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한국근대사 [역사지식여행]/1.구한말조선 (1863~1896) 35

[웹북] 박규수 (1807~1877) 조선시대 말기 문신 - 신미양요(1871) 당시 평양감사

박규수 朴珪壽박규수의 영정  박규수 조선의 돈령부지사임기 1865년 8월 ~ 1866년 2월군주 고종 이형섭정 흥선대원군 이하응영의정 조두순조선의 경기도 수원부 유수임기 1876년 2월 ~ 1876년 12월군주 고종 이형 신상정보출생일 1807년 10월 27일출생지 조선 한성부 북부 양덕방 계생동계사망일 1877년 2월 9일 (71세)사망지 조선 경기도 수원군에서 노환으로 병사국적 조선학력 헌종(憲宗) 14년(1848) 무신(戊申)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25위 (42세 때)경력 홍문관 대제학 / 의정부 우의정정당 노론계 낙론 예하 북학파 후예 성향 개화파본관 반남(潘南)부모 박종채(부) / 전주 류씨 부인(모)형제자매 박선수(친아우)배우자 연안 이씨 부인자녀 박제응친인척 연암 박지원(친조부) / ..

[웹북] 한성조약 (1885)

한성조약(漢城條約, 일본어: 日朝 漢城条約)은 1885년 1월 9일(1884년 음력 11월 24일)조선의 한성부에서 조선측 대표 의정부좌의정 김홍집 외 조선측 대표단과 일본 제국 외무부대신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 외 일본측 대표단이 조선과 일본의 갑신정변의 사후 처리 및 보상에 대해 체결한 조약이다. 1884년(고종 21년) 12월 말부터 조선은 일본의 갑신정변 개입을 추궁하고 김옥균 등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가, 역으로 일본이 조선 정부에게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를 표명하고, 희생자와 각종 피해에 대한 보상금 10만 원을 지불하고, 한성에 일본 공사관을 새로 건축하는 비용을 부담할 것을 요구하였다. 1884년 12월 말부터 여러 차례의 교섭과 회담 끝에 1885년 1월 9일에 타결되었다, 배경 / 경..

[웹북] 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 (1899)

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 (大韓國·大淸國通商條約)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111호(1998년 12월 26일 지정)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산60-1제작시기 대한제국 광무 3년(1899)소유자 국립중앙도서관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大韓國·大淸國通商條約)은 광무 3년(1899년)에 한국과 청국 사이에 조인된 전문 15조의 통상협정이다. 한청통상조약이라고도 한다. 이 조약의 필사본은 1998년 12월 26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어있다. 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은 청일전쟁 이후 무조약관계에 있던 대한제국과 청국 관계를 새로 정립시킨 조약으로, 양국은 이 조약을 통해 수교국가가 되었다. 대한국·대청국 통상 조약은 ..

[웹북] 조일통상장정 (1883)

조일통상장정은 1883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통상조약으로 '재조선국일본인민통상장정(在朝鮮國日本人民通商章程)', '한일통상장정(韓日通商章程)'이라고도 불린다. 1876년 강화도조약을 맺은 직후, 조선과 일본 두 나라 사이의 통상관계에 대한 간단한 약조를 규정한 조일무역규칙은 수출입 상품에 대한 무관세를 규정한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이에 조선정부는 특히 관세권의 회복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모색하였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처음으로 관세권이 설정되면서, 결국 일본도 더 이상 무관세를 고집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1883년 7월 25일 조선과 일본 사이에 새로운 통상장정이 맺어졌다. 총 42관으로 주목되는 부분은 (9관)"입항하거나 출항하는 각 화물이 해관을 통과할 때는 응당 본 조약에 첨부된 ..

[웹북] 조독 수호 통상 조약 (1883)

조독 수호 통상 조약대조선국·대덕국통상조약 (大朝鮮國·大德國通商條約)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110호 (1998년 12월 26일 지정)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산60-1제작시기 조선 고종 21년(1884년)소유자 국립중앙도서관조독 수호 통상 조약(朝獨修好通商條約) 또는 대조선국 대덕국 통상 조약(大朝鮮國大德國通商條約)은 1883년 11월 26일 조선과 독일 제국 사이에 체결된 통상조약이다. 이 조약이 기록된 3권(한문판, 영문판, 독문판)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0호이다. 배경독일이 조선과 교섭을 시작한 것은 1870년(고종 7년)부터로, 당시 일본 도쿄 주재 독일 대리공사 본 브란트(Von Brandt)는 조선에 들어와 통상을 교섭하려 했으나 쇄국정책을 고집하고 있던..

