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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서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인가?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왜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대한 경외심을 전제로 삼고 이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목차
감사의 글
1장 서론 / 14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 / 34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 / 82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 / 158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 / 180
6장 결론들 / 228
부록
참고 문헌
1장 서론 / 14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 / 34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 / 82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 / 158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 / 180
6장 결론들 / 228
부록
참고 문헌
책 속으로
내가 이 연구를 통해 목표하는 바는, 전통적인 견해를 포기하라는 그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가 여전히 전통적인 견해의 한 형태를 고수해야 한다고 내가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1장 “서론”」중에서
성서 이야기는 인간 파트너를 사용해 창조세계 전체에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즉 인류의 시원에서 무언가가 잘못되었기에 모든 이들을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춘다. 성서 저자들은 이것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참된 이야기라고 한다. 그리고 그 “참됨”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들인 “역사”가 포함된다.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중에서
성서의 본문이 진실성을 획득하기 위해 역사적 아담과 하와를 반드시 요구하지는 않지만, 어떤 본문들은 사실상 그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중에서
비록 우리가 창세기 1-4장에 어느 정도의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설명이 들어 있다고 말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거기서 발견하는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상황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갈망을 위한 최상의 설명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중에서
내가 지적했듯이, 나의 집필 목표는 과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추론이 건전한 사고의 경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모종의 다원 발생설을 위해 우리가 일원 발생설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아담과 하와를 인정하는 수정된 일원 발생설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중에서
이야기의 전면에 실제 아담과 하와를 담고 있는 성서의 이야기 속에는 진정한 위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마침내 그 침입자를 영원히 추방하실 때 우리가 구원과 치유 그리고 회복과 최종적인 복을 받게 되리라는 확신을 주는 위로다. 이 위로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으로서 온전하게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1장 “서론”」중에서
성서 이야기는 인간 파트너를 사용해 창조세계 전체에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즉 인류의 시원에서 무언가가 잘못되었기에 모든 이들을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춘다. 성서 저자들은 이것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참된 이야기라고 한다. 그리고 그 “참됨”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들인 “역사”가 포함된다.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중에서
성서의 본문이 진실성을 획득하기 위해 역사적 아담과 하와를 반드시 요구하지는 않지만, 어떤 본문들은 사실상 그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중에서
비록 우리가 창세기 1-4장에 어느 정도의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설명이 들어 있다고 말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거기서 발견하는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상황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갈망을 위한 최상의 설명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중에서
내가 지적했듯이, 나의 집필 목표는 과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추론이 건전한 사고의 경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모종의 다원 발생설을 위해 우리가 일원 발생설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아담과 하와를 인정하는 수정된 일원 발생설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중에서
이야기의 전면에 실제 아담과 하와를 담고 있는 성서의 이야기 속에는 진정한 위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마침내 그 침입자를 영원히 추방하실 때 우리가 구원과 치유 그리고 회복과 최종적인 복을 받게 되리라는 확신을 주는 위로다. 이 위로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으로서 온전하게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6장 “결론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교회사 대부분에 걸쳐 그리스도인들은 성서가 말하는 아담과 하와가 온 인류의 기원이 되는 실제 사람들이며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가 인간의 경험 속으로 들어왔다고 믿어 왔다. 제1장(“서론”)에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런 전통적인 이해와 이에 맞서 제기되는 주장을 크게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첫째로 창세기에는 서로 다른 고대 근동 문화에서 전래된 이야기들이 병행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창세기 역시 신화에 가깝다는 주장과, 둘째로 인간 DNA의 특성과 관련해 최근 이루어진 발견을 보면 최초의 인구는 적어도 1천 명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최초의 조상은 고작 두 명에 불과할 수 없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어 저자는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기 위한 핵심적인 질문들을 소개하면서 그에 따라 이 주장들을 검증할 것을 밝힌다.
제2장(“성서 이야기의 형태”)에서는 역사와 신화, 세계관 이야기가 지닌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성서의 이야기를 읽는 적합한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창세기 1-11장은 다른 고대 근동의 이야기들과 여러 접점을 지녔지만, 그들의 세계관에 맞서는 대안적 세계관 이야기의 시작이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세계, 인류 안에서 갖는 위치에 대한 견해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녔다. 또한 성서 이야기는 선한 창조와 그것을 훼손하는 타락, 피조물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역으로서의 구속, 그리고 회복이 완결되는 완성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의 시작에는 선한 창조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만약 모든 사람이 애초에 선했으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통로가 되는 공통의 근원(아담과 하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면, 죄의 존재는 하나님의 잘못이거나 하나님조차 피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구원이 있다고 확신할 이유를 잃게 되며, 창조, 타락, 구속, 최종적 완성이라는 성서의 핵심 줄거리 역시 그 타당성을 잃게 된다.
