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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 “경제적 자유 없이 삶의 자유도 없다”

동방박사님 2021. 12. 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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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제적 자유 없이 삶의 자유도 없다”
2022년 부와 자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을 책!

혹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돈 공부!

서두르지 말고 쫓기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라
주식부터 부동산, 다양한 산업까지 30년간의 투자 경험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계 숨은 고수 이동훈이 전하는 부의 습관 기르는 법


전례 없는 상승장에 ‘빚투, 영끌’의 세태를 만들어내며 돈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광풍 속 급상승해버린 자산가치 앞에 타이밍을 놓치고 많은 이들은 무력감과 우울감, 초조함을 호소한다. 반면 운 좋게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조차 불안감을 호소한다. 과연 돈과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국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투자 전문가인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 부사장. 그는 이제 투자는 필수이며,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삶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투자 광풍이 거세게 일수록 휩쓸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 목표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담았다. 눈앞의 수익창출을 통한 부자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재정독립과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재정독립이란 단순히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내 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재정독립을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자 곧 자아실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정독립에 필요한 부의 수준과 투자 방법은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목차


프롤로그: 은퇴 후, 당신만은 후회하지 않기를

1부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장 30년 후,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지와 공포로 투자를 시작한 30대
- 또다른 ‘30대 청년’, 자본 시장
-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별 재정 상황
-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선결 조건, 재정독립
- 돈과 인간, 자신의 속성을 파악하기
- 재정독립을 위한 단계별 접근

2장 나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하라
- 먼저 나의 투자 기질을 파악하라
-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정보를 쌓아라
- 멘토를 따라 투자 습관을 길러라
- 6가지 패러다임으로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라

3장 투자의 기초부터 학습하라
- 그냥 시작하지 마라, 투자에도 설계가 필요하다
- 투자의 기초① 수익과 위험
- 투자의 기초② 분산투자
- 투자의 실제① 현실에서의 수익과 위험
- 투자의 실제② 현실에서의 분산투자
- 목표와 제약 조건을 반영한 투자 계획서를 만들어라
- 프로 골퍼처럼 끊임없이 훈련하기

4장 실전에 뛰어들기 전에 사례로 투자력을 길러라
- 인연, 욕심에 이끌려 투자한 실패 사례에서 배우기
- 유형별 성공 사례로 충분히 투자 경험하기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경계선에 서야 투자가 보인다


2부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5장 주식_ 제국 기업을 찾아라
- 주식회사와 주식
- 개별 기업보다 산업에 대해 이해하기
- 산업을 분석하는 세 가지 방식
- 주식의 적정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한 습관
- 제국을 알아야 주식이 보인다

6장 부동산_ 공간과 사업을 연결하라
- 투자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지식
-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 쉽지 않은 부동산 환매, 단계별로 신중히 의사결정하기
- 핵심은 공간에 있다
- 부동산 가치사슬에 따라 접근하기

7장 대체투자_ 투자 대상을 다각화하라
- 주식과 부동산이 전부가 아니다
- 희로애락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비상장주식
- 국민소득과 문화 수준이 반영된 아트 투자
- 에너지부터 곡물까지, 상품 투자
- 가장 적합한 간접 투자 펀드
- 신진 부르주아 세력, 디지털 자산
- 찾아 나서는 자만이 얻는다

에필로그: 당신에게는 아직 세 번의 기회가 있다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이동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정 KPMG 투자자문 파트너 전무이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동아ST 글로벌사업 본부장을 맡아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했다. 현재 SK의 투자 전문 지주회사인 SK(주)바이오투자센터에서 부사장으로 바이오 관련 투자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SK바이오팜 상장을 비롯 유전자·세포 치료제 위탁생산(CMO)기업 이포스케시...
 

책 속으로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사고와 행동의 근육을 기른다!

‘직업(職業)’의 사전적 의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계속해서 종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직’과 ‘업’의 의미는 서로 다릅니다. 전자가 업무나 직무 등 ‘맡게 된 일’이라는 수동적 의미에 가깝다면, 후자는 자신이 능동적으로 선택한 일을 의미하지요.
이렇게 ‘직’과 ‘업’을 분리하는 것은 재정독립이 이뤄졌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경제적 이유나 의무감으로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직’을 내려놓고 평소 자신이 즐기던 취미를 ‘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선제 요건이 바로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인 것입니다. 이 둘은 은퇴 후의 편안한 삶에 요구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임과 동시에 자신이 소망하는 삶이나 영위하는 삶을 사는 데도 없어선 안 될 요소입니다.
---「1장 30년 후, 어떻게 살고 싶은가」 중에서

