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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근대의 발아 (1900~1920년대)
1897년 고종이 조선을 자주독립 국가로 규정하면서 대한 제국이라 선포한 이후 고종은 국가의 근대화를 위하여 새로운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하였다. 고종은 사진에 관심이 많아 사진과 활동을 장려 하였다.
또한 근대적 공예 기술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공연연습소의 설립은 전통공예 양식과는 다른 새로운 공에양식을 소개 하였고, 192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공예가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1910년 경술국치로 인해 고종과 대한제국의 이상과 희망은 사라지게 되었고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 예술가들을 비롯한 많은 지식인들이 망구의 슬픔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이에 많은 작가들은 1918년에는 서화협회와 같은 미술단체를 통해 동서미술의 연구와 후진양성을 도모 하고자 하였다.
예술가들의 사회적 의식 의 발헌은 1919년 3.1운동 직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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