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경제.기업. (독서>책소개) 478

역사상 기장 위대한 경제이론 (2022) - 300년 세계경제사를 한 권으로 읽는다

책소개 현대인을 위한 일상 속 경제이론, 한 번에 꿰뚫기 산업혁명 이후 발전한 자본주의 경제는 지난 3백 년간 인간 삶의 여러 측면을 변화시켰다. 모든 국가가 경제적 번영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애쓰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영화를 누리고 어떤 나라 사람들은 빈곤에 허덕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수많은 경제학자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경제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사람들의 삶을 바꿔왔다. 범위가 폭넓으면서도 쉽게 읽히는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이론과 그 이론을 내놓은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세기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비롯해 21세기에 새로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그것을 내놓게 된 시대상을 종합하여 이야기한다. 자유방임주의부터 신자유주의, 정부의 시장 개입..

경제학자의 시대 (2022)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책소개 성장과 번영이라는 약속으로 정치권력과 대중을 사로잡고 전 세계를 장악한 문제적 경제학자들! 그 모험과 패배의 40년 역사를 파헤친 경제 저널리즘의 백미 이 책은 경제학설사보다는 『러시아 혁명사』에 더 가까운, 논쟁과 모험과 행동과 사회의 대변혁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활극과 같은 책이다. 1969년부터 2008년까지의 40년은 시장 자유주의를 내세운 일군의 경제학자들이 정치인들을 현혹시켜 권력을 장악하고 사회 정책과 전 세계 경제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버린 ‘경제학자들의 반란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경제학자는 과세와 공공 지출을 제한하고 규제를 완화하고 세계화를 향한 길을 거침없이 열어젖혔다. 경제학자는 스스로 정책 입안자, 중앙은행 수장, 미국 재무장관이 되어 자신들의 이론에 따라 세계를 재주조했..

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 (2022 홍익희) - 자본주의의 설계자이자 기술문명의 개발자들

책소개 어떻게 신 유대인들은 위기에서도 부와 권력과 미래를 만들어냈는가! ***** 드디어 조선일보 최고 인기 연재물 ‘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 출간! 이 책은 국내 최고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전 세종대학교 교수가 조선일보에 2021년 1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한 것이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버블 후유증에 따른 고금리, 고환율,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전대미문의 복합 위기 앞에 있다. 그런 우리에게 신 유대인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성취해나간 이야기는 문제해결의 힌트를 준다. 또한 이 책은 신 유대인 이야기이자 그 자체로 현대 경제사이고 과학기술사이고 문명의 발전사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왜 우리는 지금 유대인을 알아야 하..

이주 유통으로 본 근대 동아시아 경제사 (고려대학교 아세문제연구소)

목차 아연 인문교양총서를 기획하며 책을 펴내며 1장 부유한 이당의 땅 : 광동 2장 성공의 첫 사다리에 발을 디디다 : 상해 시절 3장 조선으로 향하는 길 : 양륜경의 조선 투자와 조선의 광동인들 4장 조선에서 우뚝 서다 : 개항 초기 조선과 동순태호 5장 전화 속으로 : 청일전쟁 시기의 담걸생 6장 구조조정의 시대 : 일본 식민지 조선에서 살아남기 7장 장안 제일의 부자가 된 달검생 8장 실의 속에 눈을 감다 9장 조선이여 안녕! : 동순태호의 철수 10장 남은 이야기들 11장 동아시아 이민사 속의 재한 화교 연표 부표 참고문헌

일본 전후 경제사 (강태현)

목차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하여) 추천사 서장 재계·정계·관계의 삼각관계 제1장 폐허에서 부흥으로, 1945~49 암시장에서 부흥으로 국민총생산에 맞먹는 피해 새로운 경제단체의 탄생 연합군 총사령부의 재벌해체 압력 일본 최대의 재벌 미쓰이가(家) 미쓰이 재벌은 살아남을 것이다 자발적 해체를 거부한 미쓰비시 재벌 이미 괴멸상태였던 스미토모 재벌 은밀히 진행된 경제위기 긴급대책 경사생산방식과 경제안정본부 ‘국가도 적자’라고 밝힌 경제실상 보고서 정·재계를 끌어들인 쇼와전공 의혹 아시다 내각을 조종한 스가와라 미치즈네 중도정치의 탄생 요시다 대 아시다의 배경 경제안정 9원칙으로 인플레이션 처리 제2장 개발형 자본주의의 맹아(萌芽), 1950~54 닷지, 디플레이션에 타격받다 통제경제에서..

