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기독교세계사(2024~) [해설서]/3.성서(구약)이해

[웹북] 창세기의 이해

동방박사님 2024. 8. 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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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

창세기(한자: 創世記; 히브리어: סֵפֶר בְּרֵאשִׁית, 베레시트; 그리스어: Γένεσις; 라틴어: Genesis)는 구약성경과 히브리 성경의 첫 번째 책이다. 천지창조, 아담과 하와의 에덴 동산 추방, 노아의 방주와 홍수, 바벨탑, 아브라함과 사라, 이사악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 및 라헬, 요셉, 그리고 모세 이전 유대 민족이 이집트에 들어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목

창세기의 히브리어 이름인 '베레쉬트'(בראשית, bəre'šît)는 이 책 본문의 첫 번째 히브리어 단어에 해당하며, ‘처음에, 시작으로, 우선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단어가 그대로 이 책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히에로니무스는 390년경에 이 책을 브레시트(Bresith)로 번역했다.

이 책의 그리스어 이름이자 라틴어 이름인 '게네시스'(Γένεσις; Genesis)'기원,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세의 첫 번째 책'이라는 명칭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토라를 '모세의 다섯 책'이라고 부른 데에서 기인한다.

저자 및 형성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적 관념과 성립에 관한 역사적 가정과 근본 이야기를 제시하며, 이스라엘 역사, , 관습에 관한 소개 글 역할을 한다. 창세기는 모세오경 가운데 하나로 분류하지만, 본문에 창세기 저자에 관한 언급이 없다. 성서학 학자들은 모세오경을 모세의 저작이 아니라 종교 지도자 등 불명의 저자들이 그전부터 내려오던 이스라엘 민족과 종교에 관한 서로 다른 문헌과 견해를 그들의 신학에 따라 묶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 작업에는 적어도 4가지 다른 전승을 포함하고 있으며, 창세기가 현재와 같은 형태로 편집된 시기를 대략 기원전 450-400년 무렵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용 / 원역사

원역사는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 또는 9장까지를 일컫는 용어다. 원역사는 창조를 땅을 생명의 영역으로 짓는 제1막과, 하느님과 창조계가 계약하는 제2막으로 양분된다

창세 1-2:3: 천지창조

창세 2:4-4: 비제사장계 창조, 타락, 카인과 아벨

창세 5-9: 노아로의 족보,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결혼, 대홍수

창세 10-11: 셈과 함과 야벳으로부터의 족보, 바벨탑,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까지의 족보

족장사

족장사는 창세기 12장 또는 11장부터 피날레인 50장까지를 일컫는 용어다. 고대 근동 민족과 국가의 기원 이야기를 다루는, 족장사는 남쪽의 세 세대의 가족사(아브라함과 사라, 이사악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 및 라헬)를 다루는 10-36장과, 북쪽의 요셉 이야기를 다루는 37-50장으로 양분된다.

창세 12-23: 아브라함과 사라

창세 24-28:9: 이사악과 리브가

창세 28:10-30:43: 이스라엘 가족의 탄생

창세 31-35:20: 야곱과 레아 및 라헬

창세 35:21-36:43: 이사악의 죽음과 에사오로부터의 족보

창세 37-38: 형제 간 갈등의 발생

창세 39-41: 요셉의 성공

창세 42-47:28: 이스라엘 가족의 이집트 이주

창세 47:29-50:14: 야곱의 죽음

창세 50:15-26: 형제 간 갈등의 해소

해석

즉 역사서나 과학책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종교적인 진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창조 이야기를 통해 유일신관을 확립하고, 창조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과 그것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종말에 대한 이야기는 묵시록에서도 언급된다. 창세기의 6일 창조가 실제 6일 동안 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는 당시 고대인들의 우주관이 반영된 문학적, 신화적인 표현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유대교 그리고 기독교의 경전인 히브리 성경에 관한 것.

타나크

토라 (율법서) /  네비임 (예언서) / 케투빔 (성문서)

구약성경

모세오경 / 역사서 / 지혜문학 / 예언서 / 2경전

 [Sources Wikipedia]

책소개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리다

‘140억 년 전 어느 날, 펑 하고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빅뱅 이론’은 현재까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론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6일 동안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 집단의 주장 대립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는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로서 신앙을 연구해온 제원호 교수의 논리적인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인 두 이론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시간의 창조 - 시간으로 시작된 우주 만물과 시간 안으로 찾아온 창조주

천지창조는 무엇으로 시작되었을까?
만물은 시간 속에서 변화한다
시간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이해
시간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창세기는 시간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태초의 시계와 현재의 시계는 어떻게 다를까?
우주의 나이는 얼마일까?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창조주를 느낄 수 있는가?


