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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산 정조대왕을 다룬 대중 역사 교과서.18세기는 조선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시기였다. 그리고 그 드라마틱한 현장의 중심에는 정조가 있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조선 역사상 역동적인 시대 속의 정조대왕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전개하고 있다.
정조가 살다간 시기별로 나누어 총4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조화성행차를 현장 중계하는 것으로 시작해, 반대파에 둘러싸여 있던 세자 이산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 즉위 후 수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게 개혁과제를 실천하는 모습, 그리고 정조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앞뒤에서 개혁을 이끌거나 방해한 중요 인물에 대한 소개까지 정조와 정조시대의 전체 모습을 이야기로 재현해놓았다.
정조가 살다간 시기별로 나누어 총4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조화성행차를 현장 중계하는 것으로 시작해, 반대파에 둘러싸여 있던 세자 이산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 즉위 후 수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게 개혁과제를 실천하는 모습, 그리고 정조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앞뒤에서 개혁을 이끌거나 방해한 중요 인물에 대한 소개까지 정조와 정조시대의 전체 모습을 이야기로 재현해놓았다.
목차
제1부 화성에서 만납시다
제왕의 위세를 보여주리라-조선시대 최대의 행차, 을묘 원행
화성에서 만납시다-화성 행차 8일의 기록
희망과 절망의 랩소디-신도시 화성 건설
갑자년은 오지 않는다-오회연교, 그리고 죽음
제2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정조의 등극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삼대모역사건
요순의 나라를 만들고 싶다-규장각과 초계문신
국정은 데이터로 말한다-왕의 일기 《일성록》
정치문제는 정치로 푼다-서학금단과 문체반정
가르치고 설득한다-정조의 사회통합론
제3부 이것이 개혁이다
백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라-상언과 격쟁
믿음으로 이끈다-지방 수령들의 통제
암행어사 출두요!-암행어사제도의 확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라-서얼허통
사람 위에 사람 없다-노비제도의 혁파
경제 민주주의를 시작하자-신해통공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이가 없게 하라-사법제도의 정비
병권을 잡아야 왕권이 바로 선다-친위부대 장용영
문벌의 폐단을 일소하라-개혁적 인재의 등용
제4부 정조 안의 사람들, 정조 밖의 사람들
‘넘버 투’의 허망한 꿈-흑두봉조하 홍국영
정조 개혁의 선봉장-번암 채제공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읽는 안테나-초정 박제가
‘가문의 영광’을 위한 여인의 한-정순왕후
그녀가 흘린 눈물의 진실-혜경궁 홍씨
원칙주의자의 딜레마-몽오 김종수
거꾸로 가는 시계추-만포 심환지
조선 최고의 교정 편집자-이이엄 장혼
‘리틀 정조’의 행운 혹은 불운-다산 정약용
에필로그-정조 이후
정조행장-정조는 황제다
책을 쓰고 나서-당신을 떠나보내며
제왕의 위세를 보여주리라-조선시대 최대의 행차, 을묘 원행
화성에서 만납시다-화성 행차 8일의 기록
희망과 절망의 랩소디-신도시 화성 건설
갑자년은 오지 않는다-오회연교, 그리고 죽음
제2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정조의 등극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삼대모역사건
요순의 나라를 만들고 싶다-규장각과 초계문신
국정은 데이터로 말한다-왕의 일기 《일성록》
정치문제는 정치로 푼다-서학금단과 문체반정
가르치고 설득한다-정조의 사회통합론
제3부 이것이 개혁이다
백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라-상언과 격쟁
믿음으로 이끈다-지방 수령들의 통제
암행어사 출두요!-암행어사제도의 확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라-서얼허통
사람 위에 사람 없다-노비제도의 혁파
경제 민주주의를 시작하자-신해통공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이가 없게 하라-사법제도의 정비
병권을 잡아야 왕권이 바로 선다-친위부대 장용영
문벌의 폐단을 일소하라-개혁적 인재의 등용
제4부 정조 안의 사람들, 정조 밖의 사람들
‘넘버 투’의 허망한 꿈-흑두봉조하 홍국영
정조 개혁의 선봉장-번암 채제공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읽는 안테나-초정 박제가
‘가문의 영광’을 위한 여인의 한-정순왕후
그녀가 흘린 눈물의 진실-혜경궁 홍씨
원칙주의자의 딜레마-몽오 김종수
거꾸로 가는 시계추-만포 심환지
조선 최고의 교정 편집자-이이엄 장혼
‘리틀 정조’의 행운 혹은 불운-다산 정약용
에필로그-정조 이후
정조행장-정조는 황제다
책을 쓰고 나서-당신을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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