경제학자의 시대 (2022 빈야민 에펠바움)-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책소개 성장과 번영이라는 약속으로 정치권력과 대중을 사로잡고 전 세계를 장악한 문제적 경제학자들! 그 모험과 패배의 40년 역사를 파헤친 경제 저널리즘의 백미 이 책은 경제학설사보다는 『러시아 혁명사』에 더 가까운, 논쟁과 모험과 행동과 사회의 대변혁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활극과 같은 책이다. 1969년부터 2008년까지의 40년은 시장 자유주의를 내세운 일군의 경제학자들이 정치인들을 현혹시켜 권력을 장악하고 사회 정책과 전 세계 경제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버린 ‘경제학자들의 반란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경제학자는 과세와 공공 지출을 제한하고 규제를 완화하고 세계화를 향한 길을 거침없이 열어젖혔다. 경제학자는 스스로 정책 입안자, 중앙은행 수장, 미국 재무장관이 되어 자신들의 이론에 따라 세계를 재주조했..

존 메이너드 케인즈 (2020 폴 크르구먼: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돈, 민주주의, 그리고 케인즈의 삶

책“엄청나게 유익한 책.” _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021년 힐먼상 수상작,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최종 후보, 컨딜 역사상 후보(2020)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블룸버그, 마더존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근현대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경제학자이자 위대한 계몽주의 지식인에 관하여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인생과 그의 사상을 낱낱이 풀어내는 지적 전기!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 어느 한 젊은 학자가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런던으로 떠났다. 당시 잉글랜드에는 역사상 가장 지독한 금융 위기가 터진 지 5일 째가 되는 날이었고, 유럽을 휩쓸어버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였다. 영국은 전쟁과 경제 위기로 촉발된 공포와 혼란으로 가득했다. 젊은 학자는 이러..

제도와 조직의 경제사 (2017오카자키 데스지)- 역사 속 여러 제도와 조직을 분석해 새로운 방식의 경제사 구성

책소개 역사 속 여러 제도와 조직을 분석해 새로운 방식의 경제사 구성 이 책은 제도와 조직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사 연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대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경제사 연구의 큰 흐름을 학술적으로 중요한 논문을 소개하며 설명하고 있어 참신하다. 이 방법은 주요 이론의 핵심을 설명함과 동시에 학술 연구 방법과 그 이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지점을 동시에 밝혀줄 수 있어 단순 암기식 지식을 넘어서 경제사를 보는 시각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제사 공부의 길라잡이 기능을 한다. 학술서적을 읽을 때는 전반적인 연구동향이나 흐름을 대강이라도 알고 있는 편이 읽기에 수월하고 재미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몇 권의 ..

돈 피 혁명 (조지쿠퍼) - 경제와 과학의 지적융합

책소개 고장난 경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과학자 출신의 금융분야 베스트셀러 작가가 말하는 경제학의 위기 이 책은 혼란했던 과학혁명 직전의 시기를 예로 들어 경제학에도 혁명이 임박했음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부분에는 과학혁명으로 시대를 바꾼 네 명의 과학자들이 나온다. 그들이 어떻게 인류사에서 중요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코페르니쿠스를 비롯하여 윌리엄 하비, 다윈, 베게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여기에서는 그들이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과학혁명을 이끌었다는 점을 자세히 다룬다. 두 번째 부분은 경제학에 관련된 것이다. 우선, 혁명 이전 혼란기의 천문학, 의학, 생물학, 지질학과 현재 혼란기를 겪고 있는 경제학의 유사점이 열거된다. 혼란 속 경제학의 해답을 위대한 과학 혁명가들에게서 찾으려는 시도다. ..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2022 송경모)

목차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에게 · CHAPTER 1 · 개인 _ 조화의 도덕철학자 ‘애덤 스미스’(스코틀랜드(영국)) · CHAPTER 2 · 번영 _ 이상적 산업 사회를 꿈꾼 ‘앙리 드 생시몽’(프랑스) · CHAPTER 3 · 기업가 _ 기업가정신의 선구자 ‘장 바티스트 세’(프랑스) · CHAPTER 4 · 국가 _ 국가 시스템의 웅변가 ‘프리드리히 리스트’(독일) · CHAPTER 5 · 개척 _ 신대륙 이주 사업가의 롤모델 ‘코닐리어스 밴더빌트’(미국) · CHAPTER 6 · 정보 _ 신문 콘텐츠의 혁신가 ‘조지프 퓰리처’(미국) · CHAPTER 7 · 사회 _ 도덕과 이성의 세계를 돌아 현실로 돌아온 ‘빌프레도 파레토’(이탈리아) · CHAPTER 8 · 기대 _ 팔방미인 사회사상가 ‘존..

