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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주’ 서북간도 지역의 기독교사에 대한 이야기로, 다케모리 마사이치(竹森滿佐一)의 『만주기독교사화』(滿洲基督敎史話)(1940)를 세리카와 데쓰요(芹川哲世)가 번역한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1
2. 두 사람의 개척자 11
3. 스코틀랜드 장로회의 도만(渡滿) 39
4. 최초의 만주인 전도사 왕정명(王靜明) 53
5. 해외선교사의 무리 73
6. 『그리스도를 위해, 만주에서』 87
7. 해일(海溢) 범람 103
8. 1900년! 113
9. 신앙부흥운동 155
10. 그리스도의 전사(戰士) 잭슨 163
11. 여성선교사 171
12. 새로운 고민 185
역자 후기 205
찾아보기 221
2. 두 사람의 개척자 11
3. 스코틀랜드 장로회의 도만(渡滿) 39
4. 최초의 만주인 전도사 왕정명(王靜明) 53
5. 해외선교사의 무리 73
6. 『그리스도를 위해, 만주에서』 87
7. 해일(海溢) 범람 103
8. 1900년! 113
9. 신앙부흥운동 155
10. 그리스도의 전사(戰士) 잭슨 163
11. 여성선교사 171
12. 새로운 고민 185
역자 후기 205
찾아보기 22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 다케모리 마사이치가 “만주전도개교사”(滿洲傳道開敎史)라는 제목으로 「복음신보」(福音新報)에 1935년 8월 29일부터 1936년 1월 30일까지 연재한 것을 보완하여 집필한 『만주기독교사화』(滿洲基督敎史話)(1940)를 완역한 것이다.
저자가 봉천교회에 재직 중에 만주교육전문학교 시절, 만주에서 일한 선교사들이 쓴 것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그 당시 살아 있던 선교사와 목사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기록하여 연재하였고 이를 보완 수정하여 단행본으로 낸 것이다. 선교사들은 우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만주와는 인연이 없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처럼 만주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책은 그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그 사랑의 부름을 받고 만주를 사랑한 사람들이며, 그들의 사업은 단지 만주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교회 역사의 한 부분이었음을 강조하였다. 본문에는 『봉천 30년』의 저자 크리스티의 40년 동안의 수고, 사도바울과 같은 대전도자이며, 스데반과 같이 장렬하게 순교한 맹인 상삼(常森), 만주에 체류한 지 겨우 두 달만에 봉천거리를 페스트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싸우다 쓰러진 청년 교수 잭슨, 동관교회를 건설한 존 로스 박사, 의화단의 박해로 엄청난 순교자를 낸 가톨릭교회 등의 이야기를 담아 ‘만주’가 이들 성도들의 피로써 채워진 성지였음을 잔잔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저자가 봉천교회에 재직 중에 만주교육전문학교 시절, 만주에서 일한 선교사들이 쓴 것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그 당시 살아 있던 선교사와 목사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기록하여 연재하였고 이를 보완 수정하여 단행본으로 낸 것이다. 선교사들은 우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만주와는 인연이 없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처럼 만주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책은 그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그 사랑의 부름을 받고 만주를 사랑한 사람들이며, 그들의 사업은 단지 만주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교회 역사의 한 부분이었음을 강조하였다. 본문에는 『봉천 30년』의 저자 크리스티의 40년 동안의 수고, 사도바울과 같은 대전도자이며, 스데반과 같이 장렬하게 순교한 맹인 상삼(常森), 만주에 체류한 지 겨우 두 달만에 봉천거리를 페스트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싸우다 쓰러진 청년 교수 잭슨, 동관교회를 건설한 존 로스 박사, 의화단의 박해로 엄청난 순교자를 낸 가톨릭교회 등의 이야기를 담아 ‘만주’가 이들 성도들의 피로써 채워진 성지였음을 잔잔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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