어질 때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이제 질문은 이것이다. “트럼프 2기는 1기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 질문에 답하는 책 『트럼프 청구서』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트럼프 1기와 바이든 행정부를 거쳐 약 8년간(2016년~2023년) 워싱턴 백악관 등에서 미국의 ..

트럼프 코리아 2024 (2024) -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의 말과 한국의 미래

책소개트럼프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이야기하는가?트럼프의 ‘말’로 살펴보는 세계질서의 향방과 한국의 미래누구보다도 트럼프는 말을 전략적으로 사용한다. 정치가는 말로써 자신이 만들고 싶은 현실을 설득하는 사람이다. 물론, 많은 정치가가 흔히 그렇듯 트럼프는 말이 몹시 거칠고, 때론 현란하다. 그래서 대중에게는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다. 2017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트럼프가 집권할 당시(트럼프 1기) 미국과 세계 그리고 한반도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요동을 겪었기에, 우리는 다시 대선 무대에 등장한 트럼프의 말에 주목했다.목차책을 펴내며_왜 ‘트럼프의 말’에 주목하는가총론_트럼프와 한반도1장_트럼프 외교와 한국01 한미 동맹(북한)02 한미 동맹(주한미군)03 한미 동맹(FTA)04 미일 동맹..

트럼프 2.0 (2024) - 또 다른 미국 트럼프 2.0 시대 통찰한 단 한 권의 책

책소개“스트롱맨을 귀환시킨 미국의 선택”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 · 美특파원의 날카로운 분석!격변의 시대, ‘트럼프 현상’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했다. 그의 직설적이고 강력한 정책들이 다시 세계 정세를 흔들려 하고 있다. 책 『트럼프 2.0 또 다른 미국』은 그가 미국 유권자들의 불만을 대변한 직관적 언어로 재선에 성공한 과정과, 그가 제시하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가 미칠 파급력을 분석한다. 특히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불법 이민자 즉각 추방 등의 공약은 보호무역주의의 강화를 예고하며, 미국과 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각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 책은 트럼프의 재선으로 인해 한국과 세계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과 그 대응책을 매일경제 글로벌경제..

미국을 안다는 착각 (2024) -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인가

책소개★★★ tvN 〈벌거벗은 세계사〉 화제의 인물★★★ 미국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교수상’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미국사 최고 권위자의 인사이트“미국을 보면 우리가 보이고, 세계가 보인다!”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미국은 어떻게 250년 만에 군사력, 경제력 면에서 세계 최강국이 되었을까?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이 가진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일까?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미국사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봉중 교수는 신간 『미국을 안다는 착각』을 통해 “미국을 보면 우리가 보이고, 세계가 보인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본모습을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30개의 이야기로 들려준다. 덕분에 ..

최고의 선택, 카멀라 해리스 (2024)

책소개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탄생할 것인가?2024년 7월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전격 사퇴 발표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리스는 미국의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으로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 후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압도하면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 탄생할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은 초강대국 수장으로서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며, 한반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해리스, 과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탄생할 것인가?목차프롤로그제1장 어린 시절과 가정환경01 인도에서 온 샤말라와 자메이카에서..

미국은 왜 역사, 세계전략, 동맹, 트럼프까지 미국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18가지 질문 (2024)

책소개갈팡질팡하는 초강대국의 속내를 알려 주는최소한의 미국 입문서!전 세계 질서를 좌우하는 초강대국 미국. 미국은 한국의 가장 가까운동맹국이지만 동북아 질서나 국제 외교 상황에서 미국의 선택과 행동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한국의 입장에서 미국의 속내와 외교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안내서다.미국은 어떻게 ‘천조국’ 반열에 올라섰을까, 미국은 어떻게 중요할 때마다 신의 한 수를 선택했을까, 미국은 왜 일본만 편애할까, 미국은 왜 하루가 멀다 하고 전쟁을 벌였을까…. JTBC에서 20여 년 동안 국제 외교 안보 분야를 취재해 온 저자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해 불과 250년도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국 미국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초강대국 지위를 확보하기까지의 과정과 현 국제 질서에 대한 미..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2023)

