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폭력연구 (박사전공>책소개)/6.홀로코스트

홀로 코스트 나치스와 유대인 (2015)

동방박사님 2023. 7.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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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헝가리 태생 유태인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집단수용소에서의 숙명적인 비극을 기록한 『홀로코스트』. 나치의 유태인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14세 소년의 기록을 그린 《밤》 외 《새벽》, 《낮》을 엮었다.

목차

제1부밤 ……∥/7

8 /∥……평화가깨지는아픔
12 /∥……알려주어도믿지않는사람들
17 /∥……유대인추방선고
26 /∥……끌려가는사람들
30 /∥……화물차에실려가는사람들
35 /∥……반미친여자
40 /∥……남자는좌측,여자는우측으로!
44 /∥……화장장불구덩이앞에서
51 /∥……불에탄어린이가똘똘말린연기로
55 /∥……아버지가맞는것을보는아들
59 /∥……아버지의거짓말
64 /∥……거짓말에행복해하던사람
67 /∥……동성연애자들의친절
70 /∥……금이빨을빼려는자들
79 /∥……음탕한비밀
85 /∥……교수대소년의죽음
90 /∥……하나님보고만계시렵니까?
96 /∥……아버지의유산


살아있다는기쁨 ……∥/102
또끌려가는고생길 ……∥/108
시체더미에서잠과투쟁 ……∥/114
죽으면서연주한바리올린 ……∥/121
아직죽지않은10명 ……∥/130
아들도몰라보는지친아버지 ……∥/137
아버지죽음으로얻은자유 ……∥/142
거울에비친해골 ……∥/147

제2부새벽 ……∥/151
황혼의고뇌 ……∥/152
사람을죽여야하다니 ……∥/157
이상한인물을만나다 ……∥/162
두죽음의의미 ……∥/169
살인작전 ……∥/174
무기탈취작전 ……∥/182
죽은체하고살아나다 ……∥/186
너를죽이고말겠다 ……∥/191
사랑하는사람앞에서만살아있을뿐 ……∥/198
사형집행자를만든사람들 ……∥/203
유령들의밤 ……∥/207
따뜻하게살아있는손 ……∥/214
죽은사람은하나님을심판할수있다 ……∥/220
모르는적을죽이는것은비겁한짓 ……∥/226
마지막사람과의대화 ……∥/234
사형10분전 ……∥/241
죽은입술은따듯했다 ……∥/249

255 /∥……제3부 낮
256 /∥……속이고속보기
264 /∥……무서운적은사람의내부에있다
272 /∥……죽은사람이산사람보다할말이많다
278 /∥……하나님이산채무덤에묻히다니
285 /∥……나에게키스를해서는안돼요
292 /∥……별들에게말하는것처럼
299 /∥……성자는웃지않는다
307 /∥……모든사람이강물같아
312 /∥……죽음의고비를넘어
319 /∥……진실한자존심은거짓말을용납하지않는다
324 /∥……생명은죽음을반대한다
331 /∥……하나님을만나서
337 /∥……모험과우주의신비사이
342 /∥……가면때문에진짜 얼굴을잃어버린여자
345 /∥……가장이해할수없는미소
350 /∥……하나님의웃음
363 /∥……진정한적은서로를저주하지만은않는다
370 /∥……과거는공동묘지위에떠 있는구름
376 /∥……죽음의시각을알고있는사람들
383 /∥……산사람들은거짓말을좋아한다
 

저자 소개 

저 : 엘리 위젤 (Elie Wiesel)
 
1928-2016. 루마니아 태생의 유대계 미국인 작가, 교수, 인권 활동가, 홀로코스 생존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 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3월, 헝가리를 점령한 독일의 유대인 강제 이주 정책에 의하여 가족들과 함께 게토로 이주했다가 다시 그해 5월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였다. 이때 아우슈비츠에 도착한 유대인 중 90%가 사망했으며,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 세 명도 ...
 

출판사 리뷰

머리글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책은<나치스와유대인>으로이미 발행한 바 있습니다.그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본서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개제( 改題)하고 새로 편집하게 된 연유는 나치스와 유대인보다는 홀로코스트라고 해야 젊은 독자가 더 쉽게 이해한다는점과 1차번역에서의 어려운 용어를 쉽게바꾸고 새맞춤법에 맞추어 수정하고 아우슈 비츠수용소의 참상 사진 자료 몇 장을 삽입함에 있었습니다 .

그리고 먼저 발행한 나치스와 유대인은 구형활자에,행간이 좁고,글자가 작아서 독자의 시력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감안하여 새롭게 편집하였고 원작자의 글에는 소제목이 없으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은 제목을 달아 편집했음도 말씀 드립니다 .

독자제위의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