제2부 하늘과 땅의 창조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난 창조주의 발자취

성경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땅의 본질은 무엇일까?
하늘의 본질은 무엇일까?
과학과 신앙의 차이와 공통점은 무엇일까?
반대의 것이 서로 조화될 수 있을까?
하늘과 땅을 이루는 창조의 법칙은 무엇일까?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어떤 법칙일까?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하늘과 땅 사이의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예수님은 왜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을까?
자연법칙은 그 자체로 신일까? 아니면 신의 인격적인 부분일까?

제3부 공간의 창조 - 우주 안에 담긴 만물과 인간 안에 거하는 창조주의 영

I. 보이는 물질적 공간, 우주(창세기 1:2 전반부)

공간은 무엇일까?
공간은 어떤 특성을 가질까?
빈 공간으로서의 땅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물질의 본질은 무엇일까?
물질을 통해서 창조주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을까?
우주 공간에 가득한 창조주의 신성은 무엇일까?

II. 보이지 않는 영적 공간, 소우주 인간(창세기 1:2 후반부)

인생의 우주적 특징은 무엇일까?
인간은 자기 인생의 주체일까 객체일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의 몸(흙)의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
땅에서도 하늘에 속한 자로 살 수 있을까?
창조를 위해 내 안에 무엇을 비우고 채워야 할까?
어떻게 내 안을 비우고 채울까?
하나님의 영이 인간의 그릇 안에 운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적 공간인 천국과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제4부 빛의 창조 -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공유한 빛, 절대자의 또 다른 표현

빛은 무엇일까?
빛과 시간의 관계는 무엇일까?
빛의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은 누구인가?
어둠은 무엇인가?
그림자 인생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시공간 안에서 어떻게 영원을 살 수 있을까?
빛 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에 비출 것인가?

에필로그 -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책 속으로

우주 창조 초기의 우주 시계의 한 주기는 오늘날 우주 시계의 한 주기보다 3조 배 정도 짧았던 것이다. 즉, 태초의 우주 시계는 지금보다 3조 배나 느리게 똑딱거리고 있었던 셈이다. 따라서 빅뱅 직후 첫 물질이 생겨났을 때의 1초는 오늘날 지구상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3조 초, 즉 9만 년 정도가 된다. 이러한 결과를 사용해 계산해보면, 태초의 첫날 24시간은 오늘날의 시간으로 약 80억 년에 해당된다. 그런데 우주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온도가 급격히 낮아졌고, 우주의 팽창속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냉각 효과를 고려하면 … 성경에서 세상이 창조된 6일간의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157억여 년 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수치와 놀라울 만치 비슷하다. --- pp.46~47

하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세기 1장 2절 전반부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기록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땅을 본질적으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속에 흑암이 있는 것으로 지으셨다. 그러니 땅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늘 헷갈리게 된다(혼돈).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성취해도 결국 허무를 느낀다(공허).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늘 헤매게 되고(흑암),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헤어나오지 못한다(깊음). --- p.61

인류가 낳은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라고 말했다. 이는 과학과 종교, 신앙이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는 의미이다. 과학은 비인격적이고 객관적인 반면 신앙은 인격적이고 주관적이다. 그렇기에 과학의 발전은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의 지적인 부분을 더 깊이 알게 해주며, 신앙은 과학자들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 p.111

1905년에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에너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했다. 이것이 바로 E=mc²로 표현되는 ‘질량(m)과 에너지(E)의 등가 원리’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질량으로 규정되는 모든 보이는 물질은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즉, 모든 물질은 물질 자체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과학적 사실이 약 2천 년 전에 쓰여진 성경에 이미 나타나 있다. --- pp.134~135

예컨대 우주의 시작, 즉 시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대폭발(빅뱅)로부터 현재까지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리학 이론은 빅뱅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주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어느 정도 설명한다. 그러나 빅뱅 이전은 인간의 이성과 지각으로는 결코 알 수 없다. 어떤 슈퍼컴퓨터로도 알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시간을 벗어난 세계이기에, 원리적으로 시간 안에서 작동하는 컴퓨터나 뇌의 작용으로는 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주의 시작 이전에 대해 인간이 알 수 없듯이, 인간의 인식과 지각 능력은 인간이 죽고 난 이후의 세계에 대해 미치지 못한다. 모두 시공간을 벗어난 세계, 순수한 영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는다고 해서 사후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물리학에서도 이론적으로 4차원의 시공간 세계를 넘어서는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 단지 그것이 인간의 몸이나 의식으로 직접 경험되지 않을 뿐이다. --- p.216

빛이 모순인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 상반되는 특성(유한성과 무한성,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은, 빛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빛의 이중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빛을 파동으로 이해해야만 설명이 가능한 실험들이 있었고, 동시에 빛을 입자로 생각해야만 설명이 가능한 실험들이 있었다. 이러한 빛의 파동성과 빛의 입자성은 각각 과학적으로 관측되고 증명된 사실이니, 물론 서로 모순은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인간이거나 아니면 하나님이어야지, 둘 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인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다. 단지 인간의 이원론적 일상의 경험으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고 모순처럼 느껴지는 것뿐이다.
--- p.245
 
출판사 리뷰
위대한 설계자, 창조주의 발자취를 되짚어
시간과 공간, 빛의 창조를 밝히다!


