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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교회 120년의 결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완간 눈앞에!
기독교 문서 출판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대한기독교서회가 56권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의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이하 100주년 성서주석)의 완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의 신학자들이 아니라 순수하게 한국 신학자들에 의해 집필됐으며 신구약성서 66권 전체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교회를 대표할 만한 국내 최초?최대의 주석이라고 할 수 있다. 100주년 성서주석에는 전문 분야별로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50명의 신학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다양한 교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00주년 성서주석의 특징은 무엇보다 설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석서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석서들이 지나치게 어려운 데 반해 100주년 성서주석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설교자나 평신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주석의 내용은 탄탄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세워져 있지만 이를 풀어가는 과정은 평이한 수준이라 성도들이 성서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완간 눈앞에!
기독교 문서 출판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대한기독교서회가 56권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의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이하 100주년 성서주석)의 완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의 신학자들이 아니라 순수하게 한국 신학자들에 의해 집필됐으며 신구약성서 66권 전체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교회를 대표할 만한 국내 최초?최대의 주석이라고 할 수 있다. 100주년 성서주석에는 전문 분야별로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50명의 신학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다양한 교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00주년 성서주석의 특징은 무엇보다 설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석서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석서들이 지나치게 어려운 데 반해 100주년 성서주석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설교자나 평신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주석의 내용은 탄탄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세워져 있지만 이를 풀어가는 과정은 평이한 수준이라 성도들이 성서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목차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1)
4. 레위기 (2)
5. 민수기
6. 신명기
7. 여호수아
8. 사사기/룻기
9. 사무엘상
10. 사무엘하
11. 열왕기상
12. 열왕기하
13. 역대상
14. 역대하
15. 에스라/느헤미야
16. 에스더
17. 욥기
18. 시편1
19. 시편2
20. 시편3
21. 잠언
22. 전도서/아가
23. 이사야1
24. 이사야2
25. 예레미야1
26. 예레미야2
27. 예레미야애가
28. 에스겔
29. 다니엘
30. 호세아/요엘
31. 아모스/오바댜
32. 요나/미가
33. 나훔/하박국/스바냐
34. 학개/스가랴/말라기
35. 마태복음1
36. 마태복음2
37. 마가복음
38. 누가복음1
39. 누가복음2
40. 요한복음
41. 사도행전
42. 로마서1
43. 로마서2
44. 고린도전서
45. 고린도후서
46. 가랄디아서
47. 에베소서
48. 빌립보서
49. 골로새서/빌레몬서
50. 데살로니가전후서
51. 디모데전후서/디도서
52. 히브리서
53. 야고보서
54. 베드로전후서/유다서
55. 요한일이삼서
56. 요한계시록
2. 출애굽기
3. 레위기 (1)
4. 레위기 (2)
5. 민수기
6. 신명기
7. 여호수아
8. 사사기/룻기
9. 사무엘상
10. 사무엘하
11. 열왕기상
12. 열왕기하
13. 역대상
14. 역대하
15. 에스라/느헤미야
16. 에스더
17. 욥기
18. 시편1
19. 시편2
20. 시편3
21. 잠언
22. 전도서/아가
23. 이사야1
24. 이사야2
25. 예레미야1
26. 예레미야2
27. 예레미야애가
28. 에스겔
29. 다니엘
30. 호세아/요엘
31. 아모스/오바댜
32. 요나/미가
33. 나훔/하박국/스바냐
34. 학개/스가랴/말라기
35. 마태복음1
36. 마태복음2
37. 마가복음
38. 누가복음1
39. 누가복음2
40. 요한복음
41. 사도행전
42. 로마서1
43. 로마서2
44. 고린도전서
45. 고린도후서
46. 가랄디아서
47. 에베소서
48. 빌립보서
49. 골로새서/빌레몬서
50. 데살로니가전후서
51. 디모데전후서/디도서
52. 히브리서
53. 야고보서
54. 베드로전후서/유다서
55. 요한일이삼서
56. 요한계시록
출판사 리뷰
100주년 성서주석이 처음으로 기획된 것은 1988년이었다. 한 세기에 이르는 동안 신학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신학교재를 펴온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00주년(1990)을 기념하여 국내 학자들이 집필하는 주석집을 내자는 것이었는데 이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당시 한국 성서학계의 층이 얇았던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 기획이었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이를 위해 주석편집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여 1993년 1월 30일 『요한계시록』, 『요한복음』, 『요한일/이/삼서』 등 세 권의 주석서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원래는 창립 100주년을 시작으로 5년여에 걸쳐 완간할 예정이었지만 워낙 방대한 사업이다 보니 20여 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었다. 아직 『출애굽기』와 『레위기』가 작업 중에 있지만 이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기독교서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서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으나 주석서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100주년 성서주석 세트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구약 34권, 신약 22권으로 이루어진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집필된 한국교회의 주석서로 평신도에게는 성서 이해의 길잡이, 신학생에게는 성서 연구의 새로운 좌표, 목회자에게는 생명 양식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애굽기, 레위기Ⅰ미출간]
집필목적
일반 기독교인이나 목회자 또는 신학자에게 있어서 성서는 필수적인 교과서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 양의 방대함과 내밀한 내용은 읽는 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가 태동한 이래 신학자들에 의해 수많은 주석서가 저술되었고, 지금도 주석 작업은 지구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제 1세기를 남짓 넘긴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볼 때, 주석은 집필하기에 역부족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집필된 것조차도 미흡한 점이 많아 새로운 주석서가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신학적 주체성을 살린 주석 작업이 행해져서, 보다 많은 기독교인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정통적이고 보수적이며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신학사상까지도 포괄하는 주석서를 펴는 것은 시대적인 요청이기도 하다. 더구나 빈번하게 읽히고 있는 현재의 주석서가 대부분 번역서라는 점을 감안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한, 우리 실정에 맞는 주석서가 절실히 요청된다. 서양문화의 틀 속에서 형성된 신학체계나 사상이 우리 문화풍토에 그대로 이식되기에는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집필 방향 및 원칙
1) 최근의 학문적 자료와 주석 방법을 충분히 활용한다.
