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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7년 대한민국은 조기대선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많은 후보자들의 얼굴이 붙어 있는 벽보에서 특히 우리는 한 사람에게 주목한다. 문재인! 그는 대한민국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사실을 믿고 있는 많은 국민이 그를 온맘으로 지지하고 있다. 문재인은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한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정치인 중에 이런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아마도 국민들은 한동안 만나기가 어려울 것이다.
2012년 대선 때 그가 부르짖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그의 결의는 조금도 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 4년 동안 준비하고 준비를 해오면서 더 든든한 대통령의 자격을 갖추고 국민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문재인의 삶과 행보 속에서 그의 리더십의 특징과 유형을 도출하고자 한다. 주로 그에 관한 에피소드와 일화, 발언들을 토대로 했다. 많은 경우 언론의 보도 내용을 예시로 들고 있다. 그 이유는 언론들의 관점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보도를 통해서 어떤 점이 부각되고 있고 주목되어 왔는지 살펴봄으로써 문재인 리더십에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반박도 하고 보완도 하면서 우리가 한번 눈길을 줘야할 필요가 있는 문재인의 삶과 그의 철학 가치관을 살피고자 한다.
리더십은 단순히 어떤 테크닉의 구사가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 자체에서 체화된 행보를 통해 이뤄진다. 아무리 테크닉이 훌륭해도 삶속의 가치관과 철학 인격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문재인의 삶의 경험과 이력 속에서 그의 언행을 분석하고 미래의 리더십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은, 비단 정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일생동안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어떤 의사결정자가 되어야하는지 사색하게 만든다.
2012년 대선 때 그가 부르짖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그의 결의는 조금도 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 4년 동안 준비하고 준비를 해오면서 더 든든한 대통령의 자격을 갖추고 국민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문재인의 삶과 행보 속에서 그의 리더십의 특징과 유형을 도출하고자 한다. 주로 그에 관한 에피소드와 일화, 발언들을 토대로 했다. 많은 경우 언론의 보도 내용을 예시로 들고 있다. 그 이유는 언론들의 관점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보도를 통해서 어떤 점이 부각되고 있고 주목되어 왔는지 살펴봄으로써 문재인 리더십에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반박도 하고 보완도 하면서 우리가 한번 눈길을 줘야할 필요가 있는 문재인의 삶과 그의 철학 가치관을 살피고자 한다.
리더십은 단순히 어떤 테크닉의 구사가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 자체에서 체화된 행보를 통해 이뤄진다. 아무리 테크닉이 훌륭해도 삶속의 가치관과 철학 인격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문재인의 삶의 경험과 이력 속에서 그의 언행을 분석하고 미래의 리더십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은, 비단 정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일생동안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어떤 의사결정자가 되어야하는지 사색하게 만든다.
목차
왜 선한 사람은 탈락할까.-새로운 리더십의 부각과 문재인
[제1부]
1. 적수공권(赤手空拳) 월남 가족과 통일 리더
2. 상처주지 않는 복지-배려의 리더
3. 가난해도 원칙은 있다-모럴 리더
4. 아름다운 청년, 희생과 배려의 프렌드십
5. 범생이 리더는 그만-비(非) 범생 리더
6. 품격은 왜 드러나지 않을까-미디어에 드러나지 않는 품격의 리더
7. 어려운 고난 속에 피어난 자율 철학
8. 2등이 아니라 진정한 1등-숨겨진 실력의 리더
9. 말을 느리게 한다?-우보천리 리더십
10. 인심 잃은 이유? -오디세이 리더십
[제2부]
11. 겸양적 책무 리더십
12. 보이지 않게 움직이다-자기희생의 리더십
13. 내색하지 않고 슬며시-무가식의 속심 리더십
14. 이가 많이 빠진 리더-솔선수범 리더십
15. 오류는 성공의 아버지-자기 교정의 리더십
16. 리더의 말과 국정 안정성-과묵의 리더십
17. 권력의지가 없는 이유-운명적 소명의 리더십
1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빈자무적(貧者無敵), 빈자의 리더십
19. 경력이 없다?-시대적 부름, 기득권 없는 리더
20. 원칙으로 돌아오라 - 고구마 리더십
[제3부]
21. 탈카리스마-조정자 대통령의 국민비서실장론
22. 들어주는 리더-경청 리더십
23. 사심보다는 공심을 우선하다 -공심(公心)의 리더
24. 탈권위주의는 아무나 할까-수평적 리더십
25. 한결같음-일관성의 리더십과 그 요소
