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책소개) 263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2022) - 채소·과일식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

책소개 한약사가 알려주는 채소·과일식 해독법. 다이어트 보좌관이자 피토테라피스트 한약사 조승우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과일식』을 세상에 내놓는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독소 청소인데, 이를 위해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인 채소·과일식을 소개한다. 이 책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제의 진실을 알려준다. 또한 채소·과일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3주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관리하는 방법까지 담겨 있다. 저자는 채소·과일식을 70%, 가공식품을 30%로 식단관리를 하도록 권한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 목차 머리말_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1. 채소·과일식을 해야 하는 이유 건강과 다이어트의 성공 비법 | 먹는 것만큼 중요한 소화 | 암과..

슬로뷰티, 삶을 바꾸는 비건화장 (2021)

책소개 『슬로뷰티, 삶을 바꾸는 비건화장』은 이런 책입니다!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을 경험하며 자신의 삶을 새롭게 ‘리셋’한 저자가 ‘화장’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삶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피부에 매일 먹이는 화장품을 바꾸는 일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한다. 슬로뷰티의 핵심은 외모 가꾸기가 아닌 내 몸과 마음, 영혼까지도 돌보는 전인적인 셀프 케어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먹는 비건’이 어렵다면 ‘피부 채식’부터 해 보자고 제안한다. 나를 구하고 지구도 구하는, ‘자연이 일상화된 삶’을 살기 위해 손쉽게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비건 셀프 케어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장 ‘자연 미인’이 된다는 것 당신은 화장을 왜 하는가? - ‘아름다움..

나의 친애하는 비건 친구들에게 (2022) - 신념을 넘어 서로에게 연결되고 싶은 비건-논비건을 위한 관계 심리학

책소개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저자 멜라니 조이가 말하는 소외감과 좌절감 없이 비건으로 관계 맺는 법. 『나의 친애하는 비건 친구들에게(원제: Beyond Beliefs)』는 신념의 차이가 갈등의 씨앗이라 여겨지는 세상에서 “비건-논비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대립하거나 멀어지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멜라니 조이는 전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된 동물복지 분야의 새로운 고전,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의 저자로, 사회 심리학자이자 비건 운동가, 관계 코칭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논비건 세상을 살아가는 비건과, 비건과 가까이 살아가는 논비건이 지속 가능하게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차이를 넘어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살리는 맛 (2023) - 식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비건 살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책소개 오늘, 당신은 무엇을 먹었어요? 어떤 음식으로 생명을 살렸나요? 식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맛있는 비건 ‘살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페미니즘과 비거니즘, 폭력과 저항에 대한 깊은 사유를 글로 쓰는 예술사회학자 이라영과, ‘동물해방물결’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일하며 밴드 ‘양반들’에서 노래하는 전범선이 만났다. 두 작가는 1년간 비건의 ‘먹고 살리는 일’을 주제로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책은 두 작가의 일상 속 사유를 담은 편지 모음이자, 독자들에게 비거니즘의 세계를 소개하고 비건 지향을 권하는 다정한 초대장이다. 약한 존재에 대한 ‘책임감’을 지닌 이라영과 모든 생명과 하나되는 ‘풍류’를 지닌 전범선이 소개하는, 맛도 있고 멋도 있는 ‘살림’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비거니즘은 단순히 ‘채..

평생 비건 (2022) - 건강한 비건이 알아야 할 영양학의 모든 것

책소개 비건은 언제나 비건 식단으로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없다는 주장에 시달린다. 오랜 시간 인류는 채집과 사냥, 농사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며 지구상의 일원으로 지내왔기에, 동물성 식품을 식단에서 배제하겠다는 주장과 실천을 부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서로가 가급적이면 많이 연구되고 검증된 여러 연구 자료를 살펴 각자의 주장을 강화하면 좋겠으나, 보통 비건의 식단과 관련한 논의는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 비건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이들은 비건 식단으로는 불가능한 영양소의 목록을 나열하곤 하지만, 많은 주장이 충분하지 못한 근거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이들에게도 비건 식단으로 충분히 건강한 삶을 일궈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밑받침하기 위한 정보는..

