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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기억하고 있을게요!
우리가 몰랐던 역사,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우키시마호 사건!
‘우키시마호 사건’을 아나요? 광복을 맞은 뒤, 7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은 해결되지 않고 부정되고 왜곡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보상은커녕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나긴 세월 속에서 역사는 점점 흐려집니다. 여기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가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은 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광복 직후 일어났던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과 일본의 만행, 그 시절 선조들의 삶과 애환을 깊이 있게 담아낸 창작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 온 이규희 작가는, 일제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스러져간 이들의 아픈 서사를 따뜻하고 애정 어린 글로 풀어냈습니다.
하루아침에 소작농 자리를 잃은 정수 아버지. 일본 아오모리에서 공장 노무자로 일하면 월급도 넉넉히 주고, 가족이 함께 살 집도 마련해 준다는 제안에 정수와 금희 가족 등은 고향을 떠나 낯선 일본으로 갑니다. 그러나 도착한 곳엔 온통 언덕과 풀이 무성한 벌판뿐. 그들은 미사와 비행장에서 혹독한 노역에 시달립니다. 동화는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수천 명의 조선인들이 왜 낯선 일본 땅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강제 징용’과 ‘강제 동원’의 실체를 이야기로 생생하게 구성해 보여 줍니다. 더욱이 그러한 전쟁 범죄를 덮기 위해 우키시마호를 폭발시킨 일본 정부의 만행을 조명합니다.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과거의 사건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남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낯선 땅, 피폐한 삶 속에서 고국을 그리며 스러져간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알고 나라를 든든히 지켜내고자 마음먹을 것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우키시마호 사건!
‘우키시마호 사건’을 아나요? 광복을 맞은 뒤, 7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은 해결되지 않고 부정되고 왜곡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보상은커녕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나긴 세월 속에서 역사는 점점 흐려집니다. 여기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가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은 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광복 직후 일어났던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과 일본의 만행, 그 시절 선조들의 삶과 애환을 깊이 있게 담아낸 창작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 온 이규희 작가는, 일제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스러져간 이들의 아픈 서사를 따뜻하고 애정 어린 글로 풀어냈습니다.
하루아침에 소작농 자리를 잃은 정수 아버지. 일본 아오모리에서 공장 노무자로 일하면 월급도 넉넉히 주고, 가족이 함께 살 집도 마련해 준다는 제안에 정수와 금희 가족 등은 고향을 떠나 낯선 일본으로 갑니다. 그러나 도착한 곳엔 온통 언덕과 풀이 무성한 벌판뿐. 그들은 미사와 비행장에서 혹독한 노역에 시달립니다. 동화는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수천 명의 조선인들이 왜 낯선 일본 땅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강제 징용’과 ‘강제 동원’의 실체를 이야기로 생생하게 구성해 보여 줍니다. 더욱이 그러한 전쟁 범죄를 덮기 위해 우키시마호를 폭발시킨 일본 정부의 만행을 조명합니다.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과거의 사건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남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낯선 땅, 피폐한 삶 속에서 고국을 그리며 스러져간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알고 나라를 든든히 지켜내고자 마음먹을 것입니다.
목차
김치가 뭐 어때서?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
일본으로 떠나는 배
여기가 어디라고요?
끌려가는 금희 아버지
진짜 조선으로 돌아간다고요?
우키시마호를 타다
검은 바다의 슬픔
다시 시모사바가 앞바다로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
일본으로 떠나는 배
여기가 어디라고요?
끌려가는 금희 아버지
진짜 조선으로 돌아간다고요?
우키시마호를 타다
검은 바다의 슬픔
다시 시모사바가 앞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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