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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로 채우는 교회 (2023) - 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인 제자훈련 모델

책소개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이고 달성 가능한 제자훈련 모델김명호(제자훈련연구소), 조영민(나눔교회), 고상섭(그사랑교회),이정규(시광교회), 하진호(분당우리교회) 목사 추천!깊은 제자훈련을 포기하지 말라! 지역 교회가 일어설 소망은 더 많은 교인이 아닌 더 깊은 제자를 세우는 데 있다. 우리는 초점을 교회의 성장이 아닌 제자들의 성장에 두어야 한다. 성장하는 제자들이 결국은 교회를 성장시킬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되찾는 것이 현대 교회에 주어진 최고의 기회다!교회 밖으로 나간 제자훈련 찾아오기. 당신은 어디에서 제자훈련을 받았는가? 지역 교회에서인가, 아니면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인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위한 영향력 있는 훈련을 받기 위해 교회 밖으로..

바티칸의 불편한 진실 (2022)

책소개정확한 정보와 사건 기록을 담아 서사적 논픽션(narrative non fiction)으로 오랫동안 바티칸이 숨겨 왔던 동성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여러 범죄 사건 사실을 폭로한다. 저자가 근거로 삼은 자료는 방대하다. 추기경, 주교, 교황 대사, 사제, 신학생 등 수많은 사람과 인터뷰한 자료들, 80여 명의 조사팀이 찾아낸 2천 개 이상 기록 보관 문서, 미국무부에서 입수한 기밀 해제된 수천의 문서, 비밀 외교 전보, 경찰 보고서, 법정 기록, 의사와 매춘부의 증언, 신문 기사, 참고 서적, 온라인 자료 등 다양하고 엄청나다. 저자는 결코 소문이나 낭설 또는 풍문이나 험담에 근거해 이 책을 저술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한다.그리고 로마가톨릭교회 전체가 구조적으로 동성애적 성향을 띄고 있다는 자신의 ..

주님은 나의 최고봉 (2015) -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책소개“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오스왈드 챔버스협회와 저작권 계약을 맺은 공식 한국어판!빌리 그래함목사가 미국 대통령 취임 때마다 선물한 바로 그 책!도서출판 토기장이는 고전시리즈로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를 기획출간하고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책 40여 권을 출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미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로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로 365일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5년 전에 출간했고, 이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정출간을 했다.오스왈드 챔버스의「주님은 나의 최고봉」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깊은 영성과 탁월한 지성의 산물인 이 책은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여 년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스테디..

제자도 (2010) - 변함없는 8가지 핵심 자질

책소개존 스토트, 그가 말하는 참된 제자의 조건20세기를 수놓은 저명한 복음주의 저술가 존 스토트. 그가 88세의 나이에 마지막 힘을 모아 써 내려간 책이다. 존 스토트는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고자 한다.가족의 삶, 그리고 지역 교회 가족의 삶 역시 '서로에게 짐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서로 의지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논한다. 또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그것이 제자된 도리라고 존 스토트는 힘 주어 말하고 있다. 총 8가지 핵심 자질을 논함으로써 존 스토트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는지 말한다.목차감사의 말머리말: 그리스도인인가, 제자인가?1. 불순응2. 닮음..

하나님의 임재 연습 (2018)

책소개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지루하고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나의 일상도과연 의미가 있는가여기,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오늘날 현대인의 각박한 심령을 깨워 울리는 메시지가 있다. 전방위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 날마다 수없이 많은 책이 세상에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18세기 유럽의 수도원, 그것도 평수사의 삶과 신앙고백이란 말인가. 타락한 세상을 사는 인생이 품는 고민들과, 그러한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본질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결같다. 안달복달하며 살아도 작은 만족조차 누리지 못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로렌스 형제는 우리의 평범한 하루하루를 관통하는 사랑 넘치는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하는 훈련을 권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법이 아니라, 하..

