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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치나 사막 - 폐루에서 만나라 사하라
와카치나 사막은 규모는 작지만 아프리카의 사하라나 몽골의 고비사막과 같은 대규모 사막과는 또 다른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다.고운 모래와 그림같은 오아시스 등 사망의 모든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주변이 황량하지 않은 따뜻함이 있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모래사막과 적당한 크기의 단정한 오아시스의 마을이 잘짜인 영화의 세트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모래언덕을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온 사람들은 드 짜릿함에 놀라고 취해서 샌드보드를 메고 다시 모래고지를 향해 오르기를 반복한다. 바람을 가르고 사막을 질주하며 모래언덕의 경사를 빠르게 내려오는 쾌감을 맛보는 이카의 샌드보딩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느 레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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