폴 글란의 중국경제사

책소개 미국 인문학의 가장 현대적인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이른바 캘리포니아 학파의 대표적 컨텐츠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캘리포니아 학파란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세계사를 기획하는 학문적 경향을 일컫는다. 핵심은 서양 우월주의에 반대하며, 세계사에서 동양의 위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에 있다. 이들은 서양식 시장 중심 경제가 중국식 국가 개입 경제를 능가했던 시기는 세계사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불과하며, 그 수명 또한 이미 다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서양경제사와 중국경제사의 비교가 캘리포니아 학파의 입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주제다. 이번에 한국어로 번역된 『케임브리지 중국경제사』는 이와 같은 새로운 세계사의 시각에서 중국 경제 통사를 재해석한 기념비적 학술서다..

자본주의에 불만있는 이들을 위한 경제사강의

책소개 불안한 자본주의를 향해 일침을 놓는다! '경제 민주화'라는 단어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부와 권력의 비균형적 분배현상이 반증되었다. 실업과 불안정 고용, 장시간 노동과 워킹 푸어, 하우스 푸어 등 많은 신조어들은 경제의 불안을 짐작하게 한다. 유로존이 무너지고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선 시위가 일어나는 등의 일련의 사건들이 자본주의의 존재와 그 효용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한다. 저자는 '불안한 자본주의'의 실체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자본주의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관련 여러 경제 이론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1972년에 출간되었지만 지금가지 자본주의 입문서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적 경제 사상과 급진주의 경제 사상의 대결의 역사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요약과 ..

유럽의 최강국 베네치아 경제사

소개 13세기 말 당시 유럽 최대의 도시는 인구 16만 명의 베네치아였다. 이탈리아 이외의 지역에서 최대의 도시는 5만 명의 파리였고 런던은 2만 5천명에 불과했다. 10세기경부터 베네치아가 동방무역을 독점하며 상업에 불을 지폈을 때 비로소 유럽은 암흑의 중세의 긴 잠에서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방무역의 중심에 유대인들이 있었다. 이 책은 베네치아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그 절정과 쇠퇴의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추적하였다. 목차 [목차] 판권 페이지 1. 베네치아의 탄생, 훈족의 침입으로 생겨난 해상도시 2. 4세기에 유럽을 정복한 훈족 (참고) 외국 역사가들이 제기한 훈족의 한반도 기원설 3. 소금으로 부흥한 베네치아 4. 유럽 최장의 민주공화국, 베네치아 5. 베네치아, 무관세로 동방교역을 독점하..

혁신의 경제사 -산업혁명에서 정보혁명까지

책소개 『혁신의 경제사: 산업혁명에서 정보혁명까지』는 프리만 교수의 대표 저서이다. 경제학자였던 프리만 교수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과학기술정책과 혁신연구를 선도해온 대표적인 학자이자 뛰어난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콘드라티예프 장기파동 이론과 슘페터의 경기순환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자본주의 경제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술혁신과 사회 그리고 경제의 혁명적인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역사와 경제 서론 기본적인 것들이 적용된다 2 01 쉬지 않는 역사의 여신: 경제학에서 역사에 대한 경제사학자들의 평가에 관한 이야기 8 02 슘페터의 숙고된 역사를 위한 탄원 47 03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 역사와 통계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75 04 조수와 파도의 이상한 끌기 10..

서양 중세 경제사

책소개 간략하면서 핵심을 관통하는 중세 경제사 입문! 이 책의 가장 놀라운 점은 중세 전문가이긴 하지만 저자가 중세를 설명할 때 꼭 필요한 요소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선정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저자는 5~15세기 중세(일반적으로 중세를 서로마 제국의 멸망에서 백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를 말하는데 저자의 시대 구분도 거의 이에 일치한다) 약 1000년 동안을 경제사 측면에서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해 설명한다. 먼저 5~7세기의 고대 로마에서 중세로의 전환기, 다음으로 7~9세기의 중세 초기를, 그 후 중세의 번성기 혹은 중기로 10~13세기의 경기 침체와 새로운 도약기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14~15세기, 즉 중세 후기의 위기와 새로운 도전기(근대로의 이행기)를 서술한다. 저자는 각 시기에 사회를 구성..