책소개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다!국토나 인구나 경제력, 군사력 등 미국은 어느 모로 봐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북극권에서 열대 지역까지 커버하는 국토 면적이 세계 3위인데다 드넓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마치 앞마당처럼 지배하고 있다.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17세기 초부터 영국을 위시한 서유럽인들의 북동부 지역 진출로 이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종주국 영국과 독립 전쟁, 노예제 폐지를 둘러싼 남북 전쟁, 19세기의 서부 개척 시대를 거치며 오늘날 미국의 모습을 완성했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세계 각지에서 이주한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답게 미국은 인종적 다양성과 함께 광활한 대륙의 지리적 다양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미국은 단..

미국은 대통령을 어떻게 선출하는가? (2024) - 예비선거에서 선거인단 투표까지

책소개미국은 대통령을 어떻게 선출하는가?예비선거에서 선거인단 투표까지미국 대선, 후보 경선부터 대통령 선출까지길고 복잡한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간간이 뉴스로 접하는 미국 대선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심이 높아졌으나 선거인단 투표나 승자독식 규칙 등 낯선 개념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대통령이 각 주를 대표하는 선거인들에 의해 선출된다는 간접선거 원칙은 연방주의 정신에 기초한 것이다. 또한 전당대회에 참가해 대통령 후보를 최종 지명하게 될 대의원들을 각 주별로 선출하는 예비선거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 일반 국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나름의 방식이다.이 책은 미국 대통령 선거 제도 전반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특히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예비선거의 종류와 방식을 2..

ON AIR, 미국은 내전 중 (2024) - PD특파원, 미국의 진실을 생중계하다

책소개2024 미국 대통령 선거, 그들은 어떤 미국을 택할 것인가?미국의 행보는 한국의 경제, 안보, 사회,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3년 동안 34개 주를 돌며 120여 개에 달하는 주제로 방송을 만든 KBS의 강윤기 뉴욕 PD특파원의 눈에 잡힌 생생한 미국 취재 현장의 이야기이다.“지금 미국의 상황은 흡사 내전에 가깝다!”펜데믹 이후 위기와 변화의 진폭이 커지자 미국 내에서는 증오범죄가 유행하였다. 또한 몰려드는 이민자들, 고물가, 얼어붙은 부동산 등의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졌다. 미국에서 유행하던 증오는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 곳곳에서 전쟁이 시작됐고, 바이든 행정부는 안팎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그 틈을 타 트럼프는 보무당당하게 다시 백악관의 주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렇게 미..

미국은 왜 (2024) - 역사, 세계전략, 동맹, 트럼프까지 미국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18가지 질문

책소개갈팡질팡하는 초강대국의 속내를 알려 주는최소한의 미국 입문서!전 세계 질서를 좌우하는 초강대국 미국. 미국은 한국의 가장 가까운동맹국이지만 동북아 질서나 국제 외교 상황에서 미국의 선택과 행동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한국의 입장에서 미국의 속내와 외교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안내서다.미국은 어떻게 ‘천조국’ 반열에 올라섰을까, 미국은 어떻게 중요할 때마다 신의 한 수를 선택했을까, 미국은 왜 일본만 편애할까, 미국은 왜 하루가 멀다 하고 전쟁을 벌였을까…. JTBC에서 20여 년 동안 국제 외교 안보 분야를 취재해 온 저자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해 불과 250년도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국 미국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초강대국 지위를 확보하기까지의 과정과 현 국제 질서에 대한 미..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2023)

책소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다! 국토나 인구나 경제력, 군사력 등 미국은 어느 모로 봐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북극권에서 열대 지역까지 커버하는 국토 면적이 세계 3위인데다 드넓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마치 앞마당처럼 지배하고 있다.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17세기 초부터 영국을 위시한 서유럽인들의 북동부 지역 진출로 이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종주국 영국과 독립 전쟁, 노예제 폐지를 둘러싼 남북 전쟁, 19세기의 서부 개척 시대를 거치며 오늘날 미국의 모습을 완성했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세계 각지에서 이주한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답게 미국은 인종적 다양성과 함께 광활한 대륙의 지리적 다양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미국..

