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Blog 2010>

신라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향하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렀다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해운대를 품은 동백섬은 원래는 섬이었으나 장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해운대 ..

아버님과 같이했던 포천여행 "

하이디 랜드는 방송에 자주보여지는 곳이라 서울 태능에서 20분거리에 있다 여름철에 그곳에 들어가려면 산 길 좁은곳으로 한참들어가야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일대의 관광지로서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아름다운 경치와 해수욕장·온천 등 많은 관광 자원을 갖고 있으며, 관광특구지정과 더불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바뀌어가고 있다. 전국 최대의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자연경관이 빼어난 송정해수욕장, 해..

구형왕릉 (사적214호), 가야의마지막왕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오는 이 돌무덤은 7단으로 쌓여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경상남도 전통사찰 제12호로 지정되었다. 발굴된 유물로 보아 신라말이나 고려초에 창건된 것으로 보이나 사적기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520년(조선 중종 15) 벽송(碧松) 지엄(智嚴:1464∼15..

&lt;지리산 제일문 . 오도재&gt;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쪽 해안사람들과 물물교환을 위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이다. 사람왕래가 많다보니 이야기도 많다.변강쇠 묘와 옹녀샘에 얽힌구전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오도재는 변강쇠와..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골짜기 서쪽 능선 너머 해발 850m에 있다. 정식이름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蘇塗)를 복원하였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

지리산 자락의 청학동 내에 있는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 및 역대태조, 각성의 시조 여러 현인과 무장을 모신 신성한 성역이다. 궁안은 수십년간 쌓은 각종 돌탑과 전통가옥으로 되어 있으며 매년10월 민족의 얼과 뿌리를 &#52287;는 개천 대제를 올리고 있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설경등 사철을 통하여그절경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상림에는 40여종의 낙엽관목 등116종의 ..

최참판댁은 아양면 평사리,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으로 가지를 친 남부능선의 대미에 해당되는 성제봉아래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지는 곳에 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lt;토지&gt;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는 땅이다.

진양호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인공호수인 진양호. 지리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침의 물안개, 무었보다도 저녁의 황홀한 노을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서부 경남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많은 관광객이 휴식처로 &..

코리아 디아스포라의 귀향 1903년 1월31일 부터 1905년 8월8일 까지 총 64회에 걸처 7,400명이 태평양을 건너갔다.

파라과이 남미 이민사 파롸과이는 남미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많은 동포가 거주하며 경제활동과 한국문화전승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다. 공식적인 첫 이민은 1965년 4월22일 농업이민 선발대와 가족대표100명이 아순시온 항에 내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초기의..

브라질 한인사 브라질 최초의 한인 이민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에 귀화했던 제일동포 들이었다. 1956년에는 6.25전쟁의 여파로 50명의 반공포로가 무국적으로 브라질에 도착하였다. 그후1960년 정인규대령이 한.백진흥공사를 설립하고, 이민자를 모집해 정부의 이민정책이 민간인 차원의 ..

1905년 새로운 삶을 찿아 1,033명의 한인들은 일본 제물포를 출발하여 이역만리 낮섬 멕시코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이민중개인에 의해 단 한차례로 끝난 대규모 불법 노동이민 이었다. 그들을 맞이한 것은 지상낙원이아니라 유가탄의 뜨거운 불볕더위와 난생 보지도 못한 에네켄 밭이었다..

미국 본토로 이주한 한인들은 1920년대를 거치면서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하와이. 중가주에서는 노동과 농사를 LA.시카코. 뉴욕에서는 채소상과 식당업을 등을 하면서 정착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1910년까지 하와이에 온 한인 7,400여 명 중 약2,000여 명은 미국본토로 이민하였고, 약1,000여명은 본토로 되돌아 갔다. 남아 있는 대다수는 한국의 정세불안과 일본의 조국강점 등으로 부득이 정착을 택했다. 동시에 더 많은 돈벌이를 위해 농장을 떠나 도시로 진출하거나 본토로 이주해가는..

한국이민사 박물관 이 박물관은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해외 활약상과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전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재외 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