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독립신문 발행

[조선독립신문]의 발간

1919년 3월 1일 창간된 [조선독립신문]은 독립선언서와 함께 보성사에서 인쇄되어 배포 되었던 지하신문이다. 하지만 일제 탄압으로 제1호를 발행한 윤익선과 이종일이 구금되고 보성사는 패쇄되었다. 신문발행을 주관하던 천도교월보사의 이종린 (李鍾麟)은 관훈동 경성서적조랍 사무소로 장소를 옮겨 제2-4호를 발간 하였지만 경찰에 잡혔으며, 장종건 (張悰建)이 어어받아 광화문통의 유병륜 집에서 제7호까지 발간하였다.

그 뒤 장소를 옮겨 공덕리 남정훈의 집에서 9호까지 발행하였지만 결국 그도 체포되엇다. 이후로도 수많은 사람에 의하여 신문은 계속 발행 되엇고 발행인이 잡혀 갔지만 [조선독립신문]의 제호를 지켜나갔다. 제16~24호는 관훈동에서 김일선, 장채국, 장용하 등  학생들에 으해 발간 배포되었다. 그 뒤로도 계속 발행과 배포가 이어져 8월20일에는 제42호가, 8월29일에는 국치 특집호까지 발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독립신문

신문사장 윤익선

조선민족대표 손병희, 김병조 씨외 31인이 조선 건구 4252년 3월1일 하오 2시에 조선독립 선언서를 경성태화관 내에서 발표 하였는데 동대표 제씨는 종로경찰서에서 구인 되었다더라.

조선독립신문 호외

대한조계종 진관사 /등록문화재 458호

자유신종보 제4호

1919년경 / 대한 조계종 진관사 / 등록문화재 458호

독립신문 제30호

 1919.11.27 / 대한 조계종 진관사 / 등록문화재 458호

독립신문 중문판 제13호 / 1922.11.15

조선독립신문  제9호부록

발견일: 1919.4.1  간행일: 199.3.24.

조선민국임시정부 조직포고문

발견일 : 1919.4.10. 간행일 1919. 4.10. 경성 인사동에서 배포한 것을 발견

선언서

발견일 1919.3.2 경성 독립문 밖에서 발견된 것

조선 독립신문 호외

발견일 1919.3.12. 간행일 1919.3.5. 고양군 용강면 아현리에서 발견된것

국민대회 선포문

발견일 1919.4.27

경성 인사동에서 학생인 듯한자 2~3명이 정독 중인 것을 발견하고 압수 할것

경고문

발견일 19194.4. 간행일 1919.3.29.

당주동 58번지 고물상 모씨의 판자벽 사이에 끼어있던 것을 발견한 것.

협박장

발견일 1919.4.22

고양군 연희면 대현라 38번지 박윤성에게 송달된 것으로 5월8일 본인이 제출한 것

경고문

발견일 1919.3.30. 간행일 1919.3.14

경성 소격동에서 발견

진민보 제2호

발견일 1919.3.11 경성부 익선동에서 오후 10시에 발견

국민신보 제11호

발견일 1919.4.25

경성 종로동 1정목 부근 상점배부

독립신문 호외

발견일 1919.4.10. 간행일 1919.4.3

경성부 창신동에서 발견된것

독립신문 제13호

발견일 1919.3.24  간행일 1919.3.24

고양군 숭인면 청량리에서 발견

조선독립신문 제11호

발견일 1919 3.27    간행일 19191.3.21

고양군 숭인면 청량이에서 발견

광고

발견일:1919.3.26

3월26일 오전 3시에서 오전 6시사이에 고양군 숭인면 신설리에서 발견된 격문

노대선. 이칙 상소문

발견일 1919.3.5. 간행일 ;1919.3.5

고양군 숭의면 신설리에서 순종이 홍릉에 돌아오는때를 기다려 올린 상소문을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