비건을 경영하다 (2023) - 투자자들은 왜 'vegan'에 집착할까?

책소개 소비자, 생산자, 투자자가 스마트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현장의 메시지 새롭게 대두된 ‘대용 단백질 시장’은 기존의 베지테리언 식단 시장을 넘어서 100억 인구를 바라보는 미래 식량의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시장은 과학 기술과 접목해 식물기반 외에 발효기반, 세포기반, 곤충기반 등의 다양한 토대 위에서 발전하고 있고, 기후 위기에 맞서며, 기존의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대안하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전 지구적 위기에 맞서 다음 세대를 염려하며, 그들에게 기대를 거는 지성인이라면 ‘대용 단백질’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한다. 기후위기의 솔루션으로 등장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이며, 지구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이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 스타트업, 기업..

시작하는 비건에게 (2020) - 비건 비기너가 묻고 채식 32년 최셰프가 답하다

책소개 매일 새벽 빵집으로 출근해 빵을 굽고 있지만 파티셰가 아닌 셰프로 불리는 사람. 빵집이면서 빵정식과 브런치 인기가 더 높고, 스태프밀로 하루 한끼 채식을 나누는 사람. 게다가 삼시세끼를 책임지겠다는 로맨틱한 프로포즈로 이후 줄곧 집에서도 매일 아내와 딸을 위한 비건 집밥을 짓고 있는 사람. 최태석 셰프는 채식을 유지해온 세월이 자그만치 올해로 32년, 비건 생활은 7년차에 이른다. 그의 첫 책인 『시작하는 비건에게』는 오랜 시간 동안 채식과 비건을 지향해오며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에 대한 요약본이자, 이제 막 채식과 비건을 시작하려는 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이다. 책은 비긴 비거너들의 질문에 대한 최셰프의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마주한 비건 비기너들의 수많은 질문과 SOS를 총 11가지 상..

건강하고 싶어서 비건입니다 (2022) - 비건 영양학자가 전하는 균형 잡힌 채식 가이드

책소개 “모든 영양의 원천은 식물에 있다” 다이어트부터 염증 완화, 암 예방까지 지속 가능한 비건 라이프를 위한 모든 것 이 책은 건강하게 비건 라이프를 지속할 방법으로 가득하다. 특히 이제 막 비건에 관심을 두거나 건강 때문에 채식을 고려하는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이 모두 담겨 있다. 비거니즘이 무엇인지, 비건 식단이 어디에 좋은지, 흔히 접하는 콩이나 과일, 통곡물을 비롯해 냉장고에 어떤 비건 재료를 채워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영양학의 관점에서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지방을 어떻게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하는지 그 원리와 방법도 전한다. 아이와 임신기, 노년기 등 충분한 영양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비건식과 초보 비건을 위한 일주일 메뉴도 소개하는데 이제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

지속 가능한 삶, 비건 지향 (2021) - 14단계로 살펴보는 모두를 위한 비거니즘 안내서

책소개 건강하고 가볍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비건 지향 14단계의 도전 『지속 가능한 삶, 비건 지향』은 거부감 없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14단계의 도전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비거니즘에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완전한 비건이 되는 것을 지향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위해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비건을 지향한다는 것은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먼저 비거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선입견을 버리자. 비거니즘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비건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포용하고 결국에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아무튼, 비건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2018)

책소개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 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카페 림보』 등 개성 있는 그래픽 노블을 펴낸 작가이자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 활동가이기도 한 김한민 작가는 한때는 남들처럼 고기를 즐겼던 자신이 어떻게 비건이 되었으며, 어떻게 이를 지속해오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은 동물이 어떻게 자신에게로 다가왔는지 이 책에서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비건적인’ 작은 노..