[웹북] 제너럴셔먼호 사건 (1866) - 신미양요의 일부

제너럴셔먼호 사건 제너럴셔먼호 사건신미양요의 일부날짜 1866년 8월 21일 ~ 9월 4일장소 조선 평안도 평양 대동강결과 조선의 승리교전국조선 / 미국 -미국 상선지휘관박규수 / 신태정 / 이현익 / 백낙연 항해사(Pilot) 겸 통역관토마스 목사 (aka 최난헌) / 선주 프레스턴 / 선장 페이지 / 항해사 윌슨병력스쿠너 한 척, / 서양인 5명, / 중국인 13명, / 말레이인 3명,피해 규모전원 사망. 제너럴셔먼호 사건(-號事件)은 1866년(조선 고종 3년, 미국 앤드루 존슨 대통령 2년) 음력 7월 27일(양력 9월 5일) 평양 군민(軍民)들이 중무장한 미국 상선(商船) 제너럴셔먼호(General Sherman號)를 격침시킨 사건이다. 양력 8월 중순에 서해안에 출물한 제너럴셔면호는 통상이 거..

[웹북] 헤리스 파크 (1828~1885) - 영국의 주일대사 / 영국의 주 청나라 영국 대사

해리 스미스 파크스 경  Sir Harry Smith Parkes해리 파크스영국의 주일 영국 대사임기 1865년 - 1883년전임 러더퍼드 올콕후임 프랜시스 플런켓대통령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주 청나라 영국 대사임기 1883년 - 1885년전임 토마스 그로스 베너후임 니콜라스 로데릭 오코너 영국의 초대 주 조선 영국 대사임기 1883년 - 1884년후임 존 월셤(John Walsham) 신상정보출생일 1828년 2월 24일(197세) 출생지 영국 스태퍼드셔사망일 1885년 3월 22일(57세) 사망지 청나라 즈리 성 베이징배우자 패니 플루머(Fanny Plumer)자녀 매리언 (장녀) / 메이블 (차녀)종교 잉글랜드 성공회해리 스미스 파크스(Sir Harry Smith Parkes,  1828년 2월 2..

[웹북] 조영 통상 조약 (1883)

조영 통상 조약조·영통상조약 (朝·英通商條約)대한민국의 서울시유형문화재지정번호 서울시유형문화재 제109호 (1998년 12월 26일 지정)소재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제작시기 조선 고종 21년(1884년)소유자 국립중앙도서관조영통상조약(Treaty of friendship and Commerce Between Great Britain and Corea)은 1883년 11월 26일 조선과 영국 사이에 전문 13조의 조영수호통상조약(朝英修好通商條約), 부속통상장정(附續通商章程), 세칙장정(稅則章程), 선후속약(善後續約)의 영문 조약 필사본이다. 이듬해인 1884년 4월 28일에 해리 파크스(Harry Parkes)와 김병시 사이에 비준이 교환되었다. 개요영국은 자국의 어선용 프로비던스호(The P..

[웹북]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1882)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통칭・약칭 조청상민수륙무역강정서명장소 조선 조선 청나라 청나라언어 한국어 · 중국어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朝淸商民水陸貿易章程)은 1882년 음력 8월 23일 조선과 청이 맺은 장정으로, 임오군란 이후 조선에 대한 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과정 속에서 체결되었다. 본래 명칭은 "중국조선상민수륙무역장정"이며, 조선을 청의 속국으로 명문화시킨 불평등 조약이다. 조선에서의 청 상인의 내륙 무역을 허용하는 결과를 낳아 거류지 무역의 균열을 초래하였다. 이 장정으로 청 상인의 경제적 침투가 본격화됨으로써 조선에서의 일본 상인과 청 상인간의 경쟁이 가속되었다. 또한,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 국왕은 외교관을 청나라 동의 없이는 임명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청나라 군대가 조선에 주둔하기 시작하였으며, 조선 ..

[웹북] 로버트 슈펠트 (1822-1895) - 미국해군 제독, 외교관

로버트 슈펠트미국의 해군 제독, 외교관로버트 슈펠트신상정보출생일 1822년 2월 21일출생지 미국사망일 1895년 11월 7일국적 미국자녀 로버트 슈펠트 주니어직업 해군 제독, 외교관로버트 윌슨 슈펠트(Robert Wilson Shufeldt, 1822년 2월 21일 ~ 1895년 11월 7일)은 미국의 해군 제독·외교관이다. 그의 아들은 골학자(骨學者)이자 조류학자인 로버트 윌슨 슈펠트 주니어(Robert Wilson Shufeldt junior)이다. 생애1867년(고종 4)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황해도 오차포(吾叉浦)에 입항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돌아갔다. 1879년 군함 티콘데로가 호(Ticonderoga 號)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던 도중, 1880년 부산항에 입항했다. 이때 ..

