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심리학 연구 (독서>책소개) 362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2024) -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 심리학 (관계)

책소개“내 잘못이야, 내가 변해야 해”라는 자책을 내려놓자.호랑이가 줄무늬를 바꿀 수 없듯 나르시시스트는 변하지 않는다.“이 책은 나르시시스트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고, 자신을 비난하는 것도 멈추고 이 관계 밖에서 자유함과 자아감을 키울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아마존 심리, 정신건강, 가족관계 분야 1위★아마존 평점 만점에 가까운 4.9점의 최고의 책★유튜브 심리, 인간관계 분야 누적 조회 수 2억 뷰★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정우열,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강력 추천전체 인구의 2%라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많은 나르시시스트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한다. 그리고 살면서 한두 번은 알게 모르게 그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최근 미디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논란을 일으키는 ..

경외심 (2024) -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경이의 순간은 어떻게 내 삶을 일으키고 지탱해주는가 [ EPUB ]

소개탄생과 죽음의 순간부터 음악과 자연, 집단 열광과 역경 극복까지경외심 연구의 선구자 대커 켈트너가 20여 년에 걸쳐 밝혀낸 여덟 가지 경이의 순간거대한 자연 앞에서 소름 돋아본 적 있는가? 공연장에서 관객과 하나 되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집단 열광에 빠져본 적 있는가? 예술 작품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경이에 휘감겨본 적 있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분열되고 파편화된 지금, 우리에게는 경외심이 간절히 필요하다. 열린 마음으로 이성을 벼리고, 위대한 관념과 새로운 통찰에 귀 기울이고, 면역계 염증 반응을 줄이고, 몸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감정이 경외심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누고 견고한 관계망을 구축하며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회에 이로운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감정도 ..

위대한 심리학자 (2024) - 앨버트 엘리스의 인생 수업 나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철학수업

책소개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들을 거부하라!세계 3대 심리학자의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경험한다. 쳇바퀴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여유가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해소하지 않고 계속 쌓아두고만 있으면 금세 지치게 되고, 번아웃과 슬럼프가 찾아온다. 심한 경우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이 책은 저명한 심리학자인 앨버트 엘리스가 평생을 바쳐 구축한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전문 지식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방법론에 따라 과학적으로 사고하면 인간이 감정의 종류와 강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음을 밝히고, 어떻게 하면 부정적..

하루 한 권, 실력 향상의 길 (2024) -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높이는 비결

책소개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높이는 비결!이 책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지도 모른다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사실 우리는 우리도..

권위에 대한 복종 (2009)

책소개50여 년 전 사회과학자 스탠리 밀그램이 수행한 실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른바 복종 실험으로 알려진 이 실험은 사람들이 어떻게 결과와 상관없이 권위에 복종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실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출판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전쟁과 테러리즘이 만연한 이 시대에 시의 적절한 책이다.저자는 '선생'으로 하여금 '학습자'에게 점차 강한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로 학습자는 전기충격을 받지 않으며 단지 연기를 하는 것뿐이었고, 사실은 그 선생이 바로 실험의 피험자였다. 피험자 40명 가운데 26명이 실험자의 명령에 끝까지 복종했다. 피험자들은 자신의 의지에 반해 타인을 해치는 것이 기본적인 도덕적 품행에 위배된다는 것을 어려서부터 배워왔지만 피험..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2021) - 몸에 밴 상처에서 벗어나는 치유의 심리학

책소개뇌는 기억하지 못해도몸은 나의 과거를 기억한다!독일 아마존 심리 1위‘몸의 심리학’으로 생각, 감정, 인생을 바꾸는 방법마흔이 넘었는데 아직도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 환갑이 넘었는데도 초등학생 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 인간은 왜 이렇게 질기도록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까?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나를 바꾸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32년 동안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로 활동한 독일의 심리치료사, 다미 샤르프는 평생 동안 이 질문에 대한 임상 치료와 연구를 한 사람이다. 다미 샤르프는 자신의 첫 책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원제 : 오래된 상처도 치유될 수 있다Auch alte Wunden konnen heil..

