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책소개) 263

부자와 가난한자

부자와 가난한자- 만약 그리스도교들이 진실하게 그들의 율법을 실천한다면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전혀 없을것이다.- 부자들은 남의 고통에 비정하고 냉담하다 -탈무드-- 부는 똥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한 곳에 쌓여 있을때에는 악취를 풍기지만, 널리 기름으로 뿌려지면 땅을 기름지게한다. 부자와 가나한 사람은 서로 동정의 양면과 같은 관계에 있다.부유한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빈곤층이 존재하는 전제조건이 된다.어리석은 사치는 무서운 빈곤과 연결되지 않을수 없고 가난한 사람은 그빈곤 때문에 그 어리석은 사치를 위해 봉사하지 않을수 없다. 부자는 빼앗는 자이며 가난한 사람은 빼앗기는 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가난한 사람을 동정하고 부자를 질타했다. 그의 가르침에 의하면 빼앗는 자가 되느니 빼앗기는 ..

입장바꿔 생각하기

입장바꿔 생각하기- 자신의 허물을 알고 있는 자만이 남의 허물에 너그럽다. - 무슨 일이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우리가 그들에 대한 품고 있었던 증오의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남을 자신의 처지에 놓고 생각 할수 있다면, 우리의 오만한 마음은 사라질것이다. -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파괴하는 사람과 같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용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쉽게 비난하지만 , 자기 안에서도 언제나 그와 독같은 잘못과 죄를 발견한다. 설령 그것과 같은 죄를 범한 기억이 없다해도 그보다 더 나쁜 죄를 발견 할 수 있을것이다.

어린이를 교육할때

어린이를 교육할때 유년 시절에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일찍 알아버리면 틀림없이 훗날 늘그막에 들어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이끝날 것이다. 그래서 이론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은 마침내 자신이 젊었을 때 빠진 미신을 위해 궤변을 늘어놓게된다. -칸트- 누구에게나 성실하라. 특히 어린이에게는 더욱성실하라. 어린이에게는 약속한 것은 반드시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어린이를 거짓말에 길들이게 할것이다 - 탈무드 -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아무것도 덧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야 한다. 어린이를 교육할때 그들을 지나치게 힘들게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이다.다시말하면, 우리는 아직 인간에대해 충분히 모르기 때문에 어린이의 교육은 자연에 맡기는 것이 좋은 거라는 뜻이다. 만약..