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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2024) - 기울어진 세계에서 생존하는 법

책소개“세상은 평등에도 순위를 매긴다!”평등조차 불평등한 시대의 생존자들을 위한 필독서★★★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수상작★★★내셔널 안티레이시스트북 페스티벌 선정작★★★포치라이트 올해의 책최근 몇 년 사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ESG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을 뜻하는 ESG는 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 방식을 가리키는 용어이지만, 근본적으로 인류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미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공존하는 환경, 모두가 공평한 사회, 모두에게 공정한 구조, 이러한 세계야 말로 인류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공생할 수 있는 세계이다. 이러한 세계를 가능케 하..

보통사람의 정치학 (2024)

책소개정치 기사만 보면 슬그머니 눈길을 돌리는 당신을 위한 정치 입문서우리는 자주 국내외 정치 상황을 보며 한숨 짓고는 한다. 같은 편을 찬양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단순한 정치 논쟁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한다. 왜 정치인들은 피로한 싸움을 계속하는 걸까? 이러한 정치적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마련되어야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구할 수 있다.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연구에 열정적으로 몰두해온 아이만 라쉬단 웡은 『보통사람의 정치학』에서 정치를 연구하거나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도 알기 쉽게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과 역사..

지리로 보는 세계정세 (2021)

책소개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30년세상은 더 평화로워졌는가?개방적이고 경계가 없으며 국가들이 상호 연결된 세계의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는 이제 초강대국의 경쟁, 포퓰리스트 지도자의 부상 및 초국가주의의 부상으로 인해 세계가 파멸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보는 비관주의로 대체되었다.『지리로 보는 세계정세』는 급변하는 현대의 세계정세 흐름을 현실주의와 지정학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자인 저자 아이만 라쉬단 웡은 세상의 분쟁을 이해하기 위해 ‘권력, 지리 그리고 정체성’이라는 변수에 기초한 세 가지 열쇠를 제시한다. 저자의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국가 간의 갈등과 협력의 원인을 사유해볼 수 있을 것이다.또한 저자가 말레이시아 국적의 지정학 연구자라는 사실에는 큰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

벽이 없는 세계 국경 (2020) - 없는 세계에 필요한 지정학 전략

책소개복잡한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 지정학 전략이 책은 자유주의적 국제 질서의 붕괴와 포퓰리즘 부상을 필두로 한 50개의 주요 이슈를 통해 국제 정치 현안을 다룬다. 현재 국제 정치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과 기술 패권 다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양국의 헤게모니 장악을 위한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점점 벽을 쌓아가는 상황이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다단한 국제 정치 현상을 심도 깊게 분석하고 지정학의 세 가지 주요 열쇠인 권력(power), 지정학(geopolitics), 그리고 정체성(identity) 등을 오늘날 국제 정치의 주요 현안과 관련시켜 풀어낸다.지금까지 지정학과 국제 관계는 대개 서구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아이만 라쉬단..

말라카 (2022) - 15세기 동남아 무역왕국

책소개해양 실크로드의 중심지, 말라카의 모든 기록을 담다“말라카는 대단한 미스터리였고, 그 진면목은 역사 속에 묻혀 있다."말라카 해협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항로다. 중국이 석유와 무역상품을 수입하는 주요 관문이자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가장 중요한 뱃길로, 연간 10만 척 이상의 배가 운항되는 곳이다.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는 미국과 중국이 말라카 해협의 국가들과 동맹국을 맺으려는 이유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말라카 해협은 15세기 국제 무역항으로 번영의 정점에 달했고 그 중심에는 해상무역을 전담했던 항구 도시 말라카가 있었다.이 책은 15세기 동양 최대의 무역항이자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말라카의 모든 기록을 정리한 역사서이다. 말라카의 도시와 사람, 왕위 상속과 계승자, 귀족과 지방, 경제, 전쟁,..