몸에 밴 어린 시절 (2020)

책소개어린 시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15년간 심리학 분야 스테디셀러한때 우리가 거쳐 온 어린 시절은 까마득한 옛날의 일이 아니라 어른이 된 지금도 생활 습관이나 직장 생활, 대인 관계, 결혼 생활 등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하면서 어린 시절을 쉽게 무시하거나 잊어버린다. 바로 여기서 많은 어른들의 고민과 불행이 시작되곤 한다. 도서출판 일므디에서는 과거에 거쳐 온 어린 시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몸에 밴 어린 시절』을 개정하여 출간했다.이 책은 초판 출간 이래로 약 15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그만큼 내용 면에서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번역 투가 남아 있어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자연스럽게 읽히는 데 중점을 두고 ..

가족의 두 얼굴 (2021) -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책소개[도서] 가족의 발견 : 가족에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한 심리학왜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까? 심리학의 눈으로 바라본 가족의 모습에서 나의 진짜 행복을 찾다 『가족의 발견』은 수많은 가족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수년째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족의 두 얼굴』의 저자, 가족심리치유 전문가 최광현 교수가 펴낸 두 번째 가족 이야기다. 이 책은 ‘왜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까?’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우리에게 어떤 고통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더 이상 가족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와 가족을 보듬을 수 있을까?’에 대한 시원한 답을 주고, 그것을 통해 나 자신과 가족을 다시 돌아..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2024) - 가족상담 전문가 최광현 교수의 우리 가족을 지키는 관계 공부 (가족)

책소개『가족의 두 얼굴』, 『가족의 발견』, 『가족 공부』……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최광현 교수의 신간!소중한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손 내밀어 줄심도 깊은 가족관계 처방전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 등 가족에게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는가? 가족들에게 상처받은 경험, 최근의 고민들, 앞으로는 어떻게 살 것인지……. 가족은 누구보다도 가까운 관계지만, 이러한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한없이 멀게 느껴진다. 대부분 가정이 그러하다. 때문에 우리는 가족의 진짜 마음을 잘 알지 못하며, 가정 내에 문제가 닥쳤을 때 그것을 제때 해결하는 데 문제를 겪는다. 한 사람의 문제가 오직 그 사람만의 문제인 경우는 드물다. 가령 반항적이고 폭력적인 아이, 식사를 거부하는 아이, 말을 하지 않으려는 아..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2024)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 (가족)

책소개★★★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국내 9개 언론사에서 극찬한 책★★★“누가 가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모든 이들의 필독서다.”정희진 여성학 박사, 《가장 친밀한 폭력》 저자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기술부터2차 가해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까지가족과 단절한 심리학자가 안내하는 심리치료 16단계《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가족과 단절한 심리학자가 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학대 생존자로서 본인이 겪은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해로운 가족으로부터 살아남은 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2022) - 나에게 질문하는 순간 관계가 풀리는 ‘자아 리셋’ 심리학

책소개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정신분석학자 김석 교수와 함께 시작하는 ‘진정한 나’와 관계 맺는 법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는 나에 대해 질문하는 생경한 순간을 통해 관계의 문제를 풀어가는 심리 처방을 담고 있..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2022)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 거리 심리학

책소개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국내 최고 상담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는 자신에 대한 자동적인 비난과 타인을 향한 즉각..

지각지능 (2019) - 착각과 오해, 자기기만 뒤에 숨어 있는 비밀

책소개우리는 왜 실재하는 대로 지각하지 못할까?우리의 지각에 관한 모든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내놓는 책인간의 마음은 생각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때로 경직된 신념을 고집하는가 하면, 낡은 패러다임에 얽매여 잘못된 판단을 한다. 20년간 마음의 작동 방식을 연구한 브라이언 박사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담긴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 즉 보다 나은 직업과 인간관계, 더 큰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그 가능성을 높이려면 우리의 지각을 잘 이해하고 지각지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과학적 논리와 재미있고 분명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왜 우리의 감각이 항상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지, 또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하고 자신의..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기를 원한다 (2023) - 인간만이 갖는 욕망의 기원

