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 삼지연시 /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바이산시, 창바이 조선족 자치현 / 부모 산맥 백두대간, 창바이 산맥, 마천령산맥 / 지질 / 산 형태 성층 화산 / 최종 분화 1903년 또는 1925년백두산(白頭山)은 조중 국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중국조선어: 장백산, 중국어 간체자: 长白山, 정체자: 長白山, 통용 병음: Chángbái shān)이라 불린다. 한민족에게는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환웅이 무리 3,000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과 동일시되기도 한다.높이는 2,744m(9003ft)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