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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교회외부
서머나교회에서는 폴리갑의 성자가 배출되었다. 160년에 교회가 크게 박해를 받을때 사도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 감독은 체포되어 갖은 공갈과 유혹으로 신앙을 버리도록 강요 받았다. 그러나 내가 86년간 사는동안 예수님은 한번도 나를 버린일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배반하리요"하고 화형을 받아 순교하렸다.
서머나 폴리캅 기념교회
이교회는 17세기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그후 1690년에 재건된 것이다. 그리 크지는 않으나 교회 내부벽화 유명하다. 벽화는 성경의 주제 뿐만 아니라 폴리캅의 생애와 관계된 성화들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이 성화들은 19세기 말, 이 교회를 크게 보수할 때 프랑스작가 레이몽 페래가 그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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