비건이라는 산업 (2023)

책소개 ‘비건’(Vegan)이라는 산업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소비자로서의 비건이 아니라 생산자로서의 비건에 대한 작은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비건 산업의 시작과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되고 수용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여행인 것이다. 문화적 행위로서의 비건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산업공학이라는 측면을 파고들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대체 식품들 그러니까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대체육의 기술동향과 라이스밀크 같은 대체우유와 쌀아이스크림, 식물성 치즈와 비건푸드의 선택 가이드도 수록했다. 1부가 ‘비건’에 집중했다면 2부는 ‘저칼로리’ 대체식품에 파고들었다. 어떻게 단맛을 유지하면서 저당을 유지하는지 그리고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실패한 무설탕 제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책을 통..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2022) - 은퇴후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책소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퇴직 후 30년을 행복하게 사는 기술 퇴직 후 생애설계에 대한 가장 세밀한 책 지난 60년 동안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났고, 기업체나 공무원 정년은 5년이 늘어났다. 운이 좋아 정년에 은퇴를 하더라도 이후 20~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의 경제적 은퇴 시기는 72세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 길어진 100세 시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둘째,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수의 보험사에서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명퇴 퇴직을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속가능한 나이듦 (2021) - 노년의 질병, 어떻게 대비할 것인기

책소개 “노화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노년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노화와 노쇠에 관한 모든 것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할 노화와 노쇠, 그리고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다. 노화와 노쇠의 정의부터, 노화가 일어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 그리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년내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생물학을 공부한 이학박사인 지은이가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기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법,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노인의학적 문제들,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 할 노인 문제들까지 짚어보며, ‘나이듦’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언들을 살펴본다. 목차 프롤로그 노인, 어떻..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2023)

책소개 행복한 노화를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네 가지 기둥과 습관들 “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한국사회에 가속노화가 도래했음을 경고하고 노화의 속도를 정상화해줄 네 가지 기둥과 그에 따른 습관들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통계를 보면, 신체질량지수나 음주를 비롯한 젊은 성인의 건강지표가 지난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 실제로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30대 여성, 치매가 생긴 것 같다는 40대 남성, 원인 모를 쇠약감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던 50대 남성 등 진료실을 찾는 젊은 환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노인의학자들은 우리가 77세까지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노년..

마음약방 (2023) - 약을 찾는 사람들과 약 대신 그들의 마음을 살펴보려는 어떤 약사의 이야기

책소개 내가 겪는 통증과 마음의 아픔을 위한 책 처방전, 『마음약방』!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받고 약을 먹어야 낫지! 라고 생각하며 이곳저곳 많은 병원에서 치료해봤지만, 계속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구요? 약을 계속 드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사실, 당신이 아픈 것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연관되있다는 것, 아시나요?' '아니, 몸이 아프면 아픈거지, 내 마음이랑 연관돼있다니요…!?' WPI 심리상담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아픔을 읽고,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피어난 매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약사로 피어난 뮤약사의 에세이, 『마음약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약국은 자신의 몸이 아파서, 혹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들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2013)

책소개 환자들은 몰랐던 불편한 진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온 저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더 나아가 의료 피해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해줄 뿐 아니라, 건강검진으로 암 진단을 받고 나서..

약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방법 (2015)

책소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

의사의 반란 (2013) -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

책소개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 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의학은 눈부시게 진보했지만 환자는 날로 많아지고 의료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이때,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건강 상식을 의심해보게 된다. 저자 역시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리고 약과 병원 대신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저자는 알려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은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이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이다. 또, 감기와 두통, 고혈압과 당뇨, ..

환자혁명 (2017) - 나의 건강을 남에게 맡길 것인가? 스스로 책임질 것인가?

책소개 나의 건강을 남에게 맡길 것인가? 스스로 책임질 것인가? 성인병 치료 성공의 열쇠는 환자 자신에게! 현직 의사가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하려면 ‘약과 병원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고 주장한다. 『환자 혁명』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응급처치와 성형이 아닌 이상, 현대인의 질환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병 치료 성공의 열쇠는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환자들은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2012) -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에 안가고 낫는법

책소개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히포크라테스 내 몸 안의 의사를 깨워라! 치유가 당신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새로운 암 치료법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모두가 믿고 따랐던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애석하게도 치유를 결정하지 못한다.” 농사를 짓고 건강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 가고 낫는 법을 제시한다. ‘병원과 의사에게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간다.’ ,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등 현대 의학에 관한 사회 통념을 반박하며 새로운 건강의 지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병에 걸리면 대부분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몸과 마음, 그리고 시간과 돈을 허비한다. 치유는 돈이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