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경제.기업. (독서>책소개) 478

부채로 만든 세상 (2024)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

책소개장구한 은행의 빅히스토리방대한 금융이론의 직관적 서술왜곡된 은행제도의 실체를 밝히는 책"은행제도는 실패한 제도다"방대한 역사적 증거와 치밀한 이론적 분석,현대 은행제도의 모순을 파헤치는 책일상에서 늘 접하는 은행. 우리는 은행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여기는 현대 은행제도가 과잉부채, 저성장, 양극화, 사회분열,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수많은 부작용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저자는 그렇다고 말한다. 은행이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존재, 나아가 특별한 존재여서, 갖은 정책을 동원해 은행을 구제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저자의 주장은 잘못된 것 아닌가. 심지어 2022년 은행의 특수성과 은행구제의 정당성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 ..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 (2024) - 인류 탄생에서 미래 우주시대까지, 거대한 역사로 읽는 인간 욕망과 부의 흐름

목차들어가면서제1장 자본주의의 미래1.1장 질풍노도의 시대, 동풍과 서풍1.2장 안정화 시대정치자본주의 모델 / 미국식 모델 / 영국식 모델 / 거대한 변화의 시대제2장 문명의 태동코딩 / 생존과 이동 / 문명의 태동: 잉여 / 문자의 발명과 인류 이동 / 종교와 철학 / 청동기시대 / 네트워크의 크기, 범위 및 밀도의 확장 / 철기시대 / 실크로드 / 요약제3장 정치와 철학그리스-로마의 정치와 철학 / 국가와 진리 / 아카데미와 헬레니즘의 철학 / 철학과 국가 / 근대 철학 개요 / 정치, 종교 그리고 철학 / 경제 사상 / 자연법 / 사유재산에 대하여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 개인 소유와 정부 / 영국 모델 / 카를 마르크스와 사회주의 경제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요약제4장 과학과 종교근대 ..

포스트 케인지언 (2022) - 경제학에의 초대

책소개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

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2021) -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책소개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

전쟁과 자본주의 (2019)

책소개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전쟁과 자본주의』는 근대 자본주의 형성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전쟁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 마르크스, 막스 베버와 같은 사회학의 거장들은 ‘생산/생산자’를 중심으로 자본주의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남겼지만, 베르너 좀바르트는 ‘전쟁’과 ‘사치’ 같은 독특한 시각으로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좀바르트는 전쟁이 물질문화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상비군의 창설과 군사 수요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좀바르트는 전쟁이 세계 어디에서나 자본주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좀바르트는 이 책에서 전쟁이 자본주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유럽의..

1%를 읽는 힘 (2024)

책소개출간 즉시 교보, 예스24, 알라딘 종합 1위네이버 블로그 경제·주식 분야 1위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의세상을 연결해 기회를 발견하는 생각 혁신“거인의 어깨에서 보는 세계”, “메르의 혜안은 1%가 아니라 0.01%다”, “경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조차 탐독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찬사를 받는 블로그가 있다. 매일 0시 10분 새로운 글을 올려 1년여 만에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이 되었고, 글을 올릴 때마다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저자 메르는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위험관리 전문가로 일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 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자본의 시대 (1998)

책소개19세기 중반 약 30년간의 유럽역사를 다룬 책으로, 이 시기는 유럽의 부르지아가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경제를 만개시키면서 유럽과 세계를 정복한 격동의 시대로, 혁명의 서막, 전개과정, 결론 -토지/인간의 이동/예술/ 부르즈아의 세계 등을 설명했다.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목차1. `여러 국민들의 봄`2. 대호황3. 하나가 된 세계4. 분쟁과 전쟁5. 국민들의 형성6. 민주주의 세력들7. 패배자들8. 승리자들9. 변화하는 사회10. 토지11. 인간의 이동12. 도시/산업/노동자 계급13. 부르주아의 세계14. 과학/종교/이데올로기15. 예술 결론 저자 소개 저 : 에릭 홉스봄 (Eric John Ernest Hobsbawm)영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위기 이후의 경제철학 (2023) - ‘좋은 삶’을 원한다면 어떤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가

책소개“위기 이후의 세상이 온다우리가 우리를 바꿀 때가 되었다”전환의 시대, 나와 사회와 자연이 함께하기 위한홍기빈의 경제학 에세이‘우리는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을 경제활동에 쏟아붓지만 왜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경제생활에 온 힘을 쓰면 쓸수록 왜 허무와 고독과 불안은 더 커져만 갈까?’ ‘뿐만 아니라 생태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은 왜 더욱 공고해져만 갈까?’ 저자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지난한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을 먼저 소개하자면, “경제생활이 우리를 허무와 고독과 불안으로 밀어 넣도록 짜여져 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러한 경제생활의 조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는 것이다.“이 책은 학술 서적이 아니다”라는 전제가 이 책의 첫 문장이다. 그러나 책을..