[웹북] 신헌 (1810~1884)

1870년에 그려진 작자 미상의 신헌 초상 신헌 조선의 무신, 외교관이름별명 자 국빈(國賓), 호 위당(威堂), 시호 장숙(壯肅)신상정보출생일 1810년사망일 1884년국적 조선경력 병조판서 / 총융사(摠戎使) / 판중추부사본관 평산직업 무신, 외교관신헌(申櫶, 1810년 ~ 1884년)은 조선 말의 무신이자 외교관이었다.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국빈(國賓), 호는 위당(威堂), 시호는 장숙(壯肅)이다. 원래 이름은 신관호(申觀浩)였으나 후에 개명했다. 활동1828년(순조 28)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에 임명되었다. 헌종 때에는 전라도병마절도사 등을 거쳐 1849년에는 금위대장(禁衛大將)이 되었으나 얼마되지 않아 파직, 유배되었다가 1857년에 풀려났다. 철종 때 형조판서·한성부판윤·..

[웹북] 동학 농민 혁명 (1894~1895)

동학 농민 혁명날짜 1894년 ~ 1895년장소 충청도, 전라도결과 동학농민군의 패배교전국 조선청나라 청나라 동학농민군 일본 제국 일본 제국지휘관 고종 /  이용태 /  홍계훈 /  조병갑 /  이기동 / 청나라 광서제 / 청나라 이홍장 / 청나라 정여창 / 청나라 등세창 전봉준 / 김개남 / 손화중 / 이방언 / 최시형 / 손병희일본 제국 메이지 천황 / 일본 제국 야마가타 아리토모 / 일본 제국 이토 스케유키 / 일본 제국 노기 마레스케 천도교주요 인물최제우 · 최시형 · 손병희 · 박인호 전봉준경전동경대전 · 용담유사 / 해월신사 법설 / 의암성사 법설교리시천주 · 사인여천 · 인내천 · 후천개벽역사동학 · 동학 농민 혁명관련 단체천도교 중앙총부 / 천도교 연원회 / 천도교유지재단 / 천도교청우당문..

[웹북] 조미수호통상조약 (1882)

조미 수호 통상 조약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영어: Treaty of Peace, Amity, Commerce and Navigation, United States–Korea Treaty of 1882)은 1882년(고종 19년) 조선과 미국 간에 조인된 조약이다. 1882년 5월 22일(음력 4월 6일) 조선의 전권위원 신헌, 김홍집과 미국의 전권위원 로버트 윌슨 슈펠트 간에 제물포에서 체결되었다. 이 조약은 조선이 서양 국가와 맺은 최초의 수호 통상 조약이다.개설미국 정부의 명을 받은 슈펠트는 처음에 일본을 통하여 조선과 수호 조약을 맺으려고 일본 외무경(外務卿) 이노우에 가오루(井上聲)의 소개장을 가지고 부산에 입항하였다. 그는 일본 영사(領事) 곤토(近藤眞鋤)로 하여금 동래부사를 방문하..

[웹북] 시모노세키 조약 (1895)

시모노세키 조약시모노세키 조약서명일 1895년 4월 17일서명장소 일본 제국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서명자 내각총리대신(이토 히로부미), 외무대신 (무쓰 무네미쓰)북양대신 직례총독 이홍장, 전 출사대신 이경방발효일 1895년 5월 8일주요내용 청국의 조선 독립 확인 및 배상금 2억 냥 지불, 대만과 요동반도 할양관련조약 조일동맹조약 / 요동환부조약시모노세키 조약(일본어: 下關条約 시모노세키조야쿠, 중국어 정체자: 馬關條約)은 1895년 3월 20일부터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전개된 청일전쟁의 강화회의로 체결된 조약으로서 정식명칭은 일청강화조약(일본어: 日清講和条約 닛신코와조야쿠)이다. 하관조약(下關條約), 마관조약(馬關條約)으로도 지칭한다.1895년 4월 17일, 시모노세키 조약이 체결되면서 청일전쟁이..

[웹북] 텐진조약 (1885)

톈진 조약 (1885년)톈진 조약(天津條約)은 갑신정변 실패의 결과로 1885년(고종 22년) 4월 18일(음력 3월 4일) 청나라 전권 대신 이홍장과 일본 제국 전권 대신 이토 히로부미가 동북아시아 세력 균형을 위해 맺은 조약이다. 한반도 내 양국 주둔군 철수를 주 내용으로 한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우위가 없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사항들이 후일 청일 전쟁의 원인이 됐다.배경1884년 양력 12월 7일 갑신정변이 3일만에 주한청군의 개입으로 실패하자 일본은 시급히 한성 조약을 맺은 터였다. 더 이상 양국 군대 충돌을 막는 데 가장 쟁점이 되는 사안은 정변 동안 생긴 일본 거류민 사상자들의 피해 보상 문제였다. 책임자 처벌 등 양국의 위신이 걸린 문제가 산적해 있었다. 일본 측은 전권 대사로 이토 히..

