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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동방박사님 2022. 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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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면
지금 당신에겐 책읽기가 필요하다!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한때 스스로 낙오자라 생각했던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킨 기적의 독서습관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 후 죽을 것 같은 절망에 빠졌으나 1,000권의 책을 읽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되었다. 지금은 강연자이자 독서컨설턴트, 매해 책을 내는 베스트셀러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는 책읽기가 있다.

저자는 모든 책읽기란 실천하는 것이어야만 인생을 변화시키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 말한다. 이는 거창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독서법일 뿐이다. 저자는 이를 ‘동사형 독서’라고 부른다. 동사형 독서란 책을 단지 눈으로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며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해 이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저자가 삼성전자, KAIST, 이화여대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 학교 등에서 130여 차례 강연을 통해 1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누구나 쓰면서 연습하고 따라할 수 있는 독서 기술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저자가 20년 독서인생에서 터득한 틈새시간 활용법, 3개월 독서대학, 1년 독서대학, 매일 하루 3줄 읽기 독서법, 1% 독서법, 기적의 네 줄 독서 노트, 마음을 치료하는 독서 처방전 등 다양한 독서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코로나 시대, 책읽기가 중요한 이유

PART?1 정말 책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져요?

책이 나를 살렸다 |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딴짓하는 시간이 많은 것이다 | 맹목적 독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 책으로 인생을 바꿨습니다, 진짜로요 | 인생 책이 쌓일수록 삶은 더 단단해진다 |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나를 말해준다 | 독서도 스펙터클한 모험이 된다 | 책읽기로 자신감을 높여라

PART?2 읽어도 그때뿐이라면 독서법을 바꿔라
인생을 바꾸는 ‘동사형 독서’를 하라 | 읽고 쓰면 아무도 못 당한다 | 나만의 독서대학을 만들자 | 매일 조금씩 바꾸는 ‘1% 독서법’ | 왕초보 리더Reader를 위한 책 고르기 | 진정한 읽기란 쓰기로 완성된다 | 15분 글쓰기, 긴 호흡을 위한 멈춤 |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서평 쓰기

PART?3 책읽기가 습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 일주일에 딱 한 번, 15분만 책을 읽어라 | 남다른 경쟁력을 만드는 작은 차이, 틈새시간 공략법 | 단기, 중기, 장기적 보상을 활용하라 | 중요한 독서와 급한 독서로 나눠라 | 의지력이 약하다면 독서모임을 시작하라 | 상식 뒤집기는 독서에도 통한다

PART?4 하루 15분, 가장 확실한 기적을 만드는 책읽기
책과 함께 그리는 미래가 진짜인 이유 |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딱 세 가지만 바꿔라 | 완벽주의자와 성과주의자를 위한 책읽기 | 독서로 꿈을 이루는 방법 |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라 |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 어떻게든 일단 시작하라 | 하루 15분 책읽기가 강력한 삶의 무기가 된다

맺음말 | 딱 1년만 꾸준히 책을 읽으면 인생이 어떻게 바뀔까?
부록1 | 독서대학의 커리큘럼
부록2 | 상황별 독서처방전
부록3 | 기적의 ‘네 줄 독서노트’ 작성법

저자 소개 

저 : 김애리
 
대학에서 중국어를,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삼성전자에서 외국어에디터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사보 기획자로 일했다. 국군방송과 MBC라디오에서 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교육부 주최 ‘2013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독서PT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언론진흥재단,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등 다양한 기관과 매체의 전문칼럼리스트로도 활약하...
 

책 속으로

이 모든 순간에도 책은 우리를 지탱하고 들여다보는 거울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을 단단히 지킬 방법도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년 후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비대면 시대에도 자유롭고 행복한 삶은 가능할지, 불안과 혼란을 넘어설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어떻게 기를 것인지, 혼자서도 자존감을 지키며 꿈과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읽고 쓰며’ 고민해야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 시대에는 스스로 묻고 답을 찾는 성장법이 더욱 중요해지고 어쩌면 유일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자문자답’의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로 책만 한 것이 없다.
--- [머리말_ 코로나 시대 책읽기가 중요한 이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는 핑계를 지우고 명확한 사실을 숫자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매일 15분은 너무나 하찮지만 그렇게 투입되는 15분이 3년, 5년, 10년 동안 쌓인다면? 엄청난 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
내년 혹은 다음 달부터 계획할 필요도 없다. 당장 내일부터 하루 15분, 20분만 책을 읽자. 그렇게 1년이면 적어도 40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되고(15분 독서 기준) 한 분야를 1년간 집중해서 독서를 한다면 그 분야의 준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다. 흔한 예로 직업이나 전공을 제외하고 주변에 심리학 혹은 글쓰기 등 한 분야의 책을 40권 이상 읽은 사람이 있는가? 그 자체로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다.
--- [PART 1_ 정말 책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져요?]

