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석묘
멀리 고려산이 보이는 고인돌공원에 자리잡은 강화지석묘는 거대한 탁자식고인돌로 1964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받침돌30도 기울어져 있는데 2004년 정밀 안전진단결과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덮개돌과 맞닿은 부분의 받침돌은 다듬은 흔적이 많이 발견됩니다. 길이 6.4m 폭 5.2m 두께1.1m 덮개돌 무게만해도 53톤, 높이는 2.5m이며 받침돌을 합한 총 하중은 75톤으로 남한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표적인 고인돌로 알려져 있으며 축조시 동원인원 1,000명으로 추정되고 무덤방이 보여지나 제단 고인돌로 보기도 합니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
우리나라는 고인돌의 왕국이라고 할 만큼 수량면에서 전세계적으로 단연 으뜸이다. 강화도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돠 변화를 연구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이른바 탁자식 고인돌로 분류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해발 약30m 높이의 능선에 세워진 이 고인돌은 흙으로 바닥을 수십층 다진뒤 받침돌을 좌우에세우고 안쪽 끝에 판석을 세워 세워 묘실을 만들고 사체를 넣은 다음. 판석을 막아 무덤을 만들었으나 두끝의 막음돌은 없어진 상태여서 석실 내부가 마치 긴 통로같아 보인다.이 고인돌은 무덤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이나, 일부 제단 기능의 고인돌로 본느 견해도 있다. 규모는 덮개 돌의 긴축의 길이가 길이 6.40m 너비 5.23m 두께.34m. 전체높이2.45m이고 덮개돌의 무개는 약53톤이다.
2000년 12월 고창. 화순 고인돌 유적과 함께 강화 고인돌 유적이 세계문화 유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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