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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신궁
"미에현 이세시" 관광의 중심지인 "이세신궁"은 그냥 신궁이라 불리며, 태양을 상징하는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모시고 있으며, 연간 600만명이 넘는 참배객으로 붐비고 있다. 신궁 건물은 일반적으로 '신메이 건축" 이라고 불리는 "다카유카 (바닥이 높음)식"으로 신전 건축의 가장 오래된 형태를 지니고 잇다고 한다.
"이세신궁' 은 기원전 2년에 나이쿠(내궁)을 열었다고도 전해지며, 특별한 신사 이기에 처음엔 신사의 참배가 인정되지 않았었지만 12세기 이후 서민의 참배가 허락되어 "몬젠마치 (신사나 절 앞에 발발한 도시)가 발달해 왔다. 매년 정해진 날에 행해지는 항례제와 20년마다 사전을 다시지어 구전의 신의를 신전으로 옮기는 의식행사인 식년천궁에 따른 천궁제 등, 많은 제례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신궁참배는 외궁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관례로 '죠즈샤"에서 손과 입을 씻은후에 정궁을 참배한다. 별궁지역에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미다타마 연못'이 있다. 외궁에는버스를 이용하여 20분정도면 내궁의 현관에 해당하는 '우지다리"에 도착한다. "우지다리"는 속계와 성계의 경계라고 일컬어 지며, 우측통행으로 건넌다. 강 옆에 손씻는 곳이 있으므로 역시 이곳에서 손을 씻은 후에 정궁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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