나를 파악하는 첫 번째 단계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성공한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질이 나에게는 있는지 파악해 보는 단계이지요. 기질이라 하니 타고나는 천성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저는 투자자로서의 기질이 100퍼센트 선천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년간 저는 투자와 사업으로 성공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매우 작은 소액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서 개인적으로 충분한 자산을 쌓은 소시민적 자본가는 물론 거대 자본을 형성할 정도의 자본가로 성공한 분들까지 그 분야와 부류도 다양했지요. 그런 투자자들과 만나 교류하고 자문도 하면서 저는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간 파악한 바에 따르면 투자에 성공하는 기초적 기질은 침착함, 과감함, 유연함, 그리고 신뢰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반대되는 기질들, 즉 성마름, 부화뇌동하는 성격, 우유부단함, 지나친 고집, 그리고 불신하는 태도는 투자에 부적합한 기질이 되겠지요.
---「2장 나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하라」 중에서

투자 프로세스도 집 짓기 과정과 비슷합니다. 투자를 위한 콘셉트를 잡고, 투자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산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분하여 투자할지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한 뒤 실제 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큼직한 금액으로 다소 안전한 자산을 먼저 매입한 뒤, 상대적으로 위험도는 높지만 수익이 더 많이 예상되는 자산을 엄선해 투자해 나갑니다. 더불어 내가 투자한 자산의 성과나 상태도 수시로 점검, 성과가 좋지 않은 일부는 매각하고 다른 자산으로 바꾸어 편입시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목표수익이 달성된 경우엔 과감히 매각한 뒤 그 자금을 다른 자산에 투자하고,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자산은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매각해 손실을 확정하기도 하지요.
---「3장 투자의 기초부터 학습하라」 중에서

리먼 사태 당시 대기업에 근무하던 J 씨는 해외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과 거래를 하면서 현지 경제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던 J 씨에게 당시 리먼 사태는 좋은 투자 기회로 판단했습니다. 한국의 IMF 위기를 경험했던 그는 자본 시장이 크게 하락할 때 오히려 우량기업의 주식이나 채권을 사면 큰 수익을 낸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미국을 대표하는 산업이자 기간 산업이기에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J 씨는 미국 자동차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수년의 투자 후에 기업들이 회복함에 따라 J 씨는 큰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J 씨의 성공 요인: 투자론의 핵심 중 하나는 자산은 원래 가지는 본질가치가 있는데 사람들은 여러 변수의 영향으로 자산의 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서 평가하고 거래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질적인 자산 가격을 아는 투자자는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 판단할 수 있고, 이성적인 투자자는 비싼 자산은 매도를 하고 싼 자산은 매수를 합니다.
---「4장 실전에 뛰어들기 전에 사례로 투자력을 길러라」 중에서



지난 30년간 글로벌 산업에 일어났던 변화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일반 주식 시장의 인덱스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둔 종목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산업의 변동과 성장 속에서 리더 역할을 했거나 기존 업종을 버리고 새롭게 변신하는 데 성공한 기업, 가치사슬이나 공급망 사슬에서 중요한 길목을 잡고 자사의 수익률을 높이는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라는 게 그것입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만 떠올려도 이 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자본 시장이 변화해 온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이 일어난 현상입니다. 그 세월 동안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고, 변화시키고, 이끌며 큰 성과를 보인 기업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성과는 그 기업들 자체가 보유한 능력에서 기인한 면도 있으나 실은 해당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더 크게 힘입었다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5장 주식_ 제국 기업을 찾아라」 중에서

부동산의 핵심은 공간입니다. 공간의 임대 가격은 크기나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열 평짜리 공간의 사용료는 100평짜리 공간 사용료의 10분의 1이 아니고, 오히려 공간을 작게 쪼개서 활용할수록 사용 단가는 상승합니다. 또한 애견 카페를 1시간 이용하는 가격이 2시간 이용 가격의 절반인 것도 아니지요. 이를 평소에 주지하고 있으면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공간 소유자와 공간 사용 희망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상가를 소유하고 있지만 대로나 골목 상권과 떨어져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임차인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람을, 공간을 필요로 하긴 하나 1년이 아닌 일정 기간만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연결해 주는 것이 그 예입니다.
---「6장 부동산_ 공간과 사업을 연결하라」 중에서

비상장주식 투자가 과거에는 기관투자자나 사모펀드 등의 전유물이었던 것처럼 아트 투자, 즉 미술품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는 부유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기본 투자 금액도 큰 데다 관련 정보도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트 투자 시장에 블록체인 개념이 도입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투자의 길이 열렸습니다. 작품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록, 분할하여 소유하는 방법이 개발된 것입니다. 그에 따라 여러 명이 소액을 투자하여 작품을 공동소유하는 투자 방식이 활성화되었음은 물론 그렇게 분할된 소유권이 향후 거래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투자 대상을 확대하고 위험 대비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7장 대체투자_ 투자 대상을 다각화하라」 중에서
---「7장 대체투자_ 투자 대상을 다각화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제적 자유는 장기 레이스이다

