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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기타이치가라스 3호관
1901년에 창업한 이후 유리컵, 부표,램프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여러가지 유리제품을 만들어온 유리공예점이다. 한때 유리공예로 명성을 떨치던 오타루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오타루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기타이치가라스는 미술관. 공예관. 판매솝.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메이지시대에 지은 창고 건물을 개조한 3호관은 가장 고풍스러운 관을 자랑한다.
오타루 오르골
로맨틱한 음색을 자랑하여 오타루의 마을 풍경과 잘어울리는 명물가게. 오르골전시 판매하는 가게중에 가장큰 규모이가. 여기서 판매하는 오르골이 무려3만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