지도로 읽는다 (2024) - 세계의 전쟁·분쟁 지식도감

책소개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과 유럽 등 친서방과러시아를 지원하는 중국 등 반서방의 신냉전 구도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전쟁이나 분쟁, 테러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개입으로 국지전을 넘어 국제전으로 발전해 전쟁의 피해와 희생자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분쟁 지역의 주변국이나 반정부 조직과 테러 단체 같은 비국가 조직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쾌도난마식의 해결책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 책은 이른바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세계의 전쟁과 분쟁에 대한 원인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대만 분쟁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 제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수 있는 핵폭탄급 분쟁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분쟁 당사국의 대립 상황, 강대국의 ..

지도로 읽는다 (2024) - 세계사 명장면 97 지식도감

책소개직관적인 지도와 명쾌한 서술로 유명한 역사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베스트셀러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사 명장면》이 개정판 《지도로 읽는다 세계사 명장면 97 지식도감》의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다. 책 속의 도판을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지도와 본문의 부분적인 수정과 가필을 거친 새로운 책으로 독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은 바로 역사와 지리의 결합이다. 즉 역사와 지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한 장의 지도로도 얼마든지 살아 있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역사책이 아니라 보는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인간이 살고 있는 사회는 결코 과거와 단절됨이 없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래서 땅에 기록된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에 그치지..

향신료 전쟁 (2024) - 세계화, 제국주의, 주식회사를 탄생시킨 향신료 탐욕사

책소개정향, 육두구, 후추, 시나몬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을까?16세기 대항해 시대,모험의 맛과 탐욕의 향으로 가득한 향신료 쟁탈전“향신료의 역사는 단순한 맛의 역사가 아니다.우리의 지성과 마음을 풍성하게 살찌우는 좋은 책”_심용환(역사학자)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회사는 어디일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바로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곳곳에 기지를 두고 수백만 명을 고용한 방대한 조직이었는데 전성기의 시가총액을 현재 화폐 가치로 따지면 무려 8조 3000억 달러에 달한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합치면 6조 4000억 달러(2024년 8월 기준)이니 얼마나 대단한 규모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1800년에 돌연 파산을 선언하고 해체되었다. 20..

진실을 쫓는 역사 독립군 (2024) - 배기성의 불편한 한국사

책소개“우리가 아는 역사는 진실일까?불공정하게 편집된 한국사 기록을 파헤쳐라!”고대사부터 조선사까지, 배기성의 ‘사이다 한국사’ 42편‘신라 골품제 성골과 진골의 차이점은 혈통뿐?’ ‘백제 의자왕은 삼천궁녀를 거느린 방탕한 군주였나?’ ‘장희빈은 정말 희대의 악녀였을까?’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사 이야기는 모두 사실(史實)일까? 생각해 보자. 역사는 항상 어떤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쓰인다. 패자의 기록은 짧게 남거나 아예 누락되는 등 고도로 편집되기 쉽다. 그러므로 역사를 배우거나 읽을 때 기록에만 의존한다면 자칫 역사를 왜곡해 아는 데 그칠 위험이 있다. 시사·문화 인기 채널 [매불쇼] 등 여러 매체에서 울분의 한국사 강의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배기성 역사 강사는 이러한 불편한 사실에 주목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2024) - 읽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책소개3년 연속 베스트셀러·도서관 대출 1위《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개정증보판 출간!“역사를 잘 몰랐던 내가 유일하게 완독한 책”“지금까지 읽은 한국사 책 중 가장 재미있다!” _독자평 중에서《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단 한 권으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5〉, 유튜브 〈SBS DALI〉 ‘과몰입 조선사’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역사학자 김재원은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연결하며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역사를 설명한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그의 한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역사란 교과서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은 이야기라는..