그래도 우리는 떠납니다 (2021) - 지진과 태풍을 쫓아가는 특별한 여행기

책소개“우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을 한다.”오직 하나님의 동선에 따라 세계 50여 지역을 구호하다!여행은 삶의 은유다. 낯선 도시에서 종종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처한다는 점이 그렇다. 그러나 여행은 스스로 기간, 장소, 일정 등을 다소간 제한할 수 있기에,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삶과 대등하게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저자와 저자가 속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의 여정은 여행보다 삶에 가깝다.그들은 지난 26년간 지진, 태풍, 홍수, 전쟁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 50여 지역을 구호해왔다. 위험한 곳으로 떠난다는 사실이 두려울 법도 한데, 그들은 매번 공항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며 미소 짓는다. 이 여행의 주체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분이 직접 짜 주시는 생소한 동선을 따라 이동..

벌거벗은 그리스도인 (2021) - 교만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나를 고발합니다

책소개말씀이 생명이 되어 나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하나님이 복음이셨다.문성 선교사는 정글에서 이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은 벌거벗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고 자신은 온갖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영적 원주민임을 깨달았다. 부족에서 사역하면서 관념과 이론에 있던 신앙이 실제 역사하는 신앙으로 바뀌었다. 네 번의 죽음의 위기와 부족에서의 어려움이 종교적인 삶과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그를 변화시켰다.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것(want)을 위하여 우리의 필요(need)를 채우시는 분이심을 절감했다. 그리하여 모든 고난이 자신의 필요였음을 깨달아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맺히게 하셨다. 이 책은 벌거벗었음에도 부끄러움을 모른 채 자기기만과 위선으로 치장하여 종교인 노릇을 하기에 바쁜..

새로 쓴 한국 기독교의 역사 (2023)

책소개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쓴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발행했다. 이 책은 한동대학교 류대영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서 19세기 말 전래부터 2023년까지 한국 개신교 역사 전체를 통사적으로 다룬 책이다.이 책은 류대영 교수가 집필하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2018년 발간한 『한 권으로 읽는 한국기독교의 역사』 후속 판이다. 『한 권으로 읽는 한국기독교의 역사』는 발간 이후 2022년까지 모두 5쇄를 내었다. 매년 새로운 쇄를 낸 셈인데, 꾸준히 독자들이 찾았다는 뜻이다. 저자는 쇄를 거듭할 때마다 『한 권으로 읽는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수정하고 보완되어 완성도를 높여 왔다. 류대영 교수는 『한 권으로 읽는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바탕으로 2022년 A History of ..

새로 쓴 미국 종교사 (2024)

책소개‘필그림 파더스’에서 ‘사신死神 신학’까지우리가 몰랐던 ‘개신교 미국’의 민낯더 이상의 미국 종교사를 만날 수 있을까미국을 떼어놓고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야기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만큼 미국은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 어떤 의미로든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니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당연히 그간 미국을 알기 위한 혹은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 그런 차원에서 종교를 통해 미국의 실체를 살핀 이 책은 유의미하다. 나아가 폭넓고도 꼼꼼한 시선에 엄정하고도 평이한 서술, 성실한 학문적 태도가 어우러져, 감히 말하자면 우리 저자가 쓴 ‘미국 종교사’로 이 이상 가는 책은 당분간 나오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목차서문제1장 원주민의 삶과 종교유럽인 진출 이전..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2024) - 미처 몰랐던 불교, 알고 싶었던 붓다

책소개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종교문해력 총서 그 두 번째 책『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고생해서 고생이 사라지면 고생이 없겠네!”까르마·사성제·팔정도·12연기·윤회의 색다른 해석당신이 이제껏 믿어온 ‘불교’를 신박하게 뒤집다이제껏 우리가 ‘불교’라고 믿어온 종교를 신박하게 뒤집었다!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 까르마(업)와 윤회 등 불교의 핵심 개념들에 덧씌워진 각색을 걷어내고 붓다의 진짜 목소리에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붓다’가 마주했던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을 탐색하는 추적기이기도 하다. 바로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높이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두 번째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이다.인도 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