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식량 대란, 원자잿값 상승… 유례없는 기후파국의 시작 국내 최초, 식량 안보의 관점에서 풀어내다! “이미 식량난 대비를 마친 미국, 유럽, 호주… 한국은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 * 장대익, 조천호, 이유진 강력 추천 인도의 밀과 설탕 수출 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곡물 수확량 감소, 미국 남서부의 극심한 가뭄과 곡물 가격 상승 등 연일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뉴스가 나온다. 전쟁 장기화가 아니더라도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로 전 세계는 갈수록 심각한 식량난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곡물의 80퍼센트를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다. 대대적인 식량 부족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한국이 OECD 국가 중 가장 선제 타격을 받게 될 것은 명확하다. 미국, 유럽, 호주 등은 이미 식량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