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세계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거대한 권력, 프리메이슨이 조작한 세계 경제사의 비밀을 담고 있다. 저자는 세계가 지금 숨겨진 거대 엘리트 집단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한다. 한국의 IMF, 아시아의 경제 몰락, 석유 파동 등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인간의 발달사를 통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체제인가, 아니면 각 시대 권력자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기형적으로 파생된 것인지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 경제가 오래 전부터 환전꾼들에 의해 조종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하고 공상적인 차원의 음모 이론을 뛰어넘어 역사적인 정황과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프리메이슨의 "세계 지배의 음모"를 구체적으로 입증해 보인다.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이름으로 인류를 굴복시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