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부딪쳐라 (2007) -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책소개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까지 10%의 가능성을 100% 현실로 이끌어낸 서울 CEO 이명박의 경영 철학과 자기 경영 노하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서울CEO 4년, 총 1460일간의 기록을 생생히 기록한 책으로, 저자는 냉정한 글로벌 경쟁 체제 속에서 기업과 정치 그리고 행정 경험을 통해 축적된 그의 경영 노하우를 생생한 현장경험으로 풀어내고 있다.

목차

1장 현명한 도전 10%의 가능성을 100% 현실로 바꾸는 힘
1. 도전, 위기가 기회다
- ‘처음’을 기억하라
- “어렵다고 돌아가진 않습니다”
- 현명한 도전을 위한 3가지 원칙

2. 긍정마인드, 내 인생의 발전소
-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집착하라
‘-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법

3.용기. ‘과감히’ 시작하라
- 결단의 딜레마
- 시대 정신을 공유라하

4. 추진력. 역발상에서 돌파구를 찾다
- 불경기일수록 밤을 밝힌다?
- 고정관념과 이별하라

5. 위기 돌파. 타협보다 해법
- 어려울수록 빛나는 ‘원칙’의 힘
- 협상의 조건, 일관성과 동기 부여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Ambition 그대, 꿈꾸는가?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Basic 기초 없는 성공은 없다

2장 동기부여 리더십 E=mc²
1. 임파워먼트(Empowerment). 열정을 넘어 헌신을 끌어내는 법
- 리더십의 성공은 ‘실천’에 달렸다
- 공무원을 춤추게 하라

2. 사람(Manpower). 사람이 희망이다
- 신뢰하고 신뢰하고 신뢰한다
- 전문가를 활용하라
- 편견을 버리면 인재가 보인다

3. 협력(Cooperation). 조직을 숨쉬게 하는 회의 활용법
- 하나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
- 사사건건 ‘딴죽’을 거는 이유

4. 경쟁(Competition). 열정을 불러오는 경쟁의 힘
- 부서의 ‘벽’을 부숴라
- 보이지 않는 경쟁심을 활용하는 법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posiTive 긍정의 힘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tIme 인생을 두 배로 사는 법


3장 위대한 조직을 위한 도전자 정신
1. 도전 정신을 감염시켜라
- “저녁에 박물관 좀 구경합시다!”
- 성과 중심적으로 사고하라

2. 변화마인드, 조직의 눈을 밖으로 돌려라
- 우리의 발은 어디를 딛고 있나?
-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방법들

3. 벽 없는 조직 만들기
- 바람 잘 날 없는 조직이 성공한다
- ‘그때그때’ 다른 설득의 기술

4.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인재는 인재를 남긴다
- 지금은 스페셜리스트 시대
- 반대편도 안고 가라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dOnation 아름다운 청부 정신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Trust 신뢰 없이는 성공도 없다

4장 서울을 변화시킨 경영 전략 6
1. 효율. 새는 돈을 막아라
- 발상의 전환이 돈을 낳는다
- “세금을 내 돈처럼 씁니다”

2. 브랜드. 주식회사 서울을 팔아라
- 시청을 덮은 태극기 마케팅
- 대륙을 움직인 ‘서우얼’

3. 환경을 위한 개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청계천에서 찾은 도시 경쟁력
- “환경과 개발은 싸우지 않습니다”

4. 행정 한류. 노하우를 수출하라
- 세계에 수출된 서울 행정 시스템
- 돈 버는 행정, 돈 되는 행정

5. 균형 발전. 남북이 함께 가자
- 내가 뉴타운을 추진한 이유
- 이제는 맞춤형 개발 시대

6. 시너지. 이웃과 함께하라
- 시민, 기업과 함께한다
- 윈-윈을 위한 외자 유치

에필로그
인생에 레임덕은 없다

 

저자 소개

저 : 이명박 (李明博)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2008년 대통령에 당선. 경제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정치계에 입문했고, 기업에서 체득한 경영 혁신 노하우를 정치에 접목시킨다는 포부로 국회의원의 길을 걷기 시작해 제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종로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어 청계천 복원, 서울숲...

책 속으로

“시장님 청계천 착공식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는데 아직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위간부 입장에서는 충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소리였다. 그러나 나는 호통을 치며 그를 나무랐다.
“며칠 밖에 안 남았다뇨? 아직 며칠이나 남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며칠이라는 시간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실제로 나는 그 며칠 동안 대통령을 직접 만나 교통 대책을 마련해 주겠다는 든든한 지원사격까지 얻어냈다. 이것 역시 긍정의 힘이었다.

--- p.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그 이후의 길은 저절로 열리기 마련이다. 이것은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동장이든 기업인이든 예술인이든 장사꾼이든 간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인생의 주인이고 싶다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레임덕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 p.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