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개
지청천은 평생을 군인으로 일관한 사람이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지청천이 생각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는 1919년 망명 이래 해방 직후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서간도와 노령 연해주, 북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일관되게 항일 무장독립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정통 무장이다. 평생을 무장항일의 기치를 높이며 만주와 시베리아, 중국 대륙을 누비며 조국의 독립과 자주국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한 지청천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 하는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가이다.
목차
책머리에
1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출생과 성장
일본 육군사관학교
극적인 망명
2 만주와 노령에서 사선을 넘고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
서로군정서 사령관
노령을 향하여
자유시사변을 겪고
고려혁명군사관학교 교장
3 대동단결을 위한 투쟁
국민대표회의, 무장단체 통일을 역설
국민위원회의 코민테른 고려국 협상대표
정의부 군사위원장
개인본위 민족유일당을 지지
4 한·중 연합의 무장투쟁
한국독립당의 창당과 활동
한국독립군 창설과 한·중 연합전선
한·중 연합 무장투쟁과 한국독립군 재편
쌍성전투 승리와 동만주 이동
대전자령전투, 독립군 사상 3대 승첩
한·중 연합전선의 종언
5 한국광복군 총사령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 책임자
신한독립당, 민족혁명당 군사부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
한국광복군 총사령
한국광복군 자주화 투쟁
연합군과 공동작전 주도
6 되찾은 조국을 위하여
광복군 확군
건군 청년운동
전국 최다득표 국회의원
그리운 동지들 곁으로
백산 지청천의 삶과 자취
참고문헌
찾아보기
1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출생과 성장
일본 육군사관학교
극적인 망명
2 만주와 노령에서 사선을 넘고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
서로군정서 사령관
노령을 향하여
자유시사변을 겪고
고려혁명군사관학교 교장
3 대동단결을 위한 투쟁
국민대표회의, 무장단체 통일을 역설
국민위원회의 코민테른 고려국 협상대표
정의부 군사위원장
개인본위 민족유일당을 지지
4 한·중 연합의 무장투쟁
한국독립당의 창당과 활동
한국독립군 창설과 한·중 연합전선
한·중 연합 무장투쟁과 한국독립군 재편
쌍성전투 승리와 동만주 이동
대전자령전투, 독립군 사상 3대 승첩
한·중 연합전선의 종언
5 한국광복군 총사령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 책임자
신한독립당, 민족혁명당 군사부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
한국광복군 총사령
한국광복군 자주화 투쟁
연합군과 공동작전 주도
6 되찾은 조국을 위하여
광복군 확군
건군 청년운동
전국 최다득표 국회의원
그리운 동지들 곁으로
백산 지청천의 삶과 자취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광복군 총사령 지청천, 항일무장투쟁을 이끌다
지청천은 평생을 군인으로 일관한 사람이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지청천이 생각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는 1919년 망명 이래 해방 직후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서간도와 노령 연해주, 북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일관되게 항일 무장독립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정통 무장이다. 유명 무명의 수많은 분들이 항일무장투쟁의 서막을 열고 명멸해갔지만 대미(大尾)까지 장식한 인물로는 아마도 지청천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유격전과 같은 비정규전이 주된 형태였던 항일무장투쟁의 역사 속에서 지청천은 대한제국과 일본의 사관학교에서 근대적인 군사학을 익힌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군 사관을 양성하고 만주와 노령, 중국 관내에서 무장투쟁으로 청춘을 바쳤다. 그리고 해방된 조국에서는 청년운동을 통해 건군(建軍)의 기초를 확립하고, 의정에서는 국방력 강화를 줄기차게 역설했다. 평생을 무장항일의 기치를 높이며 만주와 시베리아, 중국 대륙을 누비며 조국의 독립과 자주국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한 지청천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 하는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가이다.
지청천은 평생을 군인으로 일관한 사람이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지청천이 생각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는 1919년 망명 이래 해방 직후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서간도와 노령 연해주, 북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일관되게 항일 무장독립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정통 무장이다. 유명 무명의 수많은 분들이 항일무장투쟁의 서막을 열고 명멸해갔지만 대미(大尾)까지 장식한 인물로는 아마도 지청천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유격전과 같은 비정규전이 주된 형태였던 항일무장투쟁의 역사 속에서 지청천은 대한제국과 일본의 사관학교에서 근대적인 군사학을 익힌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군 사관을 양성하고 만주와 노령, 중국 관내에서 무장투쟁으로 청춘을 바쳤다. 그리고 해방된 조국에서는 청년운동을 통해 건군(建軍)의 기초를 확립하고, 의정에서는 국방력 강화를 줄기차게 역설했다. 평생을 무장항일의 기치를 높이며 만주와 시베리아, 중국 대륙을 누비며 조국의 독립과 자주국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한 지청천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 하는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가이다.
'22.역사이야기 (관심>책소개) > 4.독립운동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의 수레를 끌고 밀며 (1995) - 항일 무장 독립운동과 백산 지청천 장군 (0) | 2023.09.05 |
---|---|
지청천 한국광복군 총사령 (2018) (0) | 2023.09.05 |
민족의 장군 홍범도 (2023) (0) | 2023.09.05 |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평전 (2020) - 봉오동·청산리 대첩 100주년 (0) | 2023.09.05 |
홍범도 홍범도의 독립전쟁 (2023) (0) | 202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