한국사 신박한 정리 (2024) - 한 권으로 흐름을 꿰뚫는 우리 역사

책소개3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내공을 내 것으로!만만하게, 단단하게, 탄탄하게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한국사 수업사건, 연도, 이름만 반복하는 공부가 지겹다면? 흐름은 일목요연하게, 맥락은 간단명료하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단군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마침내 5,000년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완성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역사 상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사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물의 다양면 면면을 압축해서 풀어냈다. 흐름과 맥락이 한눈에 보이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단숨에 통달하는 한국사 필수 교양.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우리 역사 수업.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황금, 설탕, 이자(金糖利) (2024) -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編 (하-1) 券

책소개[황금, 설탕, 이자(金糖利; Gold, Sukkar, Ma?),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編 (上) 券]과 달리,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역사 탐구에 돌입하게 된다. [황금, 설탕, 이자(金糖利; Gold, Sukkar, Ma?),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編 (下-1) 券]에서는 가장 먼저 수메르 우주 창조 신화인 에누마 엘리쉬 이야기부터 하게 된다. 특히 에누마 엘리쉬가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행성 충돌을 포함한 태양계 생성 스토리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게 된다.이후 이자를 처음 규정했던 함무라비 법전의 바빌로니아부터,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고대 크레타, 고대 리디아, 고대 페르시아, 고대 그리스 지역에서 전개된 황금, 설탕, 이자에 대한 역사 탐구를 전개할 것이다. 일반적인 역사 해석에서..

조선 500년의 거짓말 (2024) - 민중의 눈으로 다시 쓴 조선 역사

책소개지배계급이 주체인 역사는 절반의 진실도 말하지 않는다조선이라는 나라는 더 일찍 망했어야 했다조선 지배계급의 위선과 탐욕, 반민중적 행보를 신랄하게 비판한 책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한다던 조선의 왕과 지배계급의 위선과 탐욕, 반민중적 행보를 민중사관의 관점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역사 비평서. 당대 지배계급의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는 애민(愛民), 사림(士林), 사대(事大), 반정(反正), 민란(民亂)이라는 5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조선 500년사를 조선 민중의 입지와 눈높이에서 다르게 해석해냈다.시중에 나와 있는 조선시대를 다룬 역사서들은 임금과 왕실, 그리고 양반 사대부들의 생각과 시선, 행위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간 책이 대부분이다. 오랫동안 조선사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웹북] 반민족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08월 22일 (1949 반민특위 폐지안 국회통과 )

08월 22일 한국사 주요사건 일지1904 제1차 한일 협약 체결 / 1910 한일 합병조약 체결 / 1911조선교육령 공포 / 1946 국립서울대학교 신설 / 1949 반민특위 폐지안 국회통과 / 1987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 1990니콰라과와 국교수립 / 1991 알바니아와 국교수립반민족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족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약칭 반민특위 결성 1948년 10월 22일 / 설립자 대한민국 제헌 국회 / 해산 1949년 10월 / 유형 위원회 / 목적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 청산 / 활동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 위원장 김상덕(金尙德)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약칭 반민특위(反民特委)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자를 조사하기 위..

[웹북] 한일 합병조약 체결(1910)

08월 22일 한국사 주요사건 일지1904 제1차 한일 협약 체결 / 1910 한일 합병조약 체결 / 1911조선교육령 공포 / 1946 국립서울대학교 신설 / 1949 반민특위 폐지안 국회통과 / 1987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 1990니콰라과와 국교수립 / 1991 알바니아와 국교수립한일병합조약 대한제국의 국권피탈 과정러일 전쟁 1904년 2월 8일 /  일본군의 인천 · 마산 · 원산 상륙 / 서울 · 덕수궁 점령한일의정서 1904년 2월 23일 / 대한제국 내 일본군 주둔제1차 한일 협약 1904년 8월 22일 / 고문정치 대한제국군 감축 1905년 4월 16일 / 대한제국 친위대 해산 / 시위대 · 진위대 감축화폐정리사업 1905년 ~ 1909년 /  조선후기 상업자본 몰락 / 화폐경제 붕괴 ..

