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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영모의 직제자 박영호의 땀과 혼이 밴,
단 하나의 다석 전기
『다석 전기』는 류영모의 직제자인 박영호가 스승의 생전에 구술을 받고, 스승이 읽은 책을 모두 독파하고, 스승이 남긴 [다석 일지]를 필사하고, 여러 지인을 만나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유일한 다석 전기이다. 1985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두 차례의 개정판이 각기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세 번째 개정판인 이 책은 그동안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더하고, 잘못된 기록들을 바로잡았으며, 옛말 투의 문장과 한자말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었다.
단 하나의 다석 전기
『다석 전기』는 류영모의 직제자인 박영호가 스승의 생전에 구술을 받고, 스승이 읽은 책을 모두 독파하고, 스승이 남긴 [다석 일지]를 필사하고, 여러 지인을 만나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유일한 다석 전기이다. 1985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두 차례의 개정판이 각기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세 번째 개정판인 이 책은 그동안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더하고, 잘못된 기록들을 바로잡았으며, 옛말 투의 문장과 한자말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었다.
목차
1부 진리를 찾는 젊은이(1890~)
1장 어린 시절
진리의 사람 - 톨스토이, 간디, 류영모 | “나는 상놈이다.”
죽음 앞의 어린 시절 | 4살, 천자문을 떼다
소학교 입학 | 맹자를 벗으로 삼다
2장 기독교를 만나다
일본어를 배우다 | YMCA와의 첫 인연
연동교회 시절 | 경신학교에서 배우다
19살, 선생이 되다
3장 오산학교 교사
이승훈과 안창호의 만남 | 오산학교 과학 선생
여준, 신채호와의 만남 | 오산학교에 기독교를 전파하다
큰 사람 남강 이승훈 | 오산학교의 빛나는 별들
4장 도쿄 유학
톨스토이를 사숙하다 | 20살, 불경과 《노자》를 읽다
일본 유학생 | 도쿄에서 만난 조만식
우치무라 간조의 강연을 듣다
2부 기독교 밖의 기독교인(1915~)
5장 단독자
결혼에 대한 생각 | 편지로 성사된 혼인
첫날밤 행방불명 | 3남 1녀의 아버지
최남선, 이광수와의 교유| 농부를 꿈꾸다
기독교를 받아들인 부모 | 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우다
6장 오산학교 교장
부친, 3·1운동으로 옥고를 치르다
잿더미에서 부활한 오산학교 | 조만식의 후임 교장
철학자 교장의 기행 | 맹귀우목의 인연, 함석헌
7장 비정통 기독교인
하루를 일생처럼 살다 | YMCA 연경반 강의 35년
내 말은 이 세상에 쓸모가 없다 | 김교신과 〈성서조선〉
비정통 선언
3부 동서회통의 사상가(1928~)
8장 죽음 앞의 묵상
농부가 되고 싶은 사업가 | 수의 신비
이승훈과 류명근의 죽음 | 김정식을 추모하다
호암 문일평의 죽음 | 류영모를 스승으로 삼은 김교신
9장 농사짓는 은둔자
북한산 기슭으로 들어가다 | 이웃사촌 춘원 이광수
숨어 사는 즐거움 | 죽음과의 싸움
52살에 얻은 깨달음 | 김교신을 위해 쓴 깨달음의 글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 ‘나’가 죽어야 얼이 산다
10장 금욕의 삶
일일일식의 삶 40년 | 방 가운데 만리장성을 쌓다
잣나무 널판 위에서 앉고 자다 | 류영모의 건강 유지법
11장 ‘성서조선 사건’
창씨개명을 피한 지혜 | ‘성서조선 사건’으로 구속되다
검사가 머리를 숙이다 | 감옥에서 느낀 자유
일제에 무릎 꿇지 않은 이들 | 김교신의 죽음
4부 구경각을 얻은 현자(1943~)
12장 나는 우주인이다
북악산에서 천지인 합일을 깨닫다
우리는 지구호를 탄 우주여행자
다석을 아호로 쓰다 | 1945년, 은평면 자치위원장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13장 스승과 제자
정신의 아들 함석헌 | 십자가 신앙을 버린 함석헌
무교회 지도자의 오해 | 맨발의 성자 이현필
무학의 성인 이세종 | 토착 수도 공동체 동광원
이현필이 떠난 후
14장 우리 말글 속의 하느님
말 한마디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
한글은 씨알을 위한 글자다 | 한글 놀이, 한글 철학
여러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다
《노자》와 《중용》을 완역하다 | 반야심경을 외우다
천부경의 수수께끼를 풀다 | 결별의 기도를 다시 옮기다
15장 동족상잔의 포화 속에서
2만 2천 일 기념식 | “상웅이, 자네는 내 아들이야.”
