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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독교선교의 시도
1880년대 전후 한국인의 기독교 신앙공동체가 형성되기 이전에 개신교 선교사들의 한국선교 시도가 있었다. 독일출신의 선교사 귀츨라프 는 1832년 7월 황해도 장산곶 부근에 도착하여 한문성경을 전해주었다. 런던선교회 소속 토마스는 제너럴 셔먼호사건 (1886년)으로 순교함으로서 한국개산신의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토마스는 순교 순간까지도 한문성서를 전하며 복금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다하였다. 이 사건늘 계기로 서양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이후 미국 각 교단의 선교사 파견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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