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여행박사 (독서>책소개) 208

한국 문화유산 산책

책소개 최신 개정판. 고대로부터 2019년 7월 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내용, 사진 자료 등을 풍부히 담아, 대학교의 한국사학과, 역사학과, 관광관련학과, 국어국문학과, 문화사 강의 등 우리 문화 고적과 관련된 학과에서 주요 교재로 쓰이고 있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각종 한국사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행이나 답사길에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적재적소에 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목차 제1장 문화재란 무엇인가 1. 지정문화재 2. 등록문화재 3. 한국의 세계유산 제2장 한국 문화의 기원과 형성 1. 석기시대 2. 청동기·철기시대 3. 삼국시대 제3장 고분의 시대별 흐름 1. 청동기·철기시대의 고분 2. 삼국시대의 고분 ..

표지석 따라 걷기 (책을 만들던 곳, 책를 팔던 곳, 가르치던 곳)

책소개 역사적인 장소,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전하는 표지석 서울 도심의 길을 걸으면 수많은 표지석을 만난다. 무릎 높이의 표지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신경 쓰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는 표지석은 늘 같은 자리에서,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준다. 지금은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은 터에 흘러간 시간과 함께 기억에서 사라진 사건과 사람들, 공간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가 표지석에 남아 있다. 이 책은 서울에 있는 수많은 표지석 중 1900년대 책, 교육과 관련된 표지석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표지석은 장소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만 전달해서 표지석이 있는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표지석을 통해 장소가 변해온 역사뿐만 아니라 1900년대 ..

표지석 따라걷기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

책소개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예술의 ‘터’에서 만나는 역사와 인물 서울 도심의 길을 걸으면 수많은 표지석을 만난다. 표지석은 늘 같은 자리에서,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전해준다.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은 무릎 높이 정도의 돌에 새긴 형태, 안내판 형태 등이 있다. 표지석을 찾으려고 둘러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표지석이 있는 곳에는 역사 속 그날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터’라고 한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장소지만,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사건과 인물, 공간에 관한 역사는 기억에서 사라져도 표지석은 남아 있다. 이것이 우리가 표지석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역사적인 장소에 설치한 표지석 가운데 언론, 문화, 예술의 터를 답사하며 그 시대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는..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책소개 걷는 만큼 보이는 역사, 그 골목길을 걷는다! 우리에게 근대와 개항은 무슨 의미인가? 그 특별한 현장이 살아 숨쉬는 5개 개항도시를 찾아나섰다. 신간『골목길 역사산책 - 개항도시편』은 ‘근대로 가는 길’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 개항도시 다섯 개 역사산책로에 얽힌 사람이야기와 역사이야기다. 개항도시는 근대사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대로에서 쓴 역사는 지배자가 쓴 역사이고 그만큼 화석화 된 역사이다. 골목길에는 민초들이 살았던 생생한 역사를 보여 줄 것이다.. 목차 브레멘 음악대 | 발트의 길 | 개항도시 역사산책 1. 부산 개항장 소통길 산책 부산 개항장 - 열린 도시 부산 개항장 사람들 - 깊고 큰 사람 선량한 부산시민 : 바보 장기려 | 거제도 사람 부산 정치인 : 거산 김영삼 부산 개..

골목길 역사산책 (서울편)

책소개 조선 건국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서울골목에 서린 우리 역사를 걷다! 우리는 미래를 계획하고 지향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아 결정되듯, 지금 발 딛고 선 현재도 과거로부터 축적된 모든 시간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생각, 행동, 외적인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지난 역사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은 어제의 산물이며 내일도 그렇게 오늘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은 채 현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일에 인색한 상태로 지금 이 순간만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나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자랑스러운 조국이어야 할 대한민국을 알고자 하는 일에도 무심하다.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바로 이 부분에 주..

골목길 역사 산책 (한국사편)

책소개 나를 찾아 역사를 걷는다. 한반도를 걷는다. 한국인의 혼을 걷는다. 역사에서 발견하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전쟁 골목길 어귀에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끼다! 『골목길 역사산책』 세 번째 이야기, 한국사편이 나왔다. 제1편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전국 곳곳에 있는 골목길을 걸어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밝히고자 한 지역편의 첫 번째 책이다. 제2편 『골목길 역사산책_개항도시편』은 개항도시 읍성 전쟁사 등 주제별 골목길 여행의 첫 번째 책이다. 한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히고자 시도한 작은 시리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세 번째 책 『골목길 역사산책_한국사편』은 골목길에서 우리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마지막 시리즈다. 최근 들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사람이 자랑스럽..