미국에서 본 미국 정치 (2023) - 선거와 양극화 그리고 민주주의

책소개 미국을 잘 안다거나 모른다고 말하는 당신을 위한 책 미중 대결이 격화되고 국제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미국 정치를 꿰뚫는 관점에 대한 요구에 답한 책. 미국대학에서 미국 정치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들이 전문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다룬다. 저자들은 한국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미국 정치와 사회 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면서 학술적인 엄밀함도 지키고 있다. 이 책은 미국 정치와 시회현상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여는 글_미국 정치를 꿰뚫어보는 관점 정립을 위하여 1부 대통령 선거: 미국 정치의 경쟁과 균열 1장. 누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나? 1..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2023)

책소개 “혈맹 미국이 한국에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신냉전 패권 경쟁 시대, 달라진 미국과 한반도 안보의 미래를 통찰하다! “우리는 세계를 위한 경찰이 아니다.” “미국 군사 우위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이 달라졌다.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미국이 분쟁 관여에 ‘기회비용’을 따지고, 동맹과 우방에 ‘공짜 안보’는 없다면서 공정하게 ‘부담 분담’을 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미국이 달라진 근본 요인은 무엇일까? 미국의 글로벌 외교 안보 전략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변화에 대응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선택해야 할까? 미국 정부 산하 방송국 펜타곤 출입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800편이 넘는 취재 기사, 2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리 인터뷰, 미국 정부와 싱크탱크의 각종 보고서와 극비 문서 등..

세뇌 (2018)- 미국대학은 어떻게 좌경화되고 있는가?

책소개 ‘젊은 보수’ 벤 샤피로, 스무 살의 충격 고발! 좌파의 이념적 선전으로 얼룩진 美 대학의 민낯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나라 미국. 그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지식인들이 오히려 미국을 미워하고, 부자와 기업을 비난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묵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알고보면 정작 자기 자식들은 그 미국에 조기유학 보낸다는 사실에는? 그렇다면 『세뇌』(벤 샤피로 저, 이남규 옮김, 기파랑 刊, 2014)를 읽어라. 『세뇌』(원제 Brainwashed, 2004)는 미국의 대표적인 젊은 보수논객 벤 샤피로(Ben Shapiro)가 대학을 졸업하던 스무 살에 펴낸, 그의 첫 저서이다. 2000년 열여섯 살에 UCLA에 입학한 저자가 보낸 대학 4..

권위주의적 순간 (2023) - 미국 좌파들은 어떻게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을까

책소개 미국 좌파 권위주의자들을 침묵시키는 방법 벤 샤피로의 새 저서 『권위주의적 순간』은 권위주의로 군림하고 있는 좌파와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샤피로가 보여주는 미국의 사례는 충격적이다.좌파가 주도하는 캔슬 컬처(cancel culture)가 미국 사회 곳곳을 휩쓸게 됨에 따라 친구 관계는 깨지고, 직장에서도 정치적 견해에 따른 실제적 피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과거 미국인들은 공화당과 민주당이라는 틀 안에서 정치적으로 대립 하다가도 월드시리즈나 슈퍼볼 같은 범국민적 스포츠 행사를 통해서는 애국심과 단결력을 고취시키곤 했다.하지만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는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다른 미국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미국 좌파들은 미국 시스템을..

탄핵으로 본 미국사 (2023) - 물은 배를 띄우지만 뒤집기도 한다

책소개 ‘중대 범죄만이 탄핵 대상’이라는 인용은 탄핵의 취지에 어긋난다. ‘탄핵’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온 지도 이미 수년이 지났다. 과연 우리는 ‘탄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탄핵은 공직자 파면시키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공직자의 비행을 막고 권력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중대 범죄만이 탄핵 대상’이라는 인용은 탄핵의 취지에 어긋난다. 때로는 탄핵이 공직자의 비행과 권력 남용은 물론 무능이나 실정에 대한 책임을 묻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무능이나 실정은 형사 범죄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상당수 비행과 권력 남용은 형사 범죄임을 입증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시간도 걸린다. 독자들에게 이 부분에 대한 예를 제시하고, 탄핵소추위원(국회)이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