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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의 문학
소설가 엔도 슈사쿠는 1923년 도쿄도에서 출생 1955년 "하얀사람'으로 제33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고 1966년에는 "침묵'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카톨릭 작가로 "일본인에게 그리스도교란 무었인가?' 라는 테마를 추궁한 작품 이외에 고리안산진 (孤狸) 이라고 칭한 유머넘치는 작품이나 에세이도 많이 발표했다. 또한 극단을 주재하거나 바둑을 즐기는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1996년에 폐렴으로 안타깝게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타계후 전국 각지의 연고지에서 문학관 건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엔도 문학을 상징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소토메에 유족들의 뜻에 따라 문학관이 건설 되었습니다.
엔도 슈사쿠는 집필에 의해 크리스천과 관련한 취재로 여러번 소토메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침묵의비'가 건건립 되었을 때에는저 비석과 장소는 내가 생각하던 그대로 이며 (중략) 나에게는 좋은것이 아니라 최고의 문학비"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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