실천하는 독서는 다음 과정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 먼저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 부분을 기록한다. 이때 독서노트를 따로 마련해서 쓰기를 권한다. 노트에 제목을 달아주면 좋다. ‘인생이 바뀌는 10억 독서노트’도 좋고 ‘미라클 독서인생’도 좋다. ‘무조건 되는 노트’나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는 노트’ 등 어떤 제목이어도 상관없다. 자신이 확 끌리는 제목이면 무엇이든 괜찮다.
책을 읽다보면 감탄이나 탄식이 절로 나오는 부분이 있다. 감탄이 나오는 이유는 ‘아,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라는 깨달음의 결과이고, 탄식이 나오는 이유는 ‘아, 나는 이제껏 왜 이렇게 살았을까?’ 하는 후회와 자기연민의 결과다. 뭐든 좋다. 느끼는 게 있다는 건 언제나 긍정적이니까. 바로 그 부분에 밑줄을 긋고 내 삶에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지 고민해보자. 왜냐하면 고민의 시작이 바로 변화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 [PART 2_ 읽어도 그때뿐이라면 독서법을 바꿔라]

급한 독서는 당장 필요한 독서를 말한다. 이제 막 회사 경영팀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라고 하자. 인턴도 수료했고 학생회 임원 경험도 있어 조직 생활을 누구보다 잘해낼 줄 알았으나 웬걸? 회사 생활은 많은 인내와 배움이 필요했다. 그에게 지금 필요한 독서는 말하기에 관한 책일 수도 있고 상사나 동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알
려주는 책일 수도 있다. 어쩌면 기획서나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에 관한 책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독서, 그게 바로 급한 독서다.
--- [PART 3_ 책읽기가 습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의 독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창의적인 습관을 이어가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엿보며 구체적인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다. 서너 차례 창업에 도전하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인생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지워나간 것, 놀랍게도 이 모든 ‘터닝포인트’의 시작은 독서였다. ‘너는 할 수 있다’는 무한 지지와 격려, 때로는 죽비로 머리를 내려쳐 정신 차리게 해주는 역할도 모두 다 책이 했다.
가장 지혜롭고 성공적이며 부유한 사람들의 깨달음과 통찰을 얻고 싶은가? 그것들로 내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독서.
--- [PART 4_ 하루 15분, 가장 확실한 기적을 만드는 책읽기]

인생이 펼쳐놓은 수천 가지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좁은 시야로 바로 코앞만 바라보고 살다가 비로소 눈이 밝아지는 기분이 든다. 책의 탑을 쌓아가는 일은 한계의 벽을 부수는 일과 같다. 나를 가로막고 있던 것들을 깨고 부수어야 그 자리에 다시 뭔가를 세울 수 있으니까. 그러니 딱 1년만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귀하고 아름
다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지 않은가? 어떤 가능성을 가졌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고 호기심으로 내면이 술렁일지 확인해보고 싶지 않은가? 다시, 책이다. 결국, 책이다.
--- [맺음말_ 하루 15분, 가장 확실한 기적을 만드는 책읽기]
 

출판사 리뷰

유튜브, 넷플릭스의 시대, 왜 다시 책읽기인가?
책읽기는 코로나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법!


코로나 19가 확산된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읽기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책읽기가 스스로 답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최저비용으로 최고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기계발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책을 ‘나를 성장시킬 삶의 무기’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때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깊은 절망에 빠졌다가 매일 치열하게 책을 읽어 강연자이자 교육콘텐츠 회사의 이사로 인생을 역전시킨 저자 김애리의 20년 독서법에 그 해답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책읽기에 실패하는 것은 ‘좀비형 독서’ 때문이라 말한다. 읽어도 그때뿐, 삶이 바뀌지 않는 죽은 독서법이 바로 좀비형 독서다.
낡은 삶의 자세를 버리고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저자가 꼽는 최고의 독서법은 ‘동사형 독서’다. 동사형 독서란 읽고 쓰며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독서법이다. 단지 눈으로 글자를 훑어 그냥 ‘읽는’ 것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읽고 쓰는 독서’를 하다 보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 삶에 꼭 필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된다. 곧 내면의 스위치가 딸깍 켜지면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15분 틈새시간 찾는 법, 100권 읽기와 같은 거창한 목표에 집착하는 성과주의자와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독서법 등 사례별, 목표별, 유형별 다양한 실천 가이드가 실려 있다. 책을 아무리 읽어도 덮으면 그만, 읽어도 그때뿐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읽는 방법부터 바꿔라!

“100권, 1,000권을 죽어라 책을 읽어도 인생이 안 바뀌던데요?”
효과를 만드는 독서, 삶을 성장시키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책으로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각각의 인생마다 ‘이렇게 더 이상은 살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생길 때가 있다. 바로 그때가 맹목적인 독서가 필요한 순간들이다. 저자는 그 위기를 돌파하는 힘은 책읽기에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PART 2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동사형 독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리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며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15분 글쓰기, 매일 조금씩 바뀌는 1% 독서법, 독서대학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법의 실천법과 사례를 담았다.
PART 3에서는 책읽기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책만 봐도 멀미가 난다는 초보자를 위한 독서법, 너무 바빠 책 읽을 시간도 없는 이들을 위한 틈새시간 활용법을 알려준다. 또한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 책읽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가이드도 함께 실었다.
마지막 PART 4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법과 함께 책읽기를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나 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오래, 재미나게 책읽기를 지속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기간별 독서대학 커리큘럼부터 상황별 독서처방전, 기적의 네 줄 노트 작성법 등 당장 따라서 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팁도 함께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가는 성장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5년 후 내 직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에 대처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책읽기는 절대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딱 1년만 나한테 맞는 독서법으로 책을 읽어봐라. 책읽기가 삶의 무기가 되어 나의 일과 인생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스몰스텝, 책읽기의 기적을 마주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