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 : 10/4 (수) 스위스 취리히 시내관광

취리히 (독일어: Zürich)

프랑스어: Zurich 쥐리크, 이탈리아어: Zurigo 추리고, 로만슈어: Turitg 투리치, 영어: Zurich, 쮸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취리히주의 주도이며, 스위스의 중간 지역에 취리히호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취리히는 알프스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취리히 호수의 아래쪽(북쪽) 끝에서 해발 408m에 위치하며, 서쪽과 동쪽의 숲이 우거진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지방 자치 단체의 인구는 434,335명, 취리히 대도시 지역은 183만 명(2011년)이다. 취리히는 철도, 도로 및 항공 교통의 중심지로 공항과 중앙역은 모두 이 나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주하다. 취리히는 인구가 비교적 적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이 도시에는 많은 금융 기관과 은행 회사가 있다.

그로스뮌스터(독일어: Grossmünster)

서기 1100년부터 1200년에 걸쳐서 건축된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으로 칼 대제에 의해서 건축된 교회당 자리에 세워졌다. 지하 및 교회의 강변 쪽 창가에 칼 대제상이 있다.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울리히츠빙글리가 1520년부터 그로스뮌스터의 목회 사무실에서 스위스의 스위스-독일 종교 개혁을 시작하였고임종 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하였다하여, 종교개혁의 어머니 교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꼭대기의 쌍둥은 고딕식 탑으로 취리히의 상징물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