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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도를 바라보며
일본의 나가사키는 거대 군수기업인 미쓰비시의 자본이 지배하는 성벽아래 놓여있는 항구도시였다. 이 나가사키로 부터 18.5km 떨어져 있는 다카시마(高島)는 탄광이 개발되면서 일본 최대의 해저탄광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다시 이섬에서 5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 하시마였다. 이 무인도에서 석탄이 채굴되면서 물도 풀도 나무도 없이 오직 채탄시설과 광부숙소만으로 뒤덮인 섬이 미스비시광업 하시마탄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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