조선 통신사의 길 위에서 : 한일관계의 미래를 읽다

책소개 ◇ 관계는 늘 함께 하는 것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이 늘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어느 한 쪽의 노력이나 인내만으로는 결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친구 사이도 그렇고 부부나 부모자식 사이도 그렇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국제관계라고 다를 리가 없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과의 관계는 어떨까? 하루에 2만 명 이상의 양국 국민들이 왕래하며 민간교류가 활발하지만, 정치나 역사 면에서는 감정적 대결이 일상화되었다.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위안부 문제에 이어 북핵 문제가 모두 양국의 첨예한 관심사이자 인식이 완전히 갈리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로서는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 문제들이고, 일본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결국 두 나라는 친구가 아닌 원수가 될 ..

조선통신사 옛길 걸은 까닭

책소개 저자는 『조선통신사 옛길 걸은 까닭』에서 “옛 조선통신사들이 사경(死境)을 넘나들며, 필사적인 노력으로, 통 큰 정치와 지혜로운 외교술을 발휘하여, 200여 년 동안 평화 시대를 선도한 것처럼, 이 시대에도 한 번 더 지혜롭고 격조 높은 외교술과 통 큰 외교로, 일본을 이 시점에서 용서하고, 상생의 길로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동행하는 외교정책을 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강조한다. 이어서 그는 “이 지겨운 악연의 한·일 관계를 언제까지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제는 조선통신사의 성신·교린·우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 후손에게는 악연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진정한 동반자로 상생의 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세대는 어떠한 비난을 받더라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

책소개 서재필·이승만·김구 등…… 군주정을 버린 조선의 선비들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는 2년 간 서울에 있는 스물 한 명의 동상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와 정치, 문화를 다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수차례 동상을 방문하고, 동상에 새겨져 있는 해당 인물의 업적을 통해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그 인물은 어떻게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는지를 꼼꼼히 추적했다. 그리고 동상을 만든 조각가, 서예가, 작가 등 당대의 예술가들이 어떤 계기로 동상 제작에 참여하게 됐는지를 살피면서 동상과의 관계를 따졌다.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스물 한 명의 인물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 동상이 위치한 장소를 지역별로 나누어 장을 배치하였다. 따라서 일정 구역에 따라 동상을 ..

기억과 장소 : 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여행

책소개 아픔과 상처가 숨겨진 장소를 다시 읽어내다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의 17번째 책.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기획 및 출판한 [기억과 장소-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 여행]은 연구단의 HK연구인력 7명을 포함하여 단장 1명과 HK연구원 등 총 22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대중서이다. 특히 이 책은 집필진들이 국내외 22개의 장소를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방법론에 따라 선별하고 직접 답사하여 기록한 답사기라는 점에서 학문적·실천적 의의를 갖는다. 집필진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정보들의 소개를 넘어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가 스며든 해당 장소들을 답사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치유적 효과에 주목한다. 식민, 이산, 분단과 전쟁, 국가폭력과 같은 한반도 근현대의 역사적 상처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기독교 대학 캠퍼스 미션투어

목차 계명대학교 고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협성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답사기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직장생활 틈틈이 약 6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열정적으로 국내의 기독교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신앙 흔적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선교의 역사를 먼저 설명하고, 북쪽의 휴전선이 있는 철원에서 최남단 제주도까지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선교역사의 발자취를 약 500장의 사진(흑백사진 120여 장 포함)과 함께 책에 옮겨 놓아,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치 직접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장감이 탁월하다. 목차 추천의 글 … 5 머리말 … 7 제1부 | 한국선교의 역사 / 13 제2부 |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서 / 39 1장 | 수도권과 강원도 서울특별시 1.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 42 2. 배재학당 … 48 3. 정동제일교회 … 52 4. 이화학당 … 55 5. 남대문..

한겨례의 역사 문화의 뿌리를 찿아서

목차 1. 서론 2. 한 겨레의 뿌리를 추적한다 2.1 인류사가 비롯된 파미르고원의 마고 성(麻姑成) 2.2.1 황궁(黃穹)씨 족의 이동과 한국문화 2.2.2 환인의 적선 산(積石山)도읍 2.2.3 환웅의 태백산 도읍 2.2.4 단군의 아사달(阿斯達)도읍 2.2.5 부여의 역사 2.2.6 삼한(三澣)의 역사 2.2.7 예(濊)?맥(貊)의 역사 2.2.8 기자조선(箕子朝鮮)과 위만조선(衛滿朝鮮)의 역사 2.2.9 삼국(三國)의 역사 2.2.10 발해(渤海)의 역사와 문화 2.3 청궁(靑穹)씨족의 이동과 중원문환(中原文化) 2.4 백소(白巢)씨족의 이동과 중근동 및 서구문화 2.5 흑소(黑巢)씨족의 이동과 동남아문화 2.6 북,중,남미로 이동한 씨족 3. 한일 고대 관계사고(韓日古代關係史考) 3.1 신대시대..