제3장(“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다루는 주요 성서 본문 및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시대를 연결하는 시기의 주류 유대교를 대표하는 유대인 저자들의 저술을 통해, 성서 본문에 드러난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살핀다. 이 장에서 저자는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부인하거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을 사실로 여기지 않는 것은 창세기뿐 아니라 복음을 비롯한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제4장(“인간의 독특성과 위엄”)은 하나님의 형상, 인간의 존엄성을 논함에 있어서 인간의 기원이 갖는 의미를 살핀다. 저자는 성서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단 하나의 이야기로 읽혀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창세기 1-4장이 어느 정도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설명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거기에서 발견되는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상황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갈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5장(“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은 최초의 인간이 아담과 하와 두 명인지의 문제에 대해 성서의 가르침과 과학 이론을 연관시키려는 시도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일원 발생설에 대비되는 다원 발생설(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혈통이 병행해서 발전했다는 분리된 창조를 주장하는 이론들)을 설명하면서, 이는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있다거나 죄를 전이하는 몇 가지 다른 수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됨으로써 기독교의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과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추론이 건전한 사고의 경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집필 목표임을 강조하면서, 모종의 다원설을 위해 우리가 일원 발생설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제6장(“결론들”)은 앞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고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를 믿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는 성서의 줄거리와 대표성, 그리고 언약적 내포라는 성서의 개념과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창세기와 바울의 집필, 그리고 예수에 대한 복음서의 설명 안에서 분명히 표현되고 전제되는 견해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에 대해 건강한 견해를 가짐으로써 삶에서 마주하는 비극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 안에서 우리의 슬픔을 충분히 분출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기원이라는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과학적 발견이나 창조론 대 진화론과 같은 논쟁을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우선 성서의 이야기가 가진 특수성을 이해하고 언어학, 문학, 신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성서를 읽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아담과 하와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 가지는 신학적인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나가는 저자의 사고방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신앙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2장(“성서 이야기의 형태”)에서는 역사와 신화, 세계관 이야기가 지닌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성서의 이야기를 읽는 적합한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창세기 1-11장은 다른 고대 근동의 이야기들과 여러 접점을 지녔지만, 그들의 세계관에 맞서는 대안적 세계관 이야기의 시작이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세계, 인류 안에서 갖는 위치에 대한 견해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녔다. 또한 성서 이야기는 선한 창조와 그것을 훼손하는 타락, 피조물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역으로서의 구속, 그리고 회복이 완결되는 완성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의 시작에는 선한 창조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만약 모든 사람이 애초에 선했으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통로가 되는 공통의 근원(아담과 하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면, 죄의 존재는 하나님의 잘못이거나 하나님조차 피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구원이 있다고 확신할 이유를 잃게 되며, 창조, 타락, 구속, 최종적 완성이라는 성서의 핵심 줄거리 역시 그 타당성을 잃게 된다.
제3장(“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다루는 주요 성서 본문 및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시대를 연결하는 시기의 주류 유대교를 대표하는 유대인 저자들의 저술을 통해, 성서 본문에 드러난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살핀다. 이 장에서 저자는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부인하거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을 사실로 여기지 않는 것은 창세기뿐 아니라 복음을 비롯한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제4장(“인간의 독특성과 위엄”)은 하나님의 형상, 인간의 존엄성을 논함에 있어서 인간의 기원이 갖는 의미를 살핀다. 저자는 성서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단 하나의 이야기로 읽혀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창세기 1-4장이 어느 정도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설명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거기에서 발견되는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상황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갈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5장(“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은 최초의 인간이 아담과 하와 두 명인지의 문제에 대해 성서의 가르침과 과학 이론을 연관시키려는 시도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일원 발생설에 대비되는 다원 발생설(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혈통이 병행해서 발전했다는 분리된 창조를 주장하는 이론들)을 설명하면서, 이는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있다거나 죄를 전이하는 몇 가지 다른 수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됨으로써 기독교의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과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추론이 건전한 사고의 경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집필 목표임을 강조하면서, 모종의 다원설을 위해 우리가 일원 발생설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제6장(“결론들”)은 앞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고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를 믿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는 성서의 줄거리와 대표성, 그리고 언약적 내포라는 성서의 개념과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창세기와 바울의 집필, 그리고 예수에 대한 복음서의 설명 안에서 분명히 표현되고 전제되는 견해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에 대해 건강한 견해를 가짐으로써 삶에서 마주하는 비극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 안에서 우리의 슬픔을 충분히 분출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기원이라는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과학적 발견이나 창조론 대 진화론과 같은 논쟁을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우선 성서의 이야기가 가진 특수성을 이해하고 언어학, 문학, 신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성서를 읽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아담과 하와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 가지는 신학적인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나가는 저자의 사고방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신앙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이 작품은 학식이 있는 평신도라면 충분히 소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성서 본문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 가지는 신학적 중요성을 성공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널리 읽힐 만한 가치가 있다.
- 데이비드 W. 파오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 신학과장)
콜린스는 신화와 역사, 성서와 과학, 조화와 상보성의 문제를 다루면서 광범위한 사유의 장을 통해 성서의 첫 번째 장이 성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다.