책소개“왜 끝없이 탐하고, 끝내 버리지 못하는가?”테디 베어와 포퓰리스트, 물질 만능주의와 페티시까지현대의 비이성과 비논리를 설명할 단 하나의 욕망!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저세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이 있을까? 하물며 태어나 한평생 함께한 몸마저도 우리는 이승에 남겨둘 수밖에 없다. 휘황찬란한 비단과 보석을 두른 채 관에 누운 미라를 보면, 이 욕망에 끝이 있긴 한 걸까 싶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지구가, 사회가, 인간이 지닌 자원에는 명백히 한계가 있으며, 우리는 평생을 털어 넣어도 원하는 바를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도 왜 인간은, 모든 것의 주인이 되기를 원할까?실험심리학·발달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한 작가 브루스 후드Bruce hood 교수는,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17)

책소개“왜 나의 슬픔은 당신의 슬픔과 다른 것일까?”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전하는지금껏 당신이 몰랐던 감정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감정은 보편적인 것이며, 인간은 이성에 의해 통제받아야 하는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는 존재일까? 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 리사 펠드먼 배럿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학, 법률 제도, 자녀 양육, 명상, 심지어 공항 보안 분야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감정과 마음과 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이 밝혀낸 연구 성과와 감정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들의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흥미롭게 보여준다.리사 펠드먼 배럿 교수는 감정에 대한 새로운 이론, 즉 구성된 감정 이론을 제시한다. 그는 서양..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2021)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책소개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세계 1퍼센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아주 짧은 뇌과학 강의’우리에게 왜 뇌가 있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유명 저널과 마케팅 서적에서 ‘삼위일체의 뇌’ 이야기를 읽고 고개를 끄덕인 기억은? SNS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생각을 올리는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의 머릿속은 어떨까 궁금한 적이 있었나? 세계적 석학인 신경과학자 리사 펠드먼 배럿(Lisa Feldman Barrett)이 신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 우리 양쪽 귀 사이에 들어앉은 1.4킬로그램짜리 회색 덩어리에 관해 다른 뇌과학책에서 들어왔던 것과는 사뭇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감수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긴” 동시에 “매우 ..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2022)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책소개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신작!이 책을 겨우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인데, 당신의 뇌는 변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장동선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이글먼의 신작.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과학의 최신 이슈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대중 강연자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보스턴글로브〉 등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소장 장동선 박사는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가 데이비드 이글먼”이라며, 이 책에 대해 ..

선과 정신분석 (2023)

책소개『선(禪)과 정신분석』은 ‘스즈키 다이쎄쓰, 에리히 프롬, 리처드 드 마르티노’라는 위대한 석학들의 공동 저작으로,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힘든 명저다. 불교와 심리, 정신분석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반드시 이 책을 숙독할 필요가 있겠다. 선(禪)에 대해서, 선(禪)과 정신분석에 대해서, 선(禪) 심리에 대해 이 만큼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책은 없기 때문이다.스즈키 다이쎄쓰는 불립문자(不立文字)로 이심전심(以心傳心)한다는 선(禪)을 이 책에서 완벽하게 글로 풀어내어 설명 해 주고 있다. 역시 서양 선(禪)의 초조(初祖)인 스즈키 박사가 아니면 쉽지 않는 일이다. 에리히 프롬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 역시 선(禪)과 정신분석에 대한 폭 넓은 통찰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는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2016)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책소개에리히 프롬의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당신이 무기력한 이유는‘남이 바라는 나’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에리히 프롬은 지금 이 시대의 고민을 예측했었다에리히 프롬은 현대인의 자존감이 사랑하고 생각하는 개별 인간으로서의 자기 활동에서 나오는 대신 사회?경제적 역할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서 이윤을 남기고 자신을 판매하는 것이다. 행복과 편안함을 위해 인간의 손으로 탄생시킨 세계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현대인은 그 세계에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복종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 고유의 생각, 자신의 감정을 알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바로 그것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익명의 권위에 의지하며 외부의 기대에 따라 만들어진 자아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점점 무력..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022)

책소개『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에리히 프롬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에리히 프롬은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