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꼬 동조궁 나이트
동조궁 닛꼬를 대표하는 최고의 볼거리. "닛꼬에 사당을 세우고 자신을 일본을 지키는 신으로 섬겨달라" 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조성된 그의 무덤이다. 그의 추종자였던 손자 이에미츠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공사비만 현재시세로 3,400억 원이 들었다. 인간의 처세술을 은유적으로 묘사한 원숭이 조각 산자루, 강아지을 닮은 모습의 상ㄱ상 코끼리, 태평성대를 시원하는 잠자는 고양이 등 조각에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5,173개의 섬세한 조각이 두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