경제적 자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장기간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과 연습을 통해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돈과 인간의 속성, 투자자로서 자신의 기질을 파악한 후, 산업과 시장의 흐름을 보는 학습을 꾸준히 하고, 실패와 성공 사례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이 책은 2부 7장으로 구성하여 자본 시장과 투자의 본질을 살펴보고, 다양한 투자 대상의 속성을 파악하여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30년 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묻는다. 2장에서는 자신의 투자 기질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3장에서는 수익과 위험의 관계를 비롯, 분산 투자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며 기본기를 다진다. 4장에서는 대표적인 투자 사례를 통해 실전에 앞서 충분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5장에서는 산업을 분석하는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시장과 함께 산업을 만들어가는 제국 기업을 찾는 노하우를 전한다. 6장에서는 부동산의 핵심은 공간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유에서 벗어나 공유로서 수익을 올리는 공간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7장에서는 비상장주식, 아트 투자, 디지털 자산 등 다양화된 투자 대상을 소개한다.
이 책은 세대와 직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담고 있고, 그에 대한 예리한 원인 분석과 대처법을 들려주어 마치 일대일 멘토링을 받는 듯하다. 또한 실제 주변의 수많은 투자자들의 공통된 핵심 성공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실전 투자에서 적용할 수 있다.

부자가 될 기회는 아직 충분히 있다
한국의 자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고, 지금도 산업과 기술의 혁신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또한 투자 영역도 국내에서 해외로 확장되었고, 선진 자본 시장을 비롯 신흥 성장 시장에 투자할 기회도 더 많아졌다. 그러나 자본 시장은 인간의 탐욕과 공포로 인해 주기적으로 자산 가격이 폭등하고 폭락하기를 반복한다. 이처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장에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고, 성공한 투자자들의 노하우를 체화하여 장기적으로 전략을 세워 투자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다.
누구나 돈에 제약 없이 스스로 자존과 존엄을 지키며 살고 싶다. 하지만 이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 앞에서는 망설여진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첫걸음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과욕을 내려놓고 기본부터 단단히 다져나가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미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좀더 시각을 넓히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안정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성장문답

질문① 표면을 볼 것인가, 속을 볼 것인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실적과 근거 및 수치이다.

질문② 효율적 시장인가, 비효율적 시장인가?
자신의 투자 대상이 거래되는 시장이 효율적인지, 비효율적인지 판단해야 한다.

질문③ 가격을 볼 것인가, 가치를 볼 것인가?
가격은 사람의 마음에 가치는 사람의 머리에 있다.

질문④ 추세를 볼 것인가, 주기를 볼 것인가?
추세에 빠져서 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질문⑤ 다수의 의견을 따를 것인가, 소수의 의견을 말할 것인가?
투자자라면 대중이 대세에 따를 때가 가장 위험할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질문⑥ 빚으로 투자할 것인가, 내 돈으로 투자할 것인가?
자신은 어느 정도의 레버리지를 감내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추천평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중요한 것처럼 투자에도 탄탄한 기초가 필수적인데, 이 책은 경제이론과 실질적 사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투자의 기본기를 확실히 잡아준다. 주식과 부동산,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의 맥을 제대로 짚고 싶은 분들에게 권한다.
- 조종희 (JP모건체이스 미국 소비자 마케팅 투자 분석 담당)

세바시에는 ‘어떻게 돈을 공부하고, 돈을 벌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턱없이 부족했다. 지난 10년간 세바시의 실패를 깨닫고 나서, 이 책이 세상에 나왔다. 다행히 이 귀한 책의 출판을 세바시가 (조금) 도왔다. 이 책 하나만으로 지난 10년의 실패를 만회하기에 충분하다.
- 구범준 (세바시 대표 PD)

클럽하우스의 클하대학교에서 이동훈 부사장의 마음과 지식이 녹아 있는 경제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가 MZ세대에게 필요한 이 시대의 멘토임을 직감했다. 거시적 경제는 물론 인문학적 소양까지 딴딴한 이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남다르다. 쉽다. 공감을 넘어 감동을 준다. 이 책을 선택하는 당신의 하루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 최인정 (트래블 스타일리스트)

오십을 앞둔 나이에도 투자를 투기라 여기고 멀리했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재테크를 보고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실제로 내가 한 건 투기였다. 이렇게 투자에 대해서 무지한 중년에게도 이 책은 너무 도움이 된다. 20~30대 직원들에게 한 권씩 선물하고 싶다. - 양상철 (800도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