지극히 청빈한 삶 | 서울에서 6ㆍ25를 겪다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하다
나라를 구할 것인가, 평화를 지킬 것인가
정치는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는 것
5부 얼을 가르치는 스승 (1955~1981)
16장 죽음 연습
“나는 1년 뒤 오늘 죽을 것이다.” |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몸은 비눗방울 같은 것 | 죽음의 종이 되지 마라
17장 진리의 스승
스승을 닮으려 한 함석헌 | 70살 제자를 꾸짖다
벗이여, 아주 갔는가 | 참회의 눈물 흘린 함석헌
무등산에서 살고 싶다 | 빛고을 광주와의 인연7
제자 김흥호, 서영훈 | 재건국민운동에 참여하다
35년 만에 끝난 연경반 강의 | 아들 자상의 귀거래
18장 얼나로 솟나다
70살, 죽음을 실습하다 | 3만 일을 살다
87살에 톨스토이처럼 가출하다 | 죽음을 기다리다
꺼져 가는 의식의 촛불 | 91년의 몸옷을 벗다
없이 계신 하느님에게로
다석 류영모 연보
1장 어린 시절
진리의 사람 - 톨스토이, 간디, 류영모 | “나는 상놈이다.”
죽음 앞의 어린 시절 | 4살, 천자문을 떼다
소학교 입학 | 맹자를 벗으로 삼다
2장 기독교를 만나다
일본어를 배우다 | YMCA와의 첫 인연
연동교회 시절 | 경신학교에서 배우다
19살, 선생이 되다
3장 오산학교 교사
이승훈과 안창호의 만남 | 오산학교 과학 선생
여준, 신채호와의 만남 | 오산학교에 기독교를 전파하다
큰 사람 남강 이승훈 | 오산학교의 빛나는 별들
4장 도쿄 유학
톨스토이를 사숙하다 | 20살, 불경과 《노자》를 읽다
일본 유학생 | 도쿄에서 만난 조만식
우치무라 간조의 강연을 듣다
2부 기독교 밖의 기독교인(1915~)
5장 단독자
결혼에 대한 생각 | 편지로 성사된 혼인
첫날밤 행방불명 | 3남 1녀의 아버지
최남선, 이광수와의 교유| 농부를 꿈꾸다
기독교를 받아들인 부모 | 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우다
6장 오산학교 교장
부친, 3·1운동으로 옥고를 치르다
잿더미에서 부활한 오산학교 | 조만식의 후임 교장
철학자 교장의 기행 | 맹귀우목의 인연, 함석헌
7장 비정통 기독교인
하루를 일생처럼 살다 | YMCA 연경반 강의 35년
내 말은 이 세상에 쓸모가 없다 | 김교신과 〈성서조선〉
비정통 선언
3부 동서회통의 사상가(1928~)
8장 죽음 앞의 묵상
농부가 되고 싶은 사업가 | 수의 신비
이승훈과 류명근의 죽음 | 김정식을 추모하다
호암 문일평의 죽음 | 류영모를 스승으로 삼은 김교신
9장 농사짓는 은둔자
북한산 기슭으로 들어가다 | 이웃사촌 춘원 이광수
숨어 사는 즐거움 | 죽음과의 싸움
52살에 얻은 깨달음 | 김교신을 위해 쓴 깨달음의 글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 ‘나’가 죽어야 얼이 산다
10장 금욕의 삶
일일일식의 삶 40년 | 방 가운데 만리장성을 쌓다
잣나무 널판 위에서 앉고 자다 | 류영모의 건강 유지법
11장 ‘성서조선 사건’
창씨개명을 피한 지혜 | ‘성서조선 사건’으로 구속되다
검사가 머리를 숙이다 | 감옥에서 느낀 자유
일제에 무릎 꿇지 않은 이들 | 김교신의 죽음
4부 구경각을 얻은 현자(1943~)
12장 나는 우주인이다
북악산에서 천지인 합일을 깨닫다
우리는 지구호를 탄 우주여행자
다석을 아호로 쓰다 | 1945년, 은평면 자치위원장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13장 스승과 제자
정신의 아들 함석헌 | 십자가 신앙을 버린 함석헌
무교회 지도자의 오해 | 맨발의 성자 이현필
무학의 성인 이세종 | 토착 수도 공동체 동광원
이현필이 떠난 후
14장 우리 말글 속의 하느님
말 한마디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
한글은 씨알을 위한 글자다 | 한글 놀이, 한글 철학
여러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다
《노자》와 《중용》을 완역하다 | 반야심경을 외우다
천부경의 수수께끼를 풀다 | 결별의 기도를 다시 옮기다
15장 동족상잔의 포화 속에서
2만 2천 일 기념식 | “상웅이, 자네는 내 아들이야.”
지극히 청빈한 삶 | 서울에서 6ㆍ25를 겪다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하다
나라를 구할 것인가, 평화를 지킬 것인가
정치는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는 것
5부 얼을 가르치는 스승 (1955~1981)
16장 죽음 연습
“나는 1년 뒤 오늘 죽을 것이다.” |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몸은 비눗방울 같은 것 | 죽음의 종이 되지 마라
17장 진리의 스승
스승을 닮으려 한 함석헌 | 70살 제자를 꾸짖다
벗이여, 아주 갔는가 | 참회의 눈물 흘린 함석헌
무등산에서 살고 싶다 | 빛고을 광주와의 인연7
제자 김흥호, 서영훈 | 재건국민운동에 참여하다
35년 만에 끝난 연경반 강의 | 아들 자상의 귀거래
18장 얼나로 솟나다
70살, 죽음을 실습하다 | 3만 일을 살다
87살에 톨스토이처럼 가출하다 | 죽음을 기다리다
꺼져 가는 의식의 촛불 | 91년의 몸옷을 벗다
없이 계신 하느님에게로
다석 류영모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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