이스라엘 수도원 방문기

책소개 30여 일 동안 이스라엘 곳곳을 누빈 생생한 수도원 탐방기! 그곳에서 배우고 깨닫고 회복해야 할 뜨거운 수도원 영성!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의 마지막 사명 목회사역 은퇴를 6년 앞둔 시점에서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를 읽으며 큰 감동을 받은 저자는 자신의 생애 마지막 십일조는 하나님께 무료로 드리기로 마음먹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독일 수도원에 들어가 썼던 것을 기억하고, 그 당시 가까이에서 지켜본 수도원 영성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경험을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렸다. 이 생각을 시작으로 저자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수도원을 세워 죽기까지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겠다는 마음을 굳혔는데,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당시 개신교에서는 봉쇄 수도원이라는 말조차 잘 알지 못했던 때에 강하게 봉쇄..

경계에 선 사람들: 국내성지순례이야기(강화편)

책소개 세 종류의 여행 여행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관광과 여행과 순례입니다. 다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관광은 보고 먹고 즐김을 위한 것이며, 여행은 쉼과 배움을 위한 것입니다. 관광보다도 여행은 좀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과 여행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이 바로 순례입니다. 순례는 무엇을 배우는 것을 넘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순례는 자기를 부인함에 귀한 도전을 줄 것입니다. 순례는 우리의 육과 정신을 넘어 우리의 영적인 여정을 인도하여 줍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 국내 성지 순례의 요람 강화 01. 강화의 예루살렘 교회 ..

강원도 인문학 산책: 기독교가 안내하는 강원도 여행

책소개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가 갈 길을 방해할 때가 있다. 『강원도 인문학 산책』은 강원도의 수많은 기독교 유적지 중에서 신앙인이라면 꼭 가볼 만한 곳을 책에 담았다. 또한 청정 강원도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순례길과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추가해 인문학 산책길을 위한 동반자로 만들어 보았다. 『강원도 인문학 산책』은 강원도를 영서 북부, 영서 남부, 영동지역으로 구분해 정리하였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쉽게 코스를 정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을 기독교 유적, 역사문화유적, 힐링휴양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강원도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순례 일정을 계획해보세요! 이 책은 여러분의 여행에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강원도에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유적지가 많다. 현장을 방문..

임정 로드 4,000km :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임시정부 투어가이드

책소개 일생에 한 번은 백범의 계단에 서라! ‘걷지 않는 길은 사라집니다.’ 역사의 진실이 아무리 귀중해도, 기억하지 않는다면 소용없을 것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서 처음 수립된 후 26년간 중국 대륙 곳곳을 옮겨 다닌 탓에 임시정부 흔적은 주로 중국에 많이 남아있다. 우리가 찾지 않는 역사를 중국이 앞장서서 챙겨줄 리는 만무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이야말로 치열했던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국내 최초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에 있는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44곳을 망라한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상하이 서금이로’부터 우리..

그리스 문명 기행 : 신화와 축제의 땅

책소개 세상이 시작된 곳에서 나의 근원을 묻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화제의 강의! ‘고대 그리스 세계의 매혹적인 안내자’ 김헌 교수와 함께 지중해로 떠나다 ‘단단한 신념을 만드는 고전의 힘’을 강조해왔던 서양고전문헌학자 김헌과 함께 떠나는 그리스 문명 답사. 이 책은 ‘신화’와 ‘축제’라는 열쇳말을 가지고 고대 그리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는 두 차례의 그리스 문명 기행을 통해, 오늘의 세계를 규정해왔던 문명의 근원을 인문적 통찰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재현해낸다. 오늘의 세계를 이루는 근간이 서구 문명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그 문명을 읽어내는 작업은 긴요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스 본토를 비롯해 크레타, 산토리..

초대교회 역사 현장 가는 길

책소개 본서의 제목은 “초대교회 역사현장 가는 길”(On the Way to Field of the Early Church)이며, 부제는 “예수 그리스도부터 그레고리 1세까지 역사 현장 소개”이다. 본서를 저술한 저자는 얼마 전, [일터 교회 신학과 영성 성숙] ‘부제-현대 목회사역의 뉴패러다임의 사역서’를 출간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곧이어 [초대교회 역사 현장 가는 길]을 저술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본서는 한국 신학계와 교회에 정통 역사신학서로서 너무나 간명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초대교회 현장을 조명하도록 편집 저술되어 있는 교회사로서 매우 좋은 이정표가 되는 책이다. 목차 Chapter·1 - 교회사는 무엇인가? Chapter·2 - 초대교회의 배경-1 Chapter·3 -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