[웹북] 성경 정경

성경의 정경(正經)성경의 정경(正經)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신앙의 규범이 되는 내용을 기술한 문헌으로, 고대 그리스어(헬라어) κανων 및 라틴어 canon을 번역한 어휘이다. κανων은 곧은 막대기, 자 등을 의미하나, 상징적으로 규범을 의미하기도 했다. 교부들은 이 용어로 기독교에서 경전으로 인정받는 책들을 지칭하였다. 요세푸스는 Contra Apionem 1.42, 43에서 '정경이란 하느님(하나님)의 영감을 통해서 특정한 기간에 저술된 한정된 수량의 현존 문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했다.기독교의 정경이 정해진 이유와 그 과정1세기 교회에서는 예수를 따르며 그의 복음과 행적을 목격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올바른 발언 및 행적을 신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정경의 구분(정경화, 正經化)이 필요하..

[웹북] 외경

성경 외경(外經, Apocrypha)   성경 외경(外經) , Apocrypha)은 기독교의 교파에 따라서 조금씩 의미를 달리쓰는 말이다.먼저 천주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경전성이 의심이 되어 정경에서 제외된 문헌을 의미하는 개념이며, 논자에 따라서 위경(僞經)과 동일한 뜻으로 옮긴다.개신교에서는 위경(僞經)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의미는 위와 상통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천주교회와 동방정교회에서 정경으로 보는 제2 경전을 포함하여 일컫는 점에서 관점의 차이가 있다.대한민국의 기독교회 중 개신교회가 다수이므로 대부분 외경 의미는 구약성경에서 히브리어 원본이 없거나 헬라주의 영향을 받은 문헌인 동방정교회와 천주교회의 제2 경전과 의미가 같다.외경 또는 제2경전 기준이집트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은 코이네 ..

[웹북] 70인역

70인역70인역 또는 칠십인역(七十人譯, 고대 그리스어: Ἡ μετάφρασις τῶν Ἑβδομήκοντα, 라틴어: septuaginta, '70'을 의미, LXX)은 현재 존재하는 구약성경 번역판 중 가장 오래된 판본 가운데 하나이다. 기원전 300년경에 고대 그리스어인 코이네 그리스어 또는 헬레니즘 그리스어(이하 헬라어)로 작성되었으며, 현대에 제작된 많은 기독교 구약성경의 원본으로 사용되었다. 현재까지도 동방 정교회에서 공식 전례 본문으로 인용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정경 위치에 있으며, 신약성경에서 구약성경 인용 본문으로 사용하였고, 신학적 연구에서도 인용 본문으로 활용하였다. 히브리어 성경을 정경으로 인정하는 유대교에서는 정경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개요전승에 따르면 히브리인의 경전을 그리스어로..

[웹북] 김대건 신부 (1821~1846) - 한국 최초의 천주교신부

08월21일 한국사 주요 사건1545 을사사화 / 1821 한국최초 천주교신부 김대건 출생  / 1919 안창호 임정기관지 "독립" 창간 / 1976 청량리 하수처리장 준공  / 1980 전국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전두환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 / 1981 경제기획원,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게획발표 / 1985 한국, 국제이동위성기구 가입 / 1986 구 중앙청을 개조한 국립 중앙박물관 개관 /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 2003 제22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구광역시에서 개막성 김대건 / 사제, 순교자 / 출생 1821년 8월 21일 / 조선 충청도 면천군 범서면 솔뫼(現 충청 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마을) / 선종 1846년 9월 16일(25세) / 조선 한성부 새남터 / 교파 ..

[웹북] 을사사화 (1545)

08월21일 한국사 주요 사건1545 을사사화 / 1821 한국최초 천주교신부 김대건 출생  / 1919 안창호 임정기관지 "독립" 창간 / 1976 청량리 하수처리장 준공  / 1980 전국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전두환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 / 1981 경제기획원,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게획발표 / 1985 한국, 국제이동위성기구 가입 / 1986 구 중앙청을 개조한 국립 중앙박물관 개관 /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 2003 제22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구광역시에서 개막을사사화(乙巳士禍)는 1545년(명종 즉위년) 조선 왕실의 외척인 대윤(大尹) 윤임과 소윤(小尹) 윤원형의 반목으로 일어난 사림(士林)의 화옥(禍獄)으로 소윤이 대윤을 몰아낸 사건이다.배경중종은 제1계비 장경왕후(章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