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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도린 (1924~1929) 영국
1925년 선교사로 내한한 서미드 사관의 딸로, 5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당시 영도지방본영 뒷산에 묻혔
다가 2000년 9월 양화진에 이장되었다
아버지 서미두 사관은 선교사로 내한하여 사관학교에서 일하다가 1926년 구세군 분규사건 후 사건의 근원지인 영덕지방장관장관으로 사태수습에 힘썼고 후에 영동지방장관으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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