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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 풍부한 금의 산지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라, 하나님의 일골 영과 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1-
서머나 (이즈밀)에서 동쪽으로 터키의 수도 앙카라 까지 뻗친 넓은 국도를 따라 약 70km쯤 가면 사르트 라는 마을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고대 대도시였던 사데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성채는 팍톨루스강 동쪽에 있는 트몰루스 산의 돌출부인 모서리에 울퉁불퉁한 바위모양을 하고 있다. 이 마을 지명의 듯은 "남은물건"이다. 페르시아왕 문헌 에서는 스파르타로 아타나는데 이 이름은 리디아 지역을 나타 내기도한다. 사데는 작은 시내가 흐르는데 이시내는 황금천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사금을 함유했다.
그래서 크로이소스왕은 엄청난 분량의 사금을 채취하여 당시 최대의 부왕이 되었다, 또 그는 금화를 주조하여 최초의 금화 제조자 이기도 하였다. 오늘날 이곳에는 제련소 터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
사데의 역사는 리디아 왕국 (BC700~546년)과 흥망성쇠를 같이했다.선사 시대에도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다는 몇가지 증거가 있으나 사데의 중요한 때의 위치는 메르므나드 왕조드리 통치하던 리디아시대에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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