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역사기억여행 (2010~) <여행지>/5.남북관계역사

2-3 해방이후

동방박사님 2018. 9.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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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자 대공판기 제1집 (1949)

1949년 한풍출판사에서 발행한 친일파 연구서이다. 친일파 이기용, 박흥식, 김태석,이풍한,김연수, 노덕술,최린 등의 재판기록과 반민특위의 활동사항을 기록한 것으로, 본문은 반민자의 가는길, 반민밥, 반민자,공판이 열린날"등 19장으로 구성되고, 반민자의 수기와 그들의 감방생활, 공판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친일파 군상 1948

민족정경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파군상]으로 친일파 연구에서 많이 인용되는 책이다. 반민특위가 반민족행위자 일람표를 작성할때 참고하였다고 할 정도로 주요인물들의 친일행적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일배상 요구자료 조서 (1947.9)

1947년 9월말을 기준으로 재무부에서 작성한 조서인다. "배상요구총계"와 "배상요구자료내역"이 기록되어 있으며. "귀속재산조사자료"와 "신한공사분-토지행정처" 내용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말미에는 대일배상 요구조사표와 귀속재산 조사표가 실려있다.


반민족행위조사위원회 소청안내서 (1949)

반민족행위조사위원회에서 김영진에게 위원회에 출석하도록 보낸 안내서이다. 김영진은 김옥균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충추원 참의에 올라 광복시점까지 재직했다.


반민족행위 처벌법 - 1948ㅣ 대통령 기록관

일제강점기때 일본에 협력하여 반민족행위로 민족에게 해를 끼친 자를 처벌하기위해 제정한 반민족행위처벌법이다.1948년 9월22일 법률 제3호로 공포되었다. 전문3장 28조 부칙4조로 구성되었으며, 반민족 관련죄, 특별조사위원회구성, 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선교육사 (1947 상 1949 하)

이만규가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한국 교육의 역사를 사회경제학과 민족주의 사학을 종합하여 정리하고자 했다. 이만규는 건국준비위원회와 근로인민당에 참여하여 교육과 문화부문의 정책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194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조선제정당사회단체 지도자 협의회" 참가차 월북했고 이후 최고 인민위원회의 대의원이 되었다.  







조선성명복구령 및 동시행 세칙 (1946.11)

미군정은 1946년 10월 23일 법령 제122호로 "일본통치시대의 창씨제도에 의하여 일본식 씨.명으로 변경한 호적부 기재는 애초에 무효임을 선언했으나, 창씨개명 하에 성립된 법률행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명시하였다. 호적을 수정 기재하는 방법 등의 세부적인 지침은 동법령 시행세칙으로 11월 1일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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