2) 현실과의 관계 안에서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3) 성서 연구에 대한 평신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특징
1) 한국 신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주석서
대한기독교서회는 『찰스 어드만 성서강해』(전 17권, 1954년 완간), 『구약성서주석』(전 14권, 1969년 완간), 『선교 70주년 기념 신약성서주석』(전 16권, 1972년 완간) 등 많은 주석서들을 출간함으로 한국교회의 신학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창립 100주년 즈음에 한국 기독교인들의 현실과 신앙체험을 반영한 성서주석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번역이 아니라 국내 신학자들이 직접 집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100주년 성서주석은 처음 기획되었던 1988년 이후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번역 주석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의의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2) 전문 분야별 성서신학자들이 참여한 주석서
100주년 성서주석에는 김득중, 김창락, 박동현, 민영진, 손규태, 이상훈, 장일선, 전경연 등 다양한 교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전문 분야별 국내 성서신학자 50명이 참여했다. 이중에는 집필자가 도중에 바뀐 경우도 있다. 또한 직접 집필한 학자들 이외에도 주석편집위원회에 수많은 학자들이 참여함으로 한국 신학자 중 상당수가 100주년 성서주석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3) 전공자뿐만 아니라 설교자와 평신도를 위한 주석서
처음 기획했을 때부터 100주년 성서주석은 학문적인 것에 치중하기보다 설교자를 위한 주석으로 만들고자 했다. 설교자들이 강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주석서를 만들고자 한 것이다. 또한 성서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도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언어를 사용했다. 성서가 주는 신학적, 신앙적 메시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100주년 성서주석은 어려운 학문적 이론을 나열하는 외국의 주석서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4) 가장 방대한 규모의 주석서
구약 34권, 신약 2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인들이 집필한 것으로는 국내 최초 또한 최대 규모의 주석서이다. 100주년 성서주석은 1993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20여 년에 걸쳐 출간되었으며 56권을 합치면 총 28,000여 페이지에 이른다.
한편 대한기독교서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서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으나 주석서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100주년 성서주석 세트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구약 34권, 신약 22권으로 이루어진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집필된 한국교회의 주석서로 평신도에게는 성서 이해의 길잡이, 신학생에게는 성서 연구의 새로운 좌표, 목회자에게는 생명 양식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애굽기, 레위기Ⅰ미출간]
집필목적
일반 기독교인이나 목회자 또는 신학자에게 있어서 성서는 필수적인 교과서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 양의 방대함과 내밀한 내용은 읽는 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가 태동한 이래 신학자들에 의해 수많은 주석서가 저술되었고, 지금도 주석 작업은 지구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제 1세기를 남짓 넘긴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볼 때, 주석은 집필하기에 역부족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집필된 것조차도 미흡한 점이 많아 새로운 주석서가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신학적 주체성을 살린 주석 작업이 행해져서, 보다 많은 기독교인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정통적이고 보수적이며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신학사상까지도 포괄하는 주석서를 펴는 것은 시대적인 요청이기도 하다. 더구나 빈번하게 읽히고 있는 현재의 주석서가 대부분 번역서라는 점을 감안하며 국내 학자들에 의한, 우리 실정에 맞는 주석서가 절실히 요청된다. 서양문화의 틀 속에서 형성된 신학체계나 사상이 우리 문화풍토에 그대로 이식되기에는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집필 방향 및 원칙
1) 최근의 학문적 자료와 주석 방법을 충분히 활용한다.
2) 현실과의 관계 안에서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3) 성서 연구에 대한 평신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특징
1) 한국 신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주석서
대한기독교서회는 『찰스 어드만 성서강해』(전 17권, 1954년 완간), 『구약성서주석』(전 14권, 1969년 완간), 『선교 70주년 기념 신약성서주석』(전 16권, 1972년 완간) 등 많은 주석서들을 출간함으로 한국교회의 신학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창립 100주년 즈음에 한국 기독교인들의 현실과 신앙체험을 반영한 성서주석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번역이 아니라 국내 신학자들이 직접 집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100주년 성서주석은 처음 기획되었던 1988년 이후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번역 주석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의의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2) 전문 분야별 성서신학자들이 참여한 주석서
100주년 성서주석에는 김득중, 김창락, 박동현, 민영진, 손규태, 이상훈, 장일선, 전경연 등 다양한 교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전문 분야별 국내 성서신학자 50명이 참여했다. 이중에는 집필자가 도중에 바뀐 경우도 있다. 또한 직접 집필한 학자들 이외에도 주석편집위원회에 수많은 학자들이 참여함으로 한국 신학자 중 상당수가 100주년 성서주석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3) 전공자뿐만 아니라 설교자와 평신도를 위한 주석서
처음 기획했을 때부터 100주년 성서주석은 학문적인 것에 치중하기보다 설교자를 위한 주석으로 만들고자 했다. 설교자들이 강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주석서를 만들고자 한 것이다. 또한 성서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도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언어를 사용했다. 성서가 주는 신학적, 신앙적 메시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100주년 성서주석은 어려운 학문적 이론을 나열하는 외국의 주석서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4) 가장 방대한 규모의 주석서
구약 34권, 신약 2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인들이 집필한 것으로는 국내 최초 또한 최대 규모의 주석서이다. 100주년 성서주석은 1993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20여 년에 걸쳐 출간되었으며 56권을 합치면 총 28,000여 페이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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