[웹북] 한성조약 (1885)

한성조약한성조약(漢城條約, 일본어: 日朝 漢城条約)은 1885년 1월 9일(1884년 음력 11월 24일) 조선의 한성부에서 조선측 대표 의정부좌의정 김홍집 외 조선측 대표단과 일본 제국 외무부대신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 외 일본측 대표단이 조선과 일본의 갑신정변의 사후 처리 및 보상에 대해 체결한 조약이다.1884년(고종 21년) 12월 말부터 조선은 일본의 갑신정변 개입을 추궁하고 김옥균 등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가, 역으로 일본이 조선 정부에게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를 표명하고, 희생자와 각종 피해에 대한 보상금 10만 원을 지불하고, 한성에 일본 공사관을 새로 건축하는 비용을 부담할 것을 요구하였다. 1884년 12월 말부터 여러 차례의 교섭과 회담 끝에 1885년 1월 9일에 타결되었다,배경 ..

[웹북] 아관파천 (1896~1897)

아관파천 (俄館播遷)별칭 노관파천(露館播遷)참가자 고종 · 순종장소 조선 한성부 중구 정동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날짜 1896년 2월 11일 ~ 1897년 2월 20일원인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된 고종이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파천함.결과 아관파천 이후 많은 이권이 러시아를 위시한 열강의 손에 넘어감.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함. 아관파천(俄館播遷)은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 9일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어가를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파천한 사건이다. 러시아에서는 이 사건을 고종 러시아공관 망명(러시아어: Бегство Коджона в русскую миссию)라고 불렀다. 명칭1864년 조선 고종 1년 이후 러시아 제국을 한자로 ‘아..

[웹북] 을미사변 (1895)

을미사변 乙未事變 을미사변 (별칭 : 명성황후 암살 사건)참가자일본 제국 : 미우라 고로 / 오카모토 류노스케 / 구스노세 유키히코 / 다수의 일본인조선 : 우범선 / 이두황 / 이진호 / 유길준 / 구연수 / 권동진 / 조희문장소조선 한성부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 일대날짜 1895년 10월 8일 새벽사망자 명성황후 · 홍계훈 · 궁녀 · 신하부상자 고종 · 순종 · 궁녀 · 신하원인 명성황후의 조선 침략 방해결과 명성황후 시해 성공을미사변(乙未事變, 영어: Assassination of Empress Myeongseong)은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조선 주재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의 지휘 아래 일본군 한성 수비대 미야모토 다케타로(宮本竹太郞) 등이 경복궁(景福宮)에 난입하여..

[웹북] 갑신정변 (1884)

갑신정변갑신정변 / 교전국 / 지휘관병력급진개화파 : 일본 제국개화당 병력 100명 / 일본군 200명김옥균 /  박영효 /  홍영식 † /  서재필 /  서재창 † /  박영교 † /  서광범 /  윤웅렬 /  윤치호 /  이규완 /  정난교 /  유혁로 /  신응희 /  신복모 /  윤경순 /  윤경완 /  변수 /  다케조에 신이치로 /  시마무라 히사시 /  데라우치 마사타케 수구파 : 조선 정부. 청나라조선군 100명 / 청군 1500명 고종 /  명성황후 /  민영익 /  이조연 † /  한규직 † /  윤태준 † /  조영하 † /  심상훈 /  남정철 /  서상우 /  조병호 /  민태호 † /  민영목 † /  민응식 /  목인덕 /  이홍장 /  원세개 /  오조유 /  진수당 /  섭..

[웹북] 한성순보 (1883)

한성순보 한성순보한성순보》(漢城旬報)는 조선 말기인 1883년 10월 31일(고종 20년 음력 10월 1일) 창설된 순간(旬刊) 신문으로, 한국인이 발행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신문이라하나 친정부적 성향, 혹은 일종의 관보이다. 민영목·김만식(金晩植) 등이 주재했고, 일본인 이노우에 가쿠고로(井上角五郞)가 고문으로 있었다. 문장은 순한문(純漢文)이며,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갑신정변으로 《한성순보》를 발행하던 박문국이 불타자 12월 6일(음력 10월 19일)부터 발행이 중단되었으나, 1886년 1월 25일에 《한성주보》로 맥을 이었다. 개요조선은 정부에서 발행하는 기존의 조보(朝報)가 아닌 근대적 의미의 신문을 발행하기로 결정한다. 이는 박영효가 건의하였는데, 그는 신문의 역할 및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