26. 대통령은 독특한 연예인인가-승계의 리더십
27. 노무현과 이별 하나-탈분리 동체(同體) 리더십
28. 이슬비에 옷 젖듯이-가랑비 리더십
29. 반성과 인정-성찰하는 리더
[제1부]
1. 적수공권(赤手空拳) 월남 가족과 통일 리더
2. 상처주지 않는 복지-배려의 리더
3. 가난해도 원칙은 있다-모럴 리더
4. 아름다운 청년, 희생과 배려의 프렌드십
5. 범생이 리더는 그만-비(非) 범생 리더
6. 품격은 왜 드러나지 않을까-미디어에 드러나지 않는 품격의 리더
7. 어려운 고난 속에 피어난 자율 철학
8. 2등이 아니라 진정한 1등-숨겨진 실력의 리더
9. 말을 느리게 한다?-우보천리 리더십
10. 인심 잃은 이유? -오디세이 리더십
[제2부]
11. 겸양적 책무 리더십
12. 보이지 않게 움직이다-자기희생의 리더십
13. 내색하지 않고 슬며시-무가식의 속심 리더십
14. 이가 많이 빠진 리더-솔선수범 리더십
15. 오류는 성공의 아버지-자기 교정의 리더십
16. 리더의 말과 국정 안정성-과묵의 리더십
17. 권력의지가 없는 이유-운명적 소명의 리더십
1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빈자무적(貧者無敵), 빈자의 리더십
19. 경력이 없다?-시대적 부름, 기득권 없는 리더
20. 원칙으로 돌아오라 - 고구마 리더십
[제3부]
21. 탈카리스마-조정자 대통령의 국민비서실장론
22. 들어주는 리더-경청 리더십
23. 사심보다는 공심을 우선하다 -공심(公心)의 리더
24. 탈권위주의는 아무나 할까-수평적 리더십
25. 한결같음-일관성의 리더십과 그 요소
26. 대통령은 독특한 연예인인가-승계의 리더십
27. 노무현과 이별 하나-탈분리 동체(同體) 리더십
28. 이슬비에 옷 젖듯이-가랑비 리더십
29. 반성과 인정-성찰하는 리더
출판사 리뷰
2017년 대한민국은 조기대선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많은 후보자들의 얼굴이 붙어 있는 벽보에서 특히 우리는 한 사람에게 주목한다. 문재인! 그는 대한민국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사실을 믿고 있는 많은 국민이 그를 온맘으로 지지하고 있다. 문재인은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한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정치인 중에 이런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아마도 국민들은 한동안 만나기가 어려울 것이다.
2012년 대선 때 그가 부르짖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그의 결의는 조금도 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 4년 동안 준비하고 준비를 해오면서 더 든든한 대통령의 자격을 갖추고 국민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문재인의 삶과 행보 속에서 그의 리더십의 특징과 유형을 도출하고자 한다. 주로 그에 관한 에피소드와 일화, 발언들을 토대로 했다. 많은 경우 언론의 보도 내용을 예시로 들고 있다. 그 이유는 언론들의 관점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보도를 통해서 어떤 점이 부각되고 있고 주목되어 왔는지 살펴봄으로써 문재인 리더십에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반박도 하고 보완도 하면서 우리가 한번 눈길을 줘야할 필요가 있는 문재인의 삶과 그의 철학 가치관을 살피고자 한다.
리더십은 단순히 어떤 테크닉의 구사가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 자체에서 체화된 행보를 통해 이뤄진다. 아무리 테크닉이 훌륭해도 삶속의 가치관과 철학 인격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문재인의 삶의 경험과 이력 속에서 그의 언행을 분석하고 미래의 리더십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은, 비단 정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일생동안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어떤 의사결정자가 되어야하는지 사색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민주주의는 기다림이다. 정말 김대중이나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의 진정성 그리고 본질을 보았다면 발효할 수 있는 시간과 여력을 절대적으로 확보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한 믿음과 신뢰가 보장이 될 때 문재인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은 발휘될 수 있고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사심이 없는 경청의 겸양적 리더를 맞았다. 그는 기존의 정치질서에서는 볼 수 없는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 낯설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시대 이 상황에서는 적용되어야 할 리더십이다. 만약 복제 기술이 있다면 수없이 복제를 했으면 좋을 그런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세상이 다 썩어 문드러져도 문재인 같은 사람 때문에 혹은 문재인을 다룬 이 책을 그래도 붙잡으면서 무엇인가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려는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유지될 것임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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