- 앨런 밀라드 (리버풀 대학교 히브리어 및 고대 셈어 분야 랜킨 석좌 교수)
나는 이 논쟁적인 주제에 관해 이보다 더 정직한 책을 상상할 수 없다. 중요한 쟁점들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는 다양성을 보이는 C. 존 콜린스의 서술을 통해 독자들은 세심하고도 경건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앙리 A. 블로쉐 (전 휘튼 칼리지 대학원 군터 크뇌들러 조직신학 교수)
아담과 하와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C. 존 콜린스 교수보다 박식하면서 최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학자는 거의 없다. 그는 인간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창세기의 이야기가 인간의 고충을 이해하는 일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박식함과 건전함이 돋보이는 읽을 만한 책이다.
- T. 데스몬드 알렉산더 (벨파스트 유니온 신학대학 성서학과 부교수 겸 대학원장)
콜린스는 이처럼 중요한 책을 저술함으로써 교회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책은 곧 세계 전역의 목회자들, 신학생들, 그리고 평신도들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버크 파슨즈 (플로리다주 샌포드 세인트앤드류 채플 목사, Tabletalk 편집자)
우리가 창세기의 처음 몇 장을 읽는 방식이 성서 전체를 읽는 방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콜린스 박사는 성서의 원래 화자가 성서의 이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읽히기를 의도했는지에 대해 명쾌하고 소상하게 설명한다.
- 노부요시 키우치 (도쿄 기독교대학교 구약학 교수)
콜린스는 성서를 거룩한 문서로 다루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과학의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해주었다.
- 나티 탄찬퐁스 (방콕 성서신학교 교무처장)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논쟁적인 문제를 성서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다루는 모험에 용기를 갖고 나서라는 것이다. 콜린스의 결론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리아드 A. 카시스 (중동, 북아프리카, 중부 유럽 선교 위원회 지역 책임자, 레바논 아랍침례신학교 구약학 겸임교수)
인간의 기원이라는 논쟁적인 분야의 책이 성서(본문 주해, 문학적 형태, 그리고 신학적 일관성의 측면에서)와 과학(그것의 발견들과 이론적 가능성들의 측면에서) 모두를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데 콜린스는 학자적 전문성과 확신, 그리고 겸손함을 가지고 그 주제를 우아하게 다룬다.
- 크리스토퍼 J. H. 라이트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 디렉터, The Mission of God의 저자)
- 데이비드 W. 파오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 신학과장)
콜린스는 신화와 역사, 성서와 과학, 조화와 상보성의 문제를 다루면서 광범위한 사유의 장을 통해 성서의 첫 번째 장이 성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다.
- 앨런 밀라드 (리버풀 대학교 히브리어 및 고대 셈어 분야 랜킨 석좌 교수)
나는 이 논쟁적인 주제에 관해 이보다 더 정직한 책을 상상할 수 없다. 중요한 쟁점들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는 다양성을 보이는 C. 존 콜린스의 서술을 통해 독자들은 세심하고도 경건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앙리 A. 블로쉐 (전 휘튼 칼리지 대학원 군터 크뇌들러 조직신학 교수)
아담과 하와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C. 존 콜린스 교수보다 박식하면서 최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학자는 거의 없다. 그는 인간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창세기의 이야기가 인간의 고충을 이해하는 일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박식함과 건전함이 돋보이는 읽을 만한 책이다.
- T. 데스몬드 알렉산더 (벨파스트 유니온 신학대학 성서학과 부교수 겸 대학원장)
콜린스는 이처럼 중요한 책을 저술함으로써 교회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책은 곧 세계 전역의 목회자들, 신학생들, 그리고 평신도들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버크 파슨즈 (플로리다주 샌포드 세인트앤드류 채플 목사, Tabletalk 편집자)
우리가 창세기의 처음 몇 장을 읽는 방식이 성서 전체를 읽는 방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콜린스 박사는 성서의 원래 화자가 성서의 이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읽히기를 의도했는지에 대해 명쾌하고 소상하게 설명한다.
- 노부요시 키우치 (도쿄 기독교대학교 구약학 교수)
콜린스는 성서를 거룩한 문서로 다루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과학의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해주었다.
- 나티 탄찬퐁스 (방콕 성서신학교 교무처장)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논쟁적인 문제를 성서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다루는 모험에 용기를 갖고 나서라는 것이다. 콜린스의 결론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리아드 A. 카시스 (중동, 북아프리카, 중부 유럽 선교 위원회 지역 책임자, 레바논 아랍침례신학교 구약학 겸임교수)
인간의 기원이라는 논쟁적인 분야의 책이 성서(본문 주해, 문학적 형태, 그리고 신학적 일관성의 측면에서)와 과학(그것의 발견들과 이론적 가능성들의 측면에서) 모두를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데 콜린스는 학자적 전문성과 확신, 그리고 겸손함을 가지고 그 주제를 우아하게 다룬다.
- 크리스토퍼 J. H. 라이트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 디렉터, The Mission of God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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