20세기 경제사 (2024) - 우리는 유토피아로 가고 있는가

책소개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베스트셀러FT, The Economist 올해의 책폴 크루그먼, 로렌스 서머스, 토마 피케티, 마틴 울프 추천김두얼 교수 감수/추천20세기는 다른 무엇보다도 경제 발전이 압도적으로 주도한 최초의 세기였다. 북대서양의 일부 지역에서는 1인당 소득이 1870년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다.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최극빈층은 1870년에는 무려 70%였으나 이제는 9%가 채 되지 않는다. 이 최극빈층마저도 대다수가 공공 의료 그리고 막대한 가치를 지닌 이동통신 기술의 혜택을 누린다. 인류는 1870년을 기점으로 마침내 지긋지긋한 빈곤의 덫 혹은 맬서스의 저주에서 처음으로 벗어났고, 선조들이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2024) -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책소개- 장안의 화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독자가 선택하는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4 종합 그랑프리 1위 수상- 출간 즉시 경제경영, 문학 베스트셀러 1위- 수많은 부자들이 꼽는 최고의 ‘부자학 수업’독자들이 선택하는 비즈니스 종합 그랑프리 1위, 출간 90일 만에 15만 부, 아마존 재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경제경영 교양 도서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의 부자학 정수가 담긴 경제경영 교양서이다.저자는 많은 이들이 부를 추구하면서도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돈의 흐름을 깨우쳐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세계사를 바꾼 돈 (2020) - 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 역사를 움직였다!

책소개‘돈’을 잣대로 세계사를 읽는다!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어왔는가?이 책은 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까지 역사가들은 돈과 권력과 역사의 관계를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다. 돈에 대한 욕망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역사 속 위대한 왕들은 거창한 대의명분을 위해 나서서 싸우고 제국을 건설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사실은 다 돈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인간의 역사는 ‘돈’을 둘러싼 격투장이다!역사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는 ‘돈’을 대입해보면 된다이 책은 ‘돈’을 잣대로 세계를 읽어 내려간다. 세계사의 수수께끼들이 명쾌하게 풀리고 숨은 동력과 맥락을 이해될 것이다. 그럼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그렇..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2024) - 로마, 미국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책소개***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최고의 경제 도서(2023)*** 영국 《이코노미스트》, 《텔레그래프》 추천 도서*** 미시간 대학교 역사학자 데이비드 포터 추천 도서무역 전쟁, 불평등한 구조, 과도한 공공부채…21세기 이후 세계 질서에 나타난 붕괴의 징후들로마의 방식으로는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용하며 유명해진 이 구호는 역설적으로 미국이 더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의 저자인 중세사학자 피터 헤더와 정치경제학자 존 래플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예전의 방식으로는 다시 위대해질 수 없다”라고 단언한다. 예전의 방식..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2021) - 인공지능을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위한 조건

책소개국내 최초 인공지능의 신뢰 문제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와 가이드라인을 담은 책!인공지능의 윤리와 신뢰의 문제는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일어나는 시급한 일이다!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인공지능의 의사결정 지원을 신뢰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국내 최초로 최근 인공지능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신뢰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럼 왜 지금 인공지능의 신뢰성이 문제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 기업활동, 사회 시스템에 활용되면서 과거 전문 영역에서 사용하던 차원과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자체에 여러 가지 취약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해킹 가능성이나 오류 발생의 문제가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미칠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GPT-4로 급변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 전망

책소개최신 GPT-4까지챗GPT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다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의 생활 방식은 크게 바뀌었다. 언택트, 재택근무, 거리두기 등등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사람을 접하게 되며 이에 수반된 IT에 대한 인식도 일부 전문가만 영유하던 전유물에서 일반인들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개념으로 자연스레 전환되었다. 그래서 메타버스니 NFT니 가상화폐니 하는 다양한 키워드들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들도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반짝 스타’에 그치고는 했다. 하지만 챗GPT 열풍은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직접 대화를 나누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고 하루가 멀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피부로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

AI 전쟁 (2023) - 글로벌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미래

책소개챗GPT로 촉발된 글로벌 AI 전쟁 시대,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국내 최고 AI 전문가 하정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이 말하는한국 인공지능의 경쟁력과 미래고진, 김성훈, 박태웅, 배순민, 오순영, 장동선, 장병탁…국내 AI 업계와 학계 리더들의 강력 추천!2023년 현재, 세계는 AI 전쟁 중이다. 2022년 11월 오픈AI는 GPT-3.5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올해 3월 GPT-4를 공개하면서 또다시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뒤질세라 메타(페이스북)에선 라마를, 구글에서는 바드를, 아마존에서는 베드록을 출시하는 등 지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그렇다면 한국의 인공지능은 어떠한가? 전 세계가 너도나도 AI 전쟁에 ..