막스 베버의 일반경제사

책소개 현대 자본주의가 발달해 온 과정에 관한 강의! 막스 베버는 현대 서양 사회의 발달에 관한 최고의 이론가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그의 연구의 두드러진 특징은 사회의 발달의 원인을 대단히 복합적으로 본다는 점이다. 『막스 베버의 일반경제사』는 1919-20년 겨울 학기 동안에 ‘보편적인 사회적, 경제적 역사의 개요’라는 제목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묶은 것이다. 1920년 여름에도 이와 비슷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베버가 1920년에 6월에 세상을 떠남에 따라 이 책이 마지막 책이 되었다. 인류 역사 초기부터 현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본주의가 현재처럼 발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베버는 노예제도나 전쟁, 식민지 착취 같은 것은 현대 ..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 (정태헌) 역사문제연구소

책소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의 경제사를 문답으로 풀어내다 혼란스럽고 어려웠다. 배고프고 추웠다. 20세기는 한국역사의 격동기였다. 개항 이후 일제의 폭압을 경험했고 해방과 더불어 한국전쟁이란 민족의 비극을 맞았다. 식민지 경험과 전쟁의 참회는 다시 독재의 암흑시대를 낳았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진보는 결코 좌절되지 않았다. 이러한 한국사를 경제적 관점으로 바라본 책으로, 궁극적으로는 개인적인 평가나 관점 보다는 역사 속의 자본과 노동성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둔 책이다. 그래서 독자들이 스스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게 했다. 보통 사람들의 노동이 경제 성장의 과실로 열매를 맺고 그것이 다시 보통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당연하게 전제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한국이 주권국..

경제사 (2019 송병건) - 세계화와 세계 경제의 역사

목차 제3판에 붙여 제2판에 붙여 책머리에 차례 문헌 자료 차례 모형과 이론 차례 CHAPTER 1 경제사와 세계화 제1부 고대와 중세 CHAPTER 2 선사 시대와 문명의 탄생 CHAPTER 3 고대 사회의 경제 발전 CHAPTER 4 혼란에서 안정으로 CHAPTER 5 중세 유럽의 겅제 CHAPTER 6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경제 제2부 세계 경제의 형성 CHAPTER 7 세계 경제의 형성 CHAPTER 8 대항해 시대 CHAPTER 9 중상주의 경제 정책 CHAPTER 10 비유럽 경제권의 변화 제3부 산업 혁명과 1차 세계화 CHAPTER 11 근대화와 산업 혁명 CHAPTER 12 영국의 산업 혁명 CHAPTER 13 후발 공업화 CHAPTER 14 1차 세계화 시대 CHAPTER 15 강제적 세..

중부 유럽 경제사

소개 중부 유럽은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했는가? 신성로마제국에서 유럽연합까지 경제로 살펴본 독일과 중부 유럽의 1000년 역사 우리가 유럽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거의 대부분이 서유럽이다. 그러나 지금의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은 ‘중부 유럽’으로 구분되는 지역으로 서유럽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다른 기원과 정체성을 갖는 ‘또 하나의 유럽’이다. 중부 유럽은 중세 말 이래 서유럽의 팽창과 함께 역사 무대에 들어왔고, 서유럽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점차 독자적인 경제 세력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근대에 들어와서 중부 유럽은 제국들의 본산이자 혁명과 전쟁의 무대였으며, 산업혁명과 대공황, 냉전의 성립과 해체, 유럽연합 결성 등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장식했다. 오늘날 중부 유럽은 독일을 중심..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책소개 차나무의 원산지인 운남에서 시작된 보이차가 어떻게 중국차의 인기 아이템이 되었는지 역사적 과정을 다룬 차 문화사다. 저자는 보이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로그 ‘구름의 남쪽’을 운영하는 차 전문가다. 전작 『보이차의 매혹』이 운남농업대학교 다학과에서 공부한 지식과 보이차를 직접 제조한 경험, 현장 답사를 통해 보이차가 홍콩까지 진출한 과정을 살폈다면 이 책에서는 홍콩으로 간 보이차가 어떤 부침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집중했다. 차의 고향이자 세계 차 생산량의 36%에 달하는 제1의 차 생산국인 중국에는 수백 가지의 차가 생산된다. 그 중에서도 보이차는 비교적 최근에 집중을 많이 받은 차다. 보이차는 다른 많은 차들과 달리 오래 되어도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래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