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미술의 이해 (독서>책소개)/4.한국미술사 28

이야기 한국 미술사

책소개 선사 시대 주먹도끼부터 현대의 디지털아트까지, 한국미술 통사를 한 권으로 다룬 최초의 도서 EBS 명강의를 새롭게 재구성하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에 버금가는 한국미술 역사서의 탄생- 『이야기 한국미술사: 주먹도끼부터 스마트폰까지』는 한국미술 통사(通史)를 한 권으로 다룬 최초의 도서로, 2011년 EBS에서 방영된 강의 『이야기 한국미술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당시의 강의 영상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될 뿐만 아니라, 수업연구용 DVD로 제작될 만큼 그 구성이 탄탄하다. 도서 『이야기 한국미술사』는 이전 강의에서 바로잡지 못한 오류들을 수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한층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강 구석기, 신석기 시대 한국미술의 발생 1. 구석기 시대 미술 1. 신석기..

한국문화의 뿌리를 찿아

목차 제1장 다시 보는 가야 제2장 부여족에서 천마총 신라의 말까지 제3장 백제의 미소 제4장 고구려 제5장 신라 무속의 예술 제6장 신라 금관의 미학 제7장 신라 불교, 신라인 제8장 석굴암에서 제9장 백제, 신라의 탑 제10장 인간 실존의 미- 미륵반가사유상 제11장 한국의 범종과 비천상 제12장 경주 남산과 한국의 돌부처 저자 소개 저 : 존 카터 코벨 미국 태생의 동양미술사학자. 미국 오벌린대학을 나와 서구학자로서는 처음으로 1941년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15세기 일본의 선화가 셋슈 연구」로 일본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 다이토쿠지(大德寺)에서 오랫동안 불교미술을 연구하고 『대덕사의 禪』, 『일본의 선정원』,『이큐(一休) 선사 연구』등 일본예술의 미학적인 면을 다룬 여러 권의 저작을 ..

한국 동시대 미술 (1998~2009)

책소개 한국 동시대 미술, 2000년 전후의 지형도 2000년대 한국 미술사를 12개의 독립된 주제로 풀다 현장에서 밀접하게 한국 미술의 현재를 전달하는 미술 평론가 반이정이 2000년 전후의 한국 동시대 미술의 흐름 중 1998년부터 2009년까지 12년에 집중한 책을 미메시스에서 펴냈다. 세상 전체가 구조 조정을 겪으면서 이전과 다른 세상이 출현하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부터 한국 미술 역시 시대의 한 부분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세기가 바뀌는 그 짧은 10여 년 동안 한국 미술이 압축적인 성장을 경험할 때 미술 현장에서 비평 활동을 펼쳐 온 반이정은 몸소 경험한 생생한 한국 미술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한국 동시대 미술을 다루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2년(1998~2009)..

한국 근대미술사

책소개 전통미술에만 주로 관심을 보였던 미술사학계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근대미술을 복원하고 이를 포함한 총체적 관점에서 한국 미술사 전체를 재구축하기 위해 저술된 연구서다. 한국 미술의 태동기이자 다양한 변화의 물결이 시작된 시기라 할 수 있는 근대의 미술사를 시기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당시의 주요 이슈들과 커다란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한국 미술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는 전공자와 학자들, 우리 미술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주요 작가와 작품들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우며, 미술사 연구에서 흔히 배제되었던 삽화와 인쇄미술 등을 포함시켰다는 부분에서 또 ..

한국의 미술가

목차 『한국의 미술가』를 펴내며 현동자 안견 - 한국적 산수화풍을 창출한 조선의 대표 화가 이징과 김명국 - 옛것을 따르느냐 마음으로 그리느냐 공재 윤두서 - 고뇌와 좌절 속에서 피어낸 선구적 예술세계 겸재 정선 - 조선의 산수,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그린다 현재 심사정 - 뼈아픈 고독이 걸작의 뼈대가 되어 표암 강세황 - 속세의 때를 벗은 문인화를 그리리라 단원 김홍도 - 조선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낸 천재적 국민화가 우봉 조희룡 - 글씨와 그림은 가금속이 아니라 손끝에 있나니 금암단 천여 - 붓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완성한 깨달음의 세계 근원 김용준 - 격동의 시대를 껴안은 전인적 예술가의 초상 수화 김환기 - 동양적 서정을 탐구한 서양화가의 1세대 장욱진 -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세계를 꿈꾼 진정성의 화..

청출어람의 한국미술

책소개 중국미술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중국미술보다 더 뛰어나 ‘청출어람’의 경지에 오른 한국미술에 대한 이야기. 저자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0여년간 한국미술사의 체계와 방법론을 세운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사학자다. 그간의 한국미술에 대한 연구를 총합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출어람’이라는 뚜렷한 개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은 청출어람의 경지에 오른 약 60여 점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의 기원',‘청출어람의 한국미술’, ‘한국미술의 일본전파’로 크게 한국미술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한다. 안교수는‘청출어람’이란 개념이 국수주의나 쇼비니즘이 아니냐는 오해를 없애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작품 선정에 적용하고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를 검증하는 작업을 거쳤다...

한국 근대 미술의 역사

소개 『한국근대미술의 역사』가 1998년 초판 출간 후 2006년 신판 출간을 거쳐 2015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고작 3쇄를 찍기까지 18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재출간을 기다리는 소수의 독자들을 위해 어렵게 재출간을 결정했다. 이 개정판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따라 일부 내용을 추가, 수정하였으며, 연도 및 인명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이에 따라 찾아보기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기존의 통설 또는 상식을 상당 부분 수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저자는, 19세기 중엽의 화단 연구가 지금까지는 추사 김정희와 그의 예술관이 당시의 화단을 지배해 온 것으로 정리하고 있었으나, 당시 신감각파를 이끈 서화계의 영수 조희룡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의 업적과 위..

한국 미술문화의 이해

책소개 한국미술문화의 이는 1994년 일반인과 학생들이 한국미술과 전통문화에 쉽게 접근할 길이 전혀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길잡이가 될 책으로 출간되었다. 따라서 한권에 미술사 이해의 기초가 되는 고고부터 시작해서 서화, 조각, 공예, 건축까지 한국미술문화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내용 또한 각 분야의 기초 용어와 개념부터 시대적인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여기에 사진과 도면 등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1,000여 점의 도판이 실린 것은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획기적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이 책은 1994년 초판 발행 이후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되고 문화부 추천도서가 되었고 동시에 독자들의 꾸준한 성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국 미술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유일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