AI 사피엔스 (2024) -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책소개마케팅, 유통부터 자동차, 전자, 건설, 법률, 행정, 콘텐츠까지…‘AI 사피엔스’들이 살아갈 각 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AGI(범용 AI)를 넘어 ASI(슈퍼 AI)의 시대가 오면 인간은 AI에게 금붕어 취급을 받을 것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말이다. AI는 노동의 정의를 바꾸고, 일상과 산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중이다. 체감이 늦을 뿐 이미 자명한 사실이고, 문제는 그 속도다. 각계 전문가들은 그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빠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당장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최재붕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을 2,500회 이상 해왔으며,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거의 모든 기업과 산업군에서 섭외 0순위로 꼽히는 융합 전문가이자 비즈니스모델..

박태웅의 AI 강의 (2023) -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책소개누구나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이드인공지능의 실체를 가장 쉽고, 정확하고, 깊게 설명하다!2022년 말 GPT-3.5를 기반으로 한 챗GPT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올해 초부터 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 열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간보다 더 빠르게 글을 써내는 능력에 열광하는 한편으로, 이러다 내 일자리를 정말 기계에 빼앗기는 건 아닌가 하는 공포심, 그리고 도대체 생성형 AI가 뭐길래 이 난리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놀라움과 두려움, 환호와 충격 등등 여러 감정이 마구 뒤섞이는 상황이다.쓰나미에 비견되는 이 같은 상황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박태웅의 인공지능 특강은 모든 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해결해주었다. “이제야 인공지능이 뭔지 알겠다”, “귀에..

AI × 인간지능의 시대 (2024) - AI 시대를 항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 초판한정 별책부록 : AI 도구 TOP8 (책속부록)

책소개“인류는 AI로 지능을 업그레이드한다.”대한민국의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최신작, 『AI × 인간지능의 시대』- AI 시대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답해주는 책-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 AI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본인을 ‘미래학자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미래’와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이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무려 500만 회가 넘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김상균 교수의 안내에 발맞추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수년 전부터 ‘AI가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예측하던 김상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인간이 AI를 활용..

챗GPT 혁명 (2023) - 산업과 투자의 지형을 뒤흔드는 인공지능의 진화

책소개“현재로선 챗GPT가 최고의 혁신이다!” _빌 게이츠반도체·금융·검색·게임·교육·의료··· 파급효과의 끝은 어디인가?“인류에게 인공지능은 전기나 불보다 더 중요한 발명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의 말은 더이상 호들갑이 아니다. 챗GPT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으니 말이다. 2022년 11월 공개 이후 두 달 만에 무려 1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한 챗GPT 관련주는 4개월 만에 6,000원대에서 3만 원대로 405% 상승하기도 했다. IT 업계는 이를 두고 ‘아이폰’에 이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챗GPT 혁명』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챗GPT’의 세계로 들어서는 ‘탐험가’들의 필수 ‘맵(Map)’으로서 챗GPT를 이해하기 위한 ..

AI 예감 (2024) - AI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한 격이 다른 현장 분석

책소개AI를 모르면 투자를 논할 수 없다!1,800조 원 AI 시장, AI 생태계와 AI 비즈니스의 현주소!격이 다른 분석으로 다가올 AI 시대를 ‘예감’하라!엔비디아는 왜 느닷없이 AI 반도체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게 됐을까? 애플은 왜 유독 AI에서는 ‘지각생, 제2진’이 됐으며, 어디서 반격의 계기를 찾을까? 뉴스에 오르내리는 ‘멀티모덜’이니, ‘온디바이스’ AI니 하는 용어들은 무슨 뜻일까? ‘타도, 엔비디아!’를 외치는 삼성전자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SK하이닉스 주가가 역사적 고점을 찍는 동안, 왜 삼성전자 주가는 미적지근할까?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가 어떻게 신약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것일까? 최근 HD현대일렉트릭과 LS전선 같은 기업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뭘까?인간 지능과 상상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