과학과 신앙 사이의 오랜 대립과 갈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는 과학 또는 성경을 명확히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벌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제원호 교수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후 지난 40년간 배우고 깨닫고 고민해온 내용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계속 명제를 내리고 있는 부분들 중 시간, 하늘과 땅, 공간, 빛 총 4가지를 선택해, 성경과 과학을 절묘하게 조합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독자들에게 이제까지 정의할 수 없었던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설명해 줄 것이다.

1부에서는 ‘인생의 시작’을 시작으로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시간의 개념에 대해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을 언급하며, 상대성이론과 관련해 시간의 흐름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시간의 개념을 소개하고, 우주의 시간과 관찰자인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 다름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2부에서는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설명하며 ‘하늘’과 ‘땅’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한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하늘과 땅이 생겨난 성경적인 이유에 대해 말한다.

3부는 ‘공간’에 대해 설명하는데, 특별히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 먼저는 ‘보이는’ 공간의 물질적, 비물질적 개념과 시간과 공간, 그리고 시공간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창조주가 창조물인 인간을 향한 사랑에 대해 너비, 높이, 깊이, 길이의 관점에서 충만함을 말한다.

그다음으로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우주’인 인간에 대해 설명한다. 물질세계와 비물질 세계 사이에 있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풀어나간다. 또한 인간을 ‘그릇’에 비유해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이어서 이야기하며, 영적 공간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한다.

4부에서는 ‘빛’에 대한 과학적인 개념 설명을 시작으로, 빛의 물질적인 특성과 비물질적 특성, 시간과의 관계, 고유 특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세상에 빛으로 온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빛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성경에서 하나님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매치해 설명한다.

신앙 안에서 믿음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천지창조. 이 책을 읽고 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뤄진 창조가 더 명확히 다가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그분의 완벽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매일 걷는 땅 위에서, 매일 바라보는 하늘에서, 그리고 매일 느끼는 빛 속에서 하나님의 과학적인 은혜를 경험하라.

추천평
제원호 박사님은 오랜 시간 동안 과학자의 위치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6일’의 천지창조와, 과학자들이 말하는 ‘140억 년’의 시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이제껏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에 종종 논쟁하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 것입니다. 기독교와 과학이라는 합쳐질 수 없을 것 같은 두 존재가 어떻게 하나로 융합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이성 속에서 신앙의 신비함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모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보여 알려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학자이신 제 박사님께서 과학의 눈을 통하여 담아낸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은 더욱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아직 주님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발견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박보영 (은퇴목사, 인천방주교회)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새로운 법칙을 발견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을 말합니다. 제원호 박사님은 물리학자로, 또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오랫동안 과학 법칙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을 고민하고 연구하며, 그간의 생각들을 하나의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빛’과 ‘시간’, ‘공간’이라는 과학적인 개념 속에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하신 하나님을 선포한 박사님의 묵상을 같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 박종렬 (담임목사, 조이어스교회)
제원호 박사가 하나님의 천지만물 창조의 역사를 시간, 공간, 빛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이해하고자 다각도로 풀이한 책입니다. 매우 어려운 테마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쓴 글이므로 크리스천은 물론 자연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읽기에 유익한 저작이라 여겨집니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박종순 (원로목사, 충신교회)
하나님의 정체성에 관심을 가지는 성서와 자연의 현상에 초점을 맞추는 과학은 세상을 관찰하는 관점에 있어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둘 사이의 중재를 위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이 책이 성서와 과학의 충돌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문화적 적응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줄로 믿습니다.
- 박정관 (문화연구원 소금향 원장)
모든 것은 시작이 중요하기에 참된 지식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특별히 각자의 울타리에 갇혀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 이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은 영역의 존재뿐 아니라 그 울타리를 넘어 독자들의 생각을 펼쳐가는 데 있어 이 책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르며 참된 지식에 근거한 건전한 믿음을 얻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박성민 (목사, 한국CCC 대표)
신학과 과학의 오랜 애증관계 속에서 신학을 아는 과학자의 출판은 과학의 최고봉 정상에 올라가면 신께서 기다리고 있음을 잘 증명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시간, 공간, 보이는 물질적 공간, 보이지 않는 영적 공간, 빛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듣고 나면 영원에 대한 갈망과 함께 정상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축원합니다.
- 김윤희 (교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FWIA 대표)
창조주 하나님은 무한한 지혜와 권능으로 우주 만물과 영적 세계 모두를 지으셨습니다. 특히 창세기 1장의 첫머리는 창조에 대한 이해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시간, 공간, 빛의 창조를 통해 물질세계와 비물질세계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시도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믿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정근모 (前 과학기술처 장관)

출처: https://japan114.tistory.com/17656 [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since 2010: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