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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프리카마치의 다섯 저자들은 베냉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가는 자신만의 주제를 탐색하여 자유로운 방식의 글쓰기로 기록했다. 첫 번째 글에서는 20세기 초 여러 대륙을 넘나든 베냉의 한 흑인 인권운동가의 생애를, 두 번째 글은 베냉이 탄생시킨 부두교의 원형과 이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세 번째 글은 베냉 친구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며 느꼈던 감정과 소소한 단상들을 적어보았다. 네 번째 글은 베냉의 한 스타트업 CEO의 이야기를 통해 베냉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전반적 현황을, 마지막 글에서는 베냉의 뮤지션과 철학자와 함께 ‘월드뮤직’이라는 모순된 단어를 통해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식민주의를 살펴보았다.
“베냉,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서아프리카를 비추는 작지만 큰 거울”의 ‘몰랐던’이란 단어가 암시하듯 저희는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베냉이 ‘몰랐던’ 나라에서 ‘아는’ 나라로 탈바꿈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베냉,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서아프리카를 비추는 작지만 큰 거울”의 ‘몰랐던’이란 단어가 암시하듯 저희는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베냉이 ‘몰랐던’ 나라에서 ‘아는’ 나라로 탈바꿈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목차
머리글 4
다호메이의 잊힌 지식인, 코조 토발루 우에누 9
베냉의 영혼, 부두교 47
음식의 디아스포라, 베냉 미식여행 67
/ 쉬어가기 / 86
Start-up? Start! 89
월드뮤직과 보이지 않는 식민주의,
안젤리크 키드조와 폴랭 웅통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111
부록 138
참고문헌 142
다호메이의 잊힌 지식인, 코조 토발루 우에누 9
베냉의 영혼, 부두교 47
음식의 디아스포라, 베냉 미식여행 67
/ 쉬어가기 / 86
Start-up? Start! 89
월드뮤직과 보이지 않는 식민주의,
안젤리크 키드조와 폴랭 웅통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111
부록 138
참고문헌 142
출판사 리뷰
카보베르데와 에스와티니에 이어 아프리카마치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나라는 ‘베냉(Republique du Benin)’입니다. 1600년경에 세워진 다호메이 왕국(Royaume de Dahomey)이 뿌리인 베냉은 1894년에 프랑스령 다호메이(Colonie du Dahomey)가 되었다가 1960년 다호메이 공화국(Republique du Dahomey)이라는 이름으로 독립, 1975년에 베냉 인민공화국(Republique populaire du Benin)이 되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토고 사이에 위치한 베냉은 기니만(Gulf of Guinea)과 접하면서 내륙 방향으로 길게 뻗어 들어간 나라입니다. 프랑스 식민 통치의 영향으로 공용어는 프랑스입니다. 다양한 ‘밈(Meme)’을 통해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좀비의 근원인 ‘부두교’ 발생지이며 여전사 왕국으로 서방세계에 그 용맹을 떨쳤지만 ‘노예의 길’과 ‘노예항’으로 알려진 서글픈 역사 또한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이번에도 아프리카마치의 다섯 저자들은 베냉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가는 자신만의 주제를 탐색하여 자유로운 방식의 글쓰기로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20세기 초 여러 대륙을 넘나든 베냉의 한 흑인 인권운동가의 생애를, 두 번째 글은 베냉이 탄생시킨 부두교의 원형과 이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세 번째 글은 베냉 친구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며 느꼈던 감정과 소소한 단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네 번째 글은 베냉의 한 스타트업 CEO의 이야기를 통해 베냉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전반적 현황을, 마지막 글에서는 베냉의 뮤지션과 철학자와 함께 ‘월드뮤직’이라는 모순된 단어를 통해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식민주의를 살펴보았습니다.
“베냉,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서아프리카를 비추는 작지만 큰 거울”의 ‘몰랐던’이란 단어가 암시하듯 저희는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베냉이 ‘몰랐던’ 나라에서 ‘아는’ 나라로 탈바꿈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프리카마치의 다섯 저자들은 베냉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가는 자신만의 주제를 탐색하여 자유로운 방식의 글쓰기로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20세기 초 여러 대륙을 넘나든 베냉의 한 흑인 인권운동가의 생애를, 두 번째 글은 베냉이 탄생시킨 부두교의 원형과 이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세 번째 글은 베냉 친구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며 느꼈던 감정과 소소한 단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네 번째 글은 베냉의 한 스타트업 CEO의 이야기를 통해 베냉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전반적 현황을, 마지막 글에서는 베냉의 뮤지션과 철학자와 함께 ‘월드뮤직’이라는 모순된 단어를 통해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식민주의를 살펴보았습니다.
“베냉,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서아프리카를 비추는 작지만 큰 거울”의 ‘몰랐던’이란 단어가 암시하듯 저희는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베냉이 ‘몰랐던’ 나라에서 ‘아는’ 나라로 탈바꿈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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