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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청수사)
교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의 하나인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 (淸水) 라는 뜻은 순수한 물을 뜻하는데, 바로 이 성스러운 샘물을 마시고 머리가 11개인 간논 상에 기원하기 위해 1000년 여년간 많은 순례자들이 비탈길을 마다않고 찿아 왔다. 이절은 780년 나라에서온 승려 "엔친"이 세운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벽에서 튀어나온 부타이 라는 본당의 마루는 172개의 나무기둥이 떠 받치고 있는데 , 이곳에서는 교토의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이사찰은 여러버의 화제로 소